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A6 종합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등록신청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 한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 고·등록 신청이 2022년 1월 8 일까지 실시된다. 인터넷 이용 (ova.nec.go.kr), 공관방문/ 순 회접수(주말은둘루스H마트와 메가마트 앞, 일요일은 종교단 체들 순회 방문 접수), 우편/전 자우편 (ovatlanta@mofa.go.kr , 반드시 본인명의 이메일로 전 송)으로등록신청할수있다. 자 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 회 재외선거 홈페이지(ok.nec. go.kr) 또는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 을참고하면된다. 신년조찬기도회및하례식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와 북미주CBMC중부연합회공동 주최로 1월 8일 오전 7시 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2534 Duluth Hwy, Duluth)에서신년 조찬기도회및하례식을개최한 다. 애틀랜타 지역 모든 한인교 회들의 회복과 한인 가정들, 한 인사회, 한인기업과일터의보 호하심을 위해 기도 시간을 가 진다.문의=404-202-5283 조아택배EMS대비30%저렴 스와니 exit111번, 본본치킨옆 조아택배에서 매주 수, 토요일 25%할인및학생30%할인혜 택을실시한다.한국소포를서울 지사를통해 EMS 대비 30%저 렴하게빠르게받을수있으며미 국내 배송도 UPS보다 약 35% 할인된 가격으로 보낼 수 있다. 타주택배UPS배송송장무료발 급과귀국&유학생이사도도와 준다.문의=470-796-0317 최선호초이스보험설명회 2022년 1월 15일(토) 오전 10 시 최선호 보험 사무실(둘루스 H마트샤핑센터내 123호)에서 소셜시큐리티제도, 메디케어제 도, 오바마케어, 스쿨택스 면제 등의 혜택 및 신청요령에 대한 설명회를개최한다.수강료는무 료이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문의=770-234-4800 김성길보험&아이케어홈서비스 김성길 보험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를위한파트C-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플랜)을 제공한 다. 아이케어에서는방문간호서 비스와메디케이드와장기간호 보험으로고객들의혜택을찾아 준다.문의=404-422-8853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입학설명회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에서 1 월 겨울학기 온라인 강의를 위 한 신,편입생 줌 화상 입학설명 회를 1월 5일(수) 오후 6시 30분 에개최한다. students.vuim.edu/ webinar에서 한국어/영어 입학 설명회에등록하고참석할수있 다. 문 의=571-243-4251~2, 703-323-5690(영어상담) 소명교회 성경중심, 사명중심, 지역사회 를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은 교 회, 소명교회의 예배는 1부 오 전 9시 쇼티하월커뮤니티센터 (2750PleasantHillRd,Duluth), 2부 오전 11시 노스귀넷고등학 교(20Level CreekRdNW, Su- wanee)에서 시작한다. 유아·유 초등·중고등부 예배는 오전 11 시이다. 문의 =www.1smc.org , 678-576-1382 발아건강식품세일 발아건강식품이 크리스마스 세일행사를진행한다. 바이러스 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에 뛰어 난 효능이 있는 M3 1병 구매시 150달러(정가 180달러)와간에 효과를주는엉겅퀴오일3병구 입시1병선물행사중이다.원자 수소수정수기를구입하면무료 설치와 최고급 M3를 선물로 준 다. 이 외 후코이단9191 원액엑 기스가 인기 있으며 햇은행, 햇 대추, 햇고추가루도 판매 중이 다.문의=770-457-1717 중고차삽니다 트럭, 지게차, 벤, 정크차, 사고 난차등모든차종의자동차와 중장비를5천달러미만에삽니 다.문의=770-519-1358 신지나보험오바마케어접수 신지나 보험에서 오바마 케어 등록 신청을 받는다. 신지나 보 험은메디케어와은퇴보험을전 문으로하며65세되시는분, 타 주에서 이사 오신 분들의 문의 를환영한다. 