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4일 (화요일) B4 경제 Thursday, December 23, 2021 2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에 위기를 맞은 소매 업체들이 IT 기술 도입으로 오히려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픽업과 배달 확대 등으로 판 매방식을다양화한것인데이처럼 ‘옴니채널’ 전략을도입하는소매상 들이늘어날것으로전망된다. 22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전국 에 약 4,000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할인체인‘달러제너럴’은올해코 로나19 상황에도불구하고 50개이 상의소매매장을늘렸다. 코로나19 이전인 2017년부터아마존등온라 인전자상거래플랫폼에밀려매장 을줄여왔는데올해들어반전을기 록한것이다. 팬데믹에도 매장을 늘리고 실적 이 개선되는 등 시장 기대감이 커 진 소매업체는 달러제너럴 뿐만 이 아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상 장 소매업체들의 주가를 대표하는 S&P 리테일셀렉스산업지수는 올해 32% 상승했다. 이는 S&P 500 지수 보다상승폭이높은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샤핑 확산 국면 에도소매업체에대한시장기대감 이커지고있는것이다. 소매점이증가하고관련업종주 가까지오른것은생존을위한소매 업체들의 적극적인 변신 덕분이다. 매장내식사만가능했던레스토랑 들이배달서비스를시작했을뿐만 아니라월마트와같은대형샤핑업 체들도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은물론이고매장에서픽업이가능 하도록오프라인판매의형식을바 꾸었다. 시장조사전문기관 IHL그룹의 그 렉 부젝 연구원은“코로나19 이후 식당과 상점에서 우리가 샤핑하는 방식이 완전히 변하고 있다”며“이 제 소매업체들은 재고 관리에서부 터 제품 저장까지 모두 새로운 IT 기술을활용한다”고설명했다. 소매업체들의 사업 변신 키워드 는옴니채널이다. 오프라인뿐만아 니라 온라인에서도 상품을 검색하 고 구매할 수 있고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결과적으로 고객들의샤핑을편리하게하는것 이다. 대표적으로 건축자재, 도구 등을 판매하는 홈디포는 온라인으로 구 매한고객들이상점에방문하면바 로제품을픽업할수있는판매방 식을채택하고있다. 이는오프라인 매장만갖고있거나정반대로온라 인 플랫폼만 한다면 제공할 수 없 는서비스다. 옴니채널 방식이 시장에서 주목 받으면서 팬데믹 상황임에도 오프 라인매장을늘리려는온라인전문 플랫폼도나타나고있다. 월마트와타겟등대형소매유통 체인은 신속배달 서비스를 출시하 며 코로나 사태 속에 오프라인 매 장방문을주저하는고객유치에서 성공을거두고있다. 월마트의경우 2시간내배달서 비스를 도입했다. 타겟은 고객이 온 라인으로 주문하면 매장 주차장에 서직원이고객에게물건을전달하 거나 원할 경우 집으로 배달을 해 준다. 전국 가전제품 체인인 베스 트바이도고객의주문과물건픽업 절차에서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며 좋은반응을얻고있다. 더이상매 장에서 주문하고 픽업하는 전통적 인방식에서떠나커브사이드픽업, 집 배달, 배달과 설치 서비스 등을 새로도입했다. LA타임스에따르면온라인안경 전문업체워비파커는매출확대를 위해온라인을벗어나오프라인매 장확대에주력하고있다.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입하는효과를노리기위해서다. 소매업계 리서치업체인 데보라 웨인위그분석가는“앞으로소비자 와 브랜드의 관계는 매장을 중심으 로 크게 변할 것”이라며“소매업체 들입장에서는큰기회가될수있 다”고설명했다. <이경운기자> ‘위기가기회’…신기술도입·서비스향상에매출‘쑥’ 소비자와브랜드관계오프라인매장여전히핵심 옴니채널구축통해신속배달·픽업제공등변신 코로나19팬데믹으로인한위기상황에도불구하고 IT기술을도입해실적반전을 맞은소매업체들이늘어나고있다. <로이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의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확산에 도불구하고연말항공여행에나서는 미국인들이크게늘어날것이라는전 망이지만미항공업계는마냥기뻐하 지못하고있다. 대규모운항지연사태에대한불안 감때문이다. 인력난으로승무원을비 롯한 직원들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데다기내난동과오미크론확산등이 운항지연사태의원인으로상존하면 서미국항공업계는대규모운항지연 사태에 대한 불안감으로 좌불안석이 라고LA타임스(LAT)가22일보도했다. LAT에따르면이번달16일부터내 년1월3일까지LA국제공항을통해항 공 여행에 나서는 여행객 예상 수치 는 350만여명. 