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A3 종합 이라빈사장은부서별우수사원표창, 격려금및 격려품을전달했다. 뉴욕연회김정호목사와합의 목회계속수행,새부흥기대 김정호목사합의,한인교회사태마무리 김선필 부목사의 아틀란타 한인교회 재정비리 고발사태로 조사를 받아온 뉴욕의김정호( 사진 ) 후러싱제일교회담 임목사가최근사건의종결을알렸다. 이로써 지난 3월 시작된 아틀란타 한 인교회사태는마무리양상을보이고있 다. 김세환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는연회조사위의불기소결정에도불구 하고감독의행정적지도에따른파송을 거부하고현재아틀란타소명교회를개 척해활동하고있다. 북조지아 연회에서 한인교회 개척을 담당했던 김효식 목사는 조사과정에서 연합감리교회목사에서자원은퇴했다. 18년간 한인교회를 담임했던 김정호 목사는지난몇달동 안 현재 담임하고 있 는 후러싱제일교회 에 대한 전문 재정감 사를 받은 후 결과를 통보받았다. 김정호목사는목회 서신을 통해“한 두가지 보충설명과 개 선해야하는운영에관한내용”을통보 받았으며“감독이 제안한 회복적 합의 (Just Resolution)에 제가 동의했다”고 전했다.목회를계속수행하는데에는문 제가전혀없다고김목사는덧붙였다. 김정호 목사는 지난 8개월간 침묵하 며인내한이유에대해“엄청난문제제 기에대꾸할수없었고해결하는과정을 존중했기때문”이라며“여론몰이,선동, 실력행사등은문제해결이아닌무질서 와혼돈을일으켜교회를더어렵게할 수있기때문이었다”고설명했다. 김 목사는“명예회복을 위해 (고발인 들을) 고소해야 한다는 말도 있고 기자 회견을해서알려야한다는의견들이있 다”며“하지만 제 입장은 목사에게‘명 예’라는것은목회를통해보여주는것 이지법적으로해결할것이아니다”라고 선을그었다.또그는“18년간건강한교 회라는자부심을갖고목회했던아틀란 타한인교회가그렇게망가질수있다는 것에놀랐다”며“하지만이과정을통해 하나님은 제 마음에 남아있던 교만의 견고한진을무너뜨렸고,바닥에내려오 는훈련을시키셨다”고자성했다. 마지막으로김목사는“저와교회를위 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이제부터 오직 아틀란타한 인교회와 후러싱제일교회에 하나님이 치유와회복과새로운부흥을일으켜주 시기를기도한다”며목회서신을마무리 했다. 박요셉기자 아씨, 우수사원 표창·고객휴게실 오픈 2021년한해를마무리하며아씨프라 자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아씨 직원들과 함께 지난 14일 특별한 시간 을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릴랜드 아씨 본사 이라빈 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각 매장 을 순회하며 부서별 우수사원 표창, 격 려금 및 격려품을 전달했다. 야채부 남 태일 팀장, 헬퍼 펀 새티시 쿠머씨 외 6 명이상을받았다. 이라빈사장은“팬데 믹 2년차를맞는직원들에게무한감사 를전한다”며, 직원및가족들의안부를 일일이물으며감사의뜻을전달했다. 이행사에이어아씨프라자는고객을 위한대화와휴식공간오픈식을개최했 다. 더나은쇼핑환경을만들기위한아 씨의중단기매장환경개선의일환으로 조성된 이 휴식공간은 아씨를 찾는 고 객들에게만남의장소를제공하고편안 한고객편의시설을제공하기위한목적 으로 만들어졌다. 대화와 차 한잔의 여 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용 테이 블,전력케이블등이제공되며셀프운용 방식으로운영된다.아씨는고객을대상 으로 하는 편의 및 고객 쇼핑환경 개선 과직원을대상으로하는각종복지혜택 강구 등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 며지역 1번점으로거듭나는야심찬목 표를향해달려가고있다. 박선욱기자 우수사원 표창, 격려금 전달 고객 대화와 휴식공간 오픈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에 오픈 ◀1면서 계속 오는20일(월)오픈하는둘루스점은오 픈 기념 이벤트로 신규 개인 또는 비즈 니스체킹계좌개설시135달러상당의 고급체크북을무료로증정한다.그리고 수수료면제이벤트로정보패키지(계좌 잔액등의온라인액세스) 영구요금면 제와 TMS 패키지 및 포지티브페이 월 수수료를1년면제해준다. BOH 둘루스점은 올드노크로스 로 드 상의 크로거몰에 위치하며 주소는 3764OldNorcross Rd.이며,문의전화 는678-262-0351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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