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A3 종합 미동남부호남향우회는 19일둘루스파라곤골프장에서정기모임을갖고박병관현회장을차기회장 으로연임시켰다. 사진은회원들이단체촬영을하고있는모습. 애틀랜타한인목사회가 12월월례회와성탄축하 작은 음악회를 20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 서열었다. 누적확진자1,313,529·사망자26,120명 귀넷117,209·풀턴118,148·캅89,552명 하루확진 7,780 ·사망 30 ·입원 392 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더확실하게봉사하겠다” 박병관동남부호남향우회장연임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박병관)는 차기회장으로박병관현회장을연임시 켰다. 호남향우회는19일둘루스파라곤골 프장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 운데2021년정기모임을갖고차기회장 선출및송년파티를진행했다. 김선식사무총장의사회로진행된모 임에서 김종인 이사장은“차기회장 선 출을 위한 이사회 모임에서 전직 회장 과 원로들이 향우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경선보다는 단일 후보로 내세우 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보내와 의사회 논의 후 박병관 현 회장을 재추대하기 로 결정했다”며 회원들의 인준을 요청 했다. 회원들의 만장일치 의결로 연임이 확 정된 박병관 회장은“임기중 불어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활동에 많은 제 약이있었다”며“다시기회를주셨으니 확실하게 봉사할 것이며, 미국에서 가 장 활발한 향우회로 만들겠다”고 인사 했다. 박 회장은 모임 출석률이 100%인 김 방호 회원과 애경사 때마다 화환을 보 내준박은석이사에게감사패를수여했 다. 또 신입회원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 다. 회원들은 이석환 차기 사무총장과 박 회장의 인도로 식사 후 즐거운 경품잔 치를진행했다. 박요셉기자 신임회장신동욱목사 한인목사회, 음악회와 함께 한해 마무리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신동욱 목 사)가2021년한해를마무리하며12월 월례회와 성탄축하 작은 음악회를 20 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열었 다. 이날 최승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 부예배에서설교를맡은신동욱회장은 ‘하나님의영에감동된사람’제목으로 말씀을전했으며, 특별기도순서에서는 ‘애틀랜타교회와주의종들의영성충 만’을위해서다함께기도했다. 예배 후 2부 성탄축하 작은 음악회에 서는 케니백 색소포니스트의‘그 어린 주 예수’외 2곡의색소폰연주, 김혜숙 사모의‘거룩한 성’솔로, 나혜정 집사 의‘왕이탄생하신그날’피아노독주가 펼쳐졌다. 사모회는‘귀중한 보배합은’등의 노 래를 합창했으며 마지막으로 청중들과 함께‘기쁘다구주오셨네’를다같이불 렀다. 음악회 후에는 월례회가 열렸으며, 2022년임원소개,조직구성발표및인 준이있었다. 다음은 2022년 목사회 신 임원 명단 이다. ▶회장 신동욱 목사 ▶부회장 최승일 목사 ▶총무 이용희 목사 ▶부총무 김 문기목사▶서기박영돈목사▶부서기 임화봉 목사 ▶회계 김은수 목사 ▶부 회계 안미향 목사 ▶감사 박성은, 이규 자목사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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