연말여행에나서는남 가주주민만하더라도880만여명으로 이중77만1,000명이항공권구입을마 친상태다. 연말항공수요는코로나19 사태이전수준과비교하면거의완전 회복에가깝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에 따르면 지 난주부터 하루 200만여명이 공항 검 색대를통과했다.이는지난해같은기 간에비해 2배나많은수치이고 2019 년에비해16%낮은수치다. 하지만급증한연말항공수요에미 국항공업계는마냥즐거워할수없 는 상황이다. 인력난이 장기화되면서 승무원과직원부족현상이해소되지 않고있기때문이다. 미국항공사들은 지난 수개월 간 직원 채용에 힘을 쏟 아오고있지만코로나19사태이전수 준을회복하지못한상태다.지난10월 현재 미국 항공사들의 확보한 풀타임 직원수는2019년수준에비해9%부 족한상황이다. 이미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항공 수요 급감으로 은퇴했거나 해 고된 풀타임 항공사 직원 수가 3만 1,000명에달해이를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걸릴것으로보인다. 오미크론 확산도불안요소다. 오미크론확산으 로 승무원이나 직원들 중 감염자가 발생하면 자가 격리로 인한 인력 부 족으로 지연 사태가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운항 지연을 유발시키는 불안 요인 은또있다. 기내난동승객이다. 연말 에들뜬기분으로과음으로인한기내 난동이라도 벌어지면 난동 승객 분리 를위해회항을하게되고이는곧연 쇄적인운항지연이나취소사태로비 화될수있다. <남상욱기자> “승무원부족에승객은늘고”연말항공여행‘불안’ 미항공사들급증한여행객소화에‘진땀’ 높은인플레이션과인력부족, 노동 운동활성화등이맞물린영향으로임 금이물가상승률만큼자동으로오르 는 물가 임금 연동 임금제가 수십 년 만에 되살아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 릿저널(WSJ)이21일보도했다. 시리얼 브랜드로 유명한 켈로그 의 노동자들은 이날 생활비연동조정 (COLA) 규정이 포함된 단체협상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최근 수 주간 이런 규정을 도입한 두 번째 주요 기업 단 협이됐다고저널은설명했다. 앞서지 난달농기계제조회사존디어가생활 비연동조정을 도입하는 내용의 단협 을맺은바있다. 생활비연동조정은 소비자 물가 상 승분만큼임금이올라가는제도를말 한다. 소비자물가가급격하고예측불 가능하게오를경우임금의실질가치 를보호하자는취지다.예컨대존디어 는이번에3개월마다인플레이션에연 동해임금을조정하기로했다. 이규정은인플레이션이높았던 40 ∼50년전종종노사단협안에들어갔 으나 1990년대 이후 인플레이션이 완 화되면서점차자취를감추게됐다. 하 지만최근들어미국에서소비자물가 가 7%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자 노동 자들이생활비연동조정을요구하기시 작했다고저널은전했다. 노동력은부족한반면노동에대한 수요는강한만큼협상력이커진노동 자들이생활비연동조정을더많이요 구하게될것으로전망된다. 이럴 경우 임금 상승이 물가 상승 으로이어지고이는다시임금의추가 상승을야기하는임금-물가악순환이 벌어질우려도제기된다. 일부기업들노사단협에생활비연동조정도입 고물가에물가연동임금제다시‘부활’ <로이터> ■ 경제트랜드 현대차가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 판매장에서 탈피, 한국 음식과 문화 를 통한 브랜드 체험관 운영 나서 면서 자동차 쇼룸 운영 방식의 전환 에대해뉴욕타임스(NYT)가집중조 명하고나섰 . NYT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 제네시스의 체험관인‘제네시스 하우스’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지난달 30 일보도했다. 지난달 뉴욕에서 문을 연 제네시 스 하우스는 제네시스의 판매를 위 한 브랜드 체험관이다. 레스토랑과 도서관, 카페 등이 밀집해 뉴욕에서 새로운문화거점으로떠오른미드패 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이곳은 4만 600스퀘어피트 규모로 제네시스 차 량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 하우스에는 기존 자동차판매쇼룸과는사뭇다른모 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즐비한 제네시스 차량이 전시된 쇼룸 대신 한국음식을맛볼수있는식당과한 국차와문화를즐길수있는찻집이 들어서있다. 제네시스 하우스에 있는 한국 식 당과 찻집을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 수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이곳 선 제네시스 브랜드를 강요하지 않는다. 홍보 전시관에 전시된 제네시스가 전부다. 