문의=678-770-9891 한복타운새단장기념 둘루스 H마트 몰에 위치한 한 복타운(구, 혼수타운)이 새단장 기념으로폐백시전통한복과소 품일체를할인하며, 돌, 결혼, 칠 순, 팔순, 생신 등으로 가족사진 촬영시 한복을 파격적인 가격 으로 대여해 준다. 문의=678- 205-1234, 678-900-4466 9292바베큐2호점 ‘참숯에곱창을’ 9292BBQ2호점에서바베큐와 곱창을 참숯에 구워 함께 즐길 수 있다. 곱창 콤비네이션에는 맛배기차돌박이가나오며해물 파전, 김치전, 만두, 치즈계란찜 등새로운에피타이저가추가됐 다.런치메뉴도업그레이드되고 별미로불비빔냉면, 돌솥비빔밥 이선보인다. 문의=470-395-2655 곱창쌀롱오픈이벤트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에 위 치한 곱찹쌀롱이 오픈했다. 대 창, 막창, 염통, 특양, 곱창 등을 포함한 쌀롱모듬세트, 곱창 전 골,얼큰해물라면이별미다. 문의=678-765-7922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레이드된지압침대및카우 치를판매한다.또한미국지사에 서 결제하고 한국 부모님 집으 로 직접 배송 하는 장수효도프 로그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한인타운 동정 새해맞은바이든 육류가격인하추진 소규모업체10억불지원·원산지표기강화 오미크론확산4개월입원환자10만명넘어 조바이든대통령이새해첫백악 관일정으로육류가격인하를위 한방안마련에나섰다. 인플레이션이 지지율 하락에 결 정적 변수로 작용, 자칫하면 11월 중간선거에서대패할수있다는위 기감 속에 밥상물가 잡기에 본격 시동을거는셈이다. 연말·연초를델라웨어주자택과 별장에서보낸바이든대통령은 3 일백악관에귀환해소규모농장· 목장 업체들과 육류 가격 인하를 위한화상회의를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4곳의 대형 육 류가공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경쟁 없는 자본주의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그건 착취”라 고지적했다. 그는이어“소규모독 립농장과목장이업계에서쫓겨나 고있다”고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날 소규모 가공업체 에 10억 달러를 지원하고 경쟁 위 반사항을신고할수있는창구를 마련하는등의방안을제시했다. 또수입된고기라도미국에서가 공만 하면 미국산으로 표기하는 현행규정에대해농무부가전면적 검토에 들어갔다며 원산지 표기 규정강화를시사했다. 모두대형육류가공업체를겨냥 한 조치로, 인플레이션의 책임을 대기업으로돌리기위한의도가있 는것이라는해석이나온다. 미국에서 육류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6%가 올랐고 특히 소고기 가격은 같은 기간 20.9%가 올랐 다. 대형 육류가공 업체 4곳이 소 고기 시장의 85%, 돼지고기 시장 의70%, 가금류시장의54%를장 악하고있으며이들의시장왜곡으 로 가격 인상이 초래됐다는 것이 백악관의논리다. 워싱턴포스트(WP)는“비난을기 업에돌리려고함으로써백악관은 중간선거를앞두고많은미국인에 게 물가 인상이 중대한 우려라는 점을인정한것”이라고지적했다. 실제로 바이든 대통령에겐 인플 레이션 대응이 최대 현안이다. 지 난해11월소비자물가지수(CPI)는 1982년이후최대폭인6.8%급등,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 통령의가장큰골칫거리로떠올랐 다. 그렇지않아도통상여당에불리 한 중간선거에서 패할 경우 임기 첫해부터낮은지지율로고전해온 바이든대통령은남은임기 2년간 국정운영의동력을상실할수밖에 없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 서 입원 환자가 거의 4개월 만에 10만명을넘었다. CNN방송은 3일연방보건부자 료를 인용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한 사람은 현재 10만 3,329명이라고전했다. 입원환자 가 10만 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 9 월11일이후처음이다. 코로나입원환자는 1년전인지 난해 1월 14일 14만2,000명으로 정점을찍었고, 작년여름델타변 이대유행당시에도 10만명이상 이입원했다. 오미크론변이확산으로입원환 자가 10만명을 넘어서자 미국 전 역병상의4분의3이들어찼다. 중 환자실 입원자 중 코로나 환자는 전체의 25%인 1만8,500명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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