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2월 20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성시경 유명연예인들이층간소음으로이웃 들에게피해를줘논란이되자사과하 는일이잇따랐다. 가수성시경은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층간소음논란과관련해19일직접사 과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통해“(피해) 이웃분께 직접가서죄송하다고사과드렸다. 더 욱더주의를기울이기로약속드렸다” 고 밝혔다. 그는 층간 소음과 관련해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에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대접했는데다들음악듣자고 늦은시간1층TV로유튜브음악을들 은게실수였다”고해명했다. 성시경은“앞으로더욱더조심할것” 이라며“의자끄는소리안나게소음 방지패드도달고,평생처음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앞으로진짜더신경쓰 고조심하겠다. 이웃분께제일죄송하 고팬분들께도미안하다”고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가수 S 씨’가 층간 소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잘 자’라더 니잠을못자겠다”는내용이담겨과 거라디오멘트에서‘잘자요’라고말 했던 성시경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 다.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이웃 배려하고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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