이곳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직접판매하지도않는다. NYT는 기존에 자동차 브랜드 홍 보를 위한 방식 대신 음식과 문화를 통한 우회적인 방식으로 전환한 데 는상대적으로낮은제네시스의브랜 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려는 전략적 차원이라고지적했다. 클라우디아 마르케즈 제네시스 미 국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제네시스는 이제 5년 밖에 되지 않 은 신생 브랜드”라며“제네시스 하우 는브랜드를뉴욕시민뿐아니라관광 객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말했다. <남상욱기자> 경 제 Monday, January 3, 2022 B3 새해에도개스값고공행진 LA 평균 $ 4.69·OC $ 4.65 전년 대비 1.45달러 높아 “올해더높이간다” 한인은행들이‘어닝 서프라이즈’ 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급 주가 상승 세를 기록했다. 올해 연방준비제도 (FRB·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회사들의 수익 개선이 기대되 는 상황이어서 주가 고공행진은 당 분간이어질것으로전망된다. 2일 증권시장에 따르면 나스닥 에 상장된 뱅크 오브 호프, 한미은 행, 퍼시틱 시티 뱅크, 오픈뱅크 4개 은행은 지난해 평균 81.64%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1년 나스닥 지수 상승률 21.38%인 점을 고려하 면 한인은행들이 시장 평균의 4배 에달하는성과를보인것이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CBB 은 행과 US메트로 은행도 지난해 각각 41.87%와 52.59%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가주에 기반을 둔 6개 한인은행을 모두 합치면 지난해 평 균주가상승률은 70.2%에달한다. 한인은행들이 높은 주가 상승세 를 기록한 것은 역대급 호실적 덕분 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퍼시픽 시티 뱅크의 지주사인 PCB 뱅콥은 3분기 1,102만달러(주당 79센트)의 분기순익을발표했다. 이는 2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 속역대최고치를기록한것으로월 가 평균 전망치였던 주당 59센트를 14%나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다. 특히 전년 동기인 2020년 3분기 의 345만달러(주당 22센트)와 비교 하면 3배가 넘는 수준이다. PCB 외 에 다른 한인은행들도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보였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PCB의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PCB는 지난해 21.96달러에 마감했는데 이는 1년 전인 2020년종가 10.11달러와비교 하면무려 117.21%가오른것이다. 1 년 만에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한미은행도 지난해 말 23.68달러 를 기록해 2020년 종가(11.34달러) 대비 주가가 108.81%로 높은 상승 세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오픈뱅 크(65.71%), US메트로은행(52.59%), CBB은행(41.87%), 뱅크 오브 호프 (34.83%) 순이었다. 한인은행들의 주가 상승세는 주 류 금융기관들과 비교해도 높은 성 과를 보인 것이다. 증권시장에 따르 면 나스닥에 상장된 주류은행 종 목들로 구성된 나스닥은행지수는 지난해 35.04%의 상승세를 기록 했다. 이는 나스닥 전체 시장 평균 (21.38%)보다좋은것이지만한인은 행 6곳의 평균 상승률(70.2%)과 비 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주가 만으로 모든 걸 설명하기는 힘들지 만 한인은행들의 지난해 성장세가 미국 주류 은행 평균보다 2배 넘게 좋았다고평과할수있는것이다. 한인은행들의 올해 주가도 주목 할필요가있다. 연준의기준금리인 상이곧시작될예정인데이는은행 들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져 실적 개선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 전문 가들은 한인은행들을 포함한 금융 주매수를추천하고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시장 전략가는“올해 팬데믹 극복이 기 대되는만큼경제재개수혜주가유 망하다”며“은행을 포함한 금융주 를기대할만한다”고설명했다. <이경운기자> 한인은행$호실적에주가역대급상승 PCB·한미두배넘게상승,“올해더높이간다” 수익성향상·금리인상등올해도긍정적요소 최근뉴욕에 문을 연‘제네시스 하우스’는 기존쇼룸과는 달리 한국 식당과 찻집을 통해브랜드인지도를높이고한국문화도소개한다. <뉴욕타임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새해에도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고공행 진하고있다. 2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 날 현재 LA 카운티 지역 셀프 주유 레귤러개솔린평균가격은갤런당 4.69달러를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1월27일 기록한 LA 카운티 역대 최고가 기록인 4.72달 러에 비해 3센트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5달 러각각높은수준이다. 또이날현재오렌지카운티(OC) 지 역의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65달러를 기록, 지 난달말의역대최고가인4.69달러에 비해 불과 4센트 낮은 수준이다. OC 개솔린 가격도 여전히 전년 동기 대 비로는1.43달러높은수준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은새해시작가격으로는역대최고 수준이다. 다만 LA와 오렌지카운티 가격은 전월 대비로는 각각 1.9센트와 2.1센 트하락했다. <조환동기자>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자동차와함께한국음식과문화도판다” 뉴욕‘제네시스하우스’, 새판매방식관심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도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한해를마감했다. 2021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 수는전장보다 59.78포인트(0.16%) 내 린 36,338.3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2.55포인트(0.26%) 떨어 진 4,766.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닥지수는 96.59 인트(0.61%) 떨어진 15,644.97에각각장을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1년 전 체로 보면 기록적인 상승세를 기록 했다. S&P 500 지수의 연간 상승률 은 26.89%로 집계됐고, 나스닥 지 수(21.39%)와 다우 지수(18.73%)도 20%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3대 지수 모두 3년 연속 플러스 마감이 다. 특히 S&P 500 지수는 70차례나 사상최고치기록을세워지난 1995 년 77회에이어역대두번째신기록 잔치를벌였다. S&P27%·나스닥21%·다우19% ↑ 뉴욕증시, 코로나에도3년연속상승마감 ■2021년한인은행주가추이 은행(심벌) 2020년 종가 2021년 종가 52주주가동향 (최고/최저) 1년주가증감(%) 뱅크오브호프(HOPE) $10.91 $14.71 $10.65~$16.61 +$3.8(+34.83%) 한미은행(HAFC) $11.34 $23.68 $11.11~$24.89 +$12.34(+108.81%) 퍼시픽시티뱅크(PCB) $10.11 $21.96 $10.00~$23.50 +$11.85(+117.21%) 오픈뱅크(OPBK) $7.70 $12.76 $7.40~$14.00 +$5.06(+65.71%) CBB은행(CBBI) $8.00 $11.35 $7.81~$12.70 +$3.35(+41.87%) US메트로은행(USMT) $2.89 $4.41 $2.60~$4.65 +$1.52(+52.59%) 자료: 나스닥 경제 불확실성 속에 대표 안전자 산으로각광받는금이빛을잃었다. 전통적으로금리와역의상관관계 를보이는금이미국의금리인상기 조 속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은 데 다자산피난처로서의자리도가상자 산에일부내줬다는평가다. 월스트릿저널(WSJ)은 2021년 말 온스 당 금선물 가격은 4.3% 떨어 진 1,814.10달러 선까지 밀렸다고 전 했다. 이는 연초 대비 4.7% 떨어져 2015년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 이다. 지난 2020년 8월 코로나19 재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때 2,050달러까지 상승한 금값은 이후 12%가량하락했다. 금값, 2015년이래최대하락 올해 $ 1,700~1,775 수준전망 정성과최선을다하는 금강안경검안의- 현대차가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 판매장에서 탈피, 한국 음식과 문화 를 통한 브랜드 체험관 운영에 나서 면서 자동차 쇼룸 운영 방식의 전환 에 해뉴욕타임스(NYT)가집중조 명하고나섰다. NYT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 제네시스의 체험관인‘제네시스 하우스’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지난달 30 일보도했다. 지난달 뉴욕에서 문을 연 제네시 스 하우스는 제네시스의 판매를 위 한 브랜드 체험관이 . 레스토랑과 도서관, 카페 등이 밀집해 뉴욕에서 새로운문화거점으로떠오른미드패 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이곳은 4만 600스퀘어피트 규모로 제네시스 차 량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 하우스에는 기존 자동차판매쇼룸과는사뭇다른모 습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즐비한 제네시스 차량이 전시된 쇼룸 대신 한국음식을맛볼수있는식당과한 국차와문화를즐길수있는찻집이 들어서있다. 제네시스 하우스에 있는 한국 식 당과 찻집을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 수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이곳에선 제네시스 브랜드를 강요하지 않는다. 홍보 전시관에 전시된 제네시스가 전부다. 이곳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직접판매하지도않는다. NYT는 기존에 자동차 브랜드 홍 보를 위한 방식 대신 음식과 문화를 통한 우회적인 방식으로 전환한 데 는상대적으로낮은제네시스의브랜 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려는 전략적 차원 라고지적했다. 클라 디아 마르케즈 제네시스 미 국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제네시스는 이제 5년 밖에 되지 않 은 신생 브랜드”라며“제네시스 하우 는브랜드를뉴욕시민뿐아니라관광 객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 공간”이라고말했다. <남상욱기자> 새해에도개스값고공행진 LA 평균 $ 4.69·OC $ 4.65 전년 대비 1.45달러 높아 “올해더높이간다” 한인은행들이‘어닝 서프라이즈’ 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급 주가 상승 세를 기록했다. 올해 연방준비제도 (FRB·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회사들의 수익 개선이 기대되 는 상황이어서 주가 고공행진은 당 분간이어질것으로전망된다. 2일 증권시장에 따르면 나스닥 에 상장된 뱅크 오브 호프, 한미은 행, 퍼시틱 시티 뱅크, 오픈뱅크 4개 은행은 지난해 평균 81.64%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1년 지수 상승률 21.38%인 점을 고려하 면 한인은행들이 시장 평균의 배 에달하는성과를보인것이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CBB 은 행과 US메트로 은행도 지난해 각각 41.87%와 52.59%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가주에 기반을 둔 6개 한인은행을 모두 합치면 지난해 평 균주가상승률은 70.2%에달한다. 한인은행들이 높은 주가 상승세 를 기록한 것은 역대급 호실적 덕분 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퍼시픽 시티 뱅크의 지주사인 PCB 뱅콥은 3분기 1,102만달러(주당 79센트)의 분기순익을발표했다. 이는 2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 속역대최고치를기록한것으로월 가 평균 전망치였던 주당 59 를 14%나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다. 특히 전년 동기인 2020년 3분기 의 345만달러(주당 22센트)와 비교 하면 3배가 넘는 수준이다. PCB 외 에 다른 한인은행들도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보였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PCB의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PCB는 지난해 21.96달러에 마감했 데 이는 1년 전인 2020년종가 10.11달러와비교 하면무려 117.21%가오른것이다. 1 년 만에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한미은행도 지난해 말 23.68달러 를 기록해 2020년 종가(11.34달러) 대비 주가가 108.81%로 높은 상승 세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오픈뱅 크(65.71%), US메트로은행(52.59%), CBB은행(41.87%), 뱅크 오브 호프 (34.83%) 순이었다. 한인은행들의 주가 상승세는 주 류 금융기관들과 비교해도 높은 성 과를 보인 것이다. 증권시장에 따르 면 나스닥에 상장된 주류은행 종 목들로 구성된 나스닥은행지수는 지난해 35.04%의 상승세를 기록 했다. 이는 나스닥 전체 시장 평균 (21.38%)보다좋은것이지만한인은 행 6곳의 평균 상승률(70.2%)과 비 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주가 만으로 모든 걸 설명하기는 힘들지 만 한인은행들의 지난해 성장세가 미국 주류 은행 평균보다 2배 넘게 좋았다고평과할수있는것이다. 한인은행들의 올해 주가도 주목 할필요가있다. 연준의기준금리인 상이곧시작될예정인데이는은행 들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져 실적 개선과 함께 추가적인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 전문 가들은 한인은행들을 포함한 금융 주매 를추천하고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시장 전략가는“올해 팬데믹 극복이 기 대되는만큼경제재개수혜주가유 망하다”며“은행을 포함한 금융주 를기대할만한다”고설명했다. < 경운기자> 한인은행$호실적에주가역대급상승 PCB·한미두배넘게상승,“올해더높이간다” 수익성향상·금리인상등올해도긍정적요소 최근뉴욕에 문을 연‘제네시스 우스’는 기존 쇼룸과는 달리 한국식당과 찻집을 통해브랜드인지도를높이고한국문화도소개한다. <뉴욕타임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새해에도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고공행 진하고있다. 2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 날 현재 LA 카운티 역 셀프 주유 레귤러개솔린평균가격은갤런당 4.69달러를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1월27일 기록한 LA 카운티 역대 최고가 기록인 4.72달 러에 비해 3센트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5달 러각각높은수준이다. 또이날현재오렌지카운티(OC) 지 역의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65달러를 기록, 지 난달말의역대최고가인4.69달러에 비해 불과 4센트 낮은 수준이다. OC 개솔린 가격도 여전히 전년 동기 대 비로는1.43달러높은수준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은새해시작가격으로는역대최고 수준이다. 다만 LA와 오렌지카운티 가격은 전월 대비로는 각각 1.9센트와 2.1센 트하락했다. <조환동기자>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자동차와함께한국음식과문화도판다” 뉴욕‘제네시스하우스’, 새판매방식관심 뉴 증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도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한해를마감했다. 2021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 수는전장보다 59.78포 트(0.16%) 내 린 36,338.3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2.55포인트(0.26%) 떨어 진 4,766.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닥지수는 96.59포인트(0.61%) 떨어진 15,644.97에각각장을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1년 전 체로 보면 기록적인 상승세를 기록 했다. S&P 500 지수의 연간 상승률 은 2689%로 집계됐고, 나스닥 지 수(21.39%)와 다우 지수(18.73%)도 20%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3대 지수 모두 3년 연속 플러스 마감이 다. 특히 S&P 500 지수는 70차례나 사상최고치기록을세워지난 1995 년77회에이어역대두번째신기록 잔치를벌였다. S&P27%·나스닥21%·다우19% ↑ 뉴욕증시, 코로나에도3년연속상승마감 ■2021년한인은행주가추이 은행(심벌) 2020년 종가 2021년 종가 52주주가동향 (최고/최저) 1년주가증감(%) 뱅크오브호프(HOPE) $10.91 $14.71 $10.65~$16.61 +$3.8(+34.83%) 한미은행(HAFC) $11.34 $23.68 $11.11~$24.89 +$12.34(+108.81%) 퍼시픽시티뱅크(PCB) $10.11 $21.96 $10.00~$23.50 +$11.85(+117.21%) 오픈뱅크(OPBK) $7.70 $12.76 $7.40~$14.00 +$5.06(+65.71%) CBB은행(CBBI) $8.00 11.35 $7.81~ 12.70 +$3.35(+41.87 ) US메트로은행(USMT) $2.89 $4.41 $2.60~$4.65 +$1.52(+52.59%) 자료: 나스닥 경제 불확실성 속에 대표 안전자 산으로각광받는금이빛을잃었다. 전통적으로금리와역의상관관계 를보이는금이미국의금리인상기 조 속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은 데 다자산피난처로서의자리도가상자 산에일부내줬다는평가다. 월스트릿저널(WSJ)은 2021년 말 온스 당 금선물 가격은 4.3% 떨어 진 1,814.10달러 선까지 밀렸다고 전 했다. 이는 연초 대비 4.7% 떨어져 2015년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 이다. 지난 2020년 8월 코로나19 재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때 2,050달러까지 상승한 금값은 이후 12%가량하락했다. 금값, 2015년이래최대하락 올해 $ 1,700~1,775 준전망 정성과최선을다하는 금강안경검안의- 현대 전통적인 자동차 시 판매장에 탈피, 국 통한 드 운영에 나서 면서 자동차 방 전환 에 임스( YT)가 조 명하 나섰 . N 는 차의 프리미엄 랜 제네시스의 관인‘ 네시스 하우 ’가 브랜 인지도 제 는 게 조하고 있 고 3 일 . 지난달 욕에서 연 제네시 스 제네시스의 판매를 위 한 브랜드 체험관이다. 레스토랑과 도서관, 카페 뉴욕에서 새로운 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이곳은 4만 600스퀘어피트 시스 차 량 로 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 하우스에는 기존 동차판매쇼룸과는사뭇다른모 . 엇보 즐비한 룸 대 식 맛 있 국 즐길수 집이 들어서있다. 제네 하우스에 있는 식 당과 찻 을 려 예 필 수다. 도 않은 이곳 선 네 브랜드 강 지 다. 전시관에 가 . 서 을 매하지도 다. N T 존에 자동 홍 보를 방 대신 한 전환한 데 는 시스 랜 올리 적 차원 고 . 클 우디 마르 제네시 미 국판매법인 운 책임자( O) 5 밖 지 은 드” “ 시 하우 는 드 뉴 시민 아니 관광 객 는 의 있는 공간”이라고말 . < 욱기자> , r , 평 .69 C .6 대비 .45 “ 높이간다” 한인은행들이‘어닝 서프라이즈’ 에 힘입어 지난해 급 승 세를 기록했다. 연방준비 ( R 연 ) 금리 상으로 금융회사 의 익 개선이 기대되 는 상황이어서 주가 고공 은 당 분간이어질것으로전망된다. 2 권시장에 따르면 에 오 호 , 한미은 행, 퍼시틱 , 개 은행 지난 평균 8 .6 의 승세를 다. 나 닥 지수 상승률 21.38%인 점을 고려하 면 행들이 시장 평균의 4배 에 는 보인것이다. 장외시장에 C 은 행과 S메트로 행도 난 각 .87 와 .59 의 주가 상승률을 . 은 모두 지 평 상승 .2 에 한다. 인 행 상승세 를 기록한 것은 역대급 호실적 덕분 로 이된다. 대 적으 퍼 픽 시티 크의 사인 PC 뱅 은 3 기 ,1 2 ( )의 분기 했 . 이는 2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 속역대최고치를기록한것으로월 가 균 전망 던 59센 를 1 % 상 이즈 다. 히 0년 분기 의 345만달러(주당 22센트)와 비교 면 넘는 . PCB 외 에 한 은행들도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하는 호실적을 보였다. 은행 살 P B 주가 상승 컸 . PC 는 지난해 2 .96달 에 는데 1 인 20 년종 10.1 와비교 무 17.2 . 1 가 승 . 해 3.6 를 2 년 종가( .34달러) 대비 가 8.8 를 . 음 는 뱅 크( .7 ), S 트로은행(5 .5 %), CBB은 ( 1.8 %), 크 호프 ( 4.8 ) . 한인은행들의 주가 상승세는 주 류 금 들 비교해도 성 과를 보인 것이다. 증권시장에 따르 면 스닥에 된 주류은 종 목들로 구성 나스닥은 는 지난 35.04%의 상 기록 했다. 는 전 시장 평균 ( .3 ) 것이지 6 균 승률( 0.2%) 절반 수준 불 하 . 로 걸 하기 만 행들의 가 미국 주류 배 넘게 좋았다 평과 수 다. 한인은행들의 올해 주가도 주목 할 . 연준 준 리인 상이 데 은행 들의 수익성 향상 이어져 선 추 주가 승이 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 전문 가들 한 은행들 포 금융 주 를 고있다. JP 건 마 비 시 략가는“올해 팬 극복이 기 만 개 유 다” “은행 대할 ” 명했 . <이경 기 > 은행$ 실적에주가역대급 ,“ 간다” 익성 상·금리 올해 긍정 소 ’는 통 . <뉴 > 가주 개솔린 가 도 역대 최고 수 유지 며 공행 진하고있다. ( ) 가정보 ( PIS) 날 LA 카 지 셀 유 레귤러개 평균가 당 4.6 달러 록했다. 이 지 일 L 운티 대 기록인 .72달 러에 센트 지만 여전히 1.45달 러각각높은수준이다. 또이날현 (OC) 지 역의 프 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65달러를 기록, 지 달 의역대최고가인4.69달러에 비해 불과 4센트 낮은 수준이 . 개솔린 동기 비로는 .4 달러높은수준 다. L 와 카 티 개솔린 격 은새해 격으로는 수 . LA 운티 가 전 대비로는 .9 .1 트 락 . <조 기 > Post 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The orea imes .O.Box , Los ngeles, - 자 차 함 음식 문 판 뉴욕‘ 네시 하우 ’, 방 뉴욕증시가 19 서 도 지 해 높은 성 세를 록하며 한해를마 했다. 2021년 마지막 지난달 3 일 뉴욕증 거래소(N SE) 다우 지 수는 장보다 .7 포인트( .16 ) 내 린 ,3 8.3 에 래를 . S P 500 지수는 12.55포인 ( .2 ) 떨어 진 ,766.1 , 기술주 중심 나스 닥 9 .59포인트( .61 ) 떨어진 1 ,64 .97에 . 뉴욕증시 3 지수 2 년 전 체로 보면 기록적 세 기록 했다. S&P 500 수의 연간 상승률 은 26.89%로 집계됐고, 나스닥 지 수(21.39%) 우 지수(18.73%)도 2 팎의 승률을 였다. 3대 지수 3년 속 플러 마감이 다. S P 0 지 0 나 사상 세 99 년 7 번째 기록 잔치를 였다. & 27 21 19 ↑ 욕증 , 나 3 연 마감 2021년한 은 은행(심벌 2020 종가 2021년 종가 52주 (최고/최저) 1년주가증 (%) 오브호 (H PE) 10.91 14.71 10.65~ 16.61 + 3.8(+34.83 ) 미은행(HAFC) 1.34 23.68 1. 1~ 24.89 + 12.34(+108.81 ) 퍼시픽시티뱅크(PCB) $10.11 $21.96 $10.00~$23.50 +$11.85(+117.21%) 오픈뱅크(OPBK) $7.70 $12.76 $7.40~$14.00 +$5.06(+65.71%) CBB은행(CBBI) $8.00 $11.35 $7.81~$12.70 +$3.35(+41.87%) US 행(USMT) $2.89 4.41 2.60~ 4.65 + 1.52(+52.59 ) 자료: 나스닥 경 불 자 산으로각광받는금이빛을잃었다. 전 금 상관 보 금 미 금리인 조 속에 투자자들의 외면 받은 데 자 처 산 일부내 는 다. 월스트릿 널(WSJ)은 021 말 스 당 금선물 가격 4.3 떨어 진 ,8 .10 러 고 전 했다. 연초 대비 4.7 어져 2015년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 . 지 020 월 코로 9 산 한 려가 지 때 2,050달러까지 상승한 금값은 이후 락 다. 금값, 2015년이래최대하락 ,7 0 1,775 수준전망 2021년도에는부부8만800달러 (싱글 4만400달러)까지는 0%의 세율이 적용되며, 20%의 세율은 부부합산 50만1,601달러(싱글 44 만5,851달러)이상일경우부터적 용되며 0%와 20%중간소득자에 게는15%의세율이적용된다. 예전과같이조정소득이부부합 산 25만달러(싱글 20만달러)가초 과된경우이에대해 3.8%의추가 세금이부과된다. ▲실업수당 2020년에는 조정 득이 15만달 러 미만인 경우 1만200달러(부부 2만400달러)까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던실업수당이 2021년에는 2020년과는 달리 더 이상 적용되 지않는다. 따라서특별한법이산정되어통 과되지 않는 경우에는 2021년에 받은실업수당은소득으로간주되 며 IRS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참고로가주는실업수당을비과세 소득으로간주하여주세를납부하 지않아도된다. ▲도네이션공제 도네이션은 개별공제 사항으로 세제혜택을받기위해서는개별공 제를 해야만 세금 혜택을 받게 되 어있다. 이를 2020년에는현금도네이션 인 경우 300달러까지 기본공제를 하더라도 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2021년은 이를 확 대하여 부부합산의 세금보고시 600달러까지공제가가능하게되 었다. <도움말:저스틴오공인회계사> < 면에서계속> 실업수당도소득으로간주, 세금납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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