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8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월 10일(월) A 8일열린신년조찬기도회에서교계·기독실업인들이한인사회를위해기도하고있다. 금요일하루확진및의심환자사상최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체의빠른확산으로금요일인지난 7일 하루 기록으로는 최다인 2만 6,033건의확진및의심환자수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 통계에 의하면 이전의하루확진및의심환자최 다는 지난 5일의 2만5,212건이었 다. 인구 1,080만명인 조지아주에서 지난주말까지거의 200만명이확 진판정을받은셈이다. 델타 변이체가 지난 여름 그랬던 것처럼오미크론변이체확산이사 상최대의입원자및사망자를기록 할 것인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병 원 입원자 수는 다음 2주 안에 판 명될것이다. 7일현재조지아주코 로나바이러스 감염 입원자 수는 4,658명이다. 조지아주 보건부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 확진자 수 통계는 데이터 시스템오류로계속난항을겪고있 다. 주 보건부 웹사이트는 지난 주 월요일,목요일혹은금요일에확진 자수업데이트를하지않거나늦춰 졌다. 7일자통계는저녁늦게보도 자료를통해배포됐다. 오미크론이 계속해서 주 전역으 로퍼지고있고확진및의심환자7 일평균이전염병의최고점에있는 상태다. 병원과 기타 의료 및 과학 종사자들은다음날의상황과대응 방법을이해하기위해깊은우려를 갖고숫자를지켜보고있는상황이 다. 박요셉기자 7일하루2만6천건이상발생 10일부터긴급명령발동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와 북미주기독실업인회 (CBMC) 중부연합회(회장 천경태) 가 공동주최한‘2021 신년조찬기 도회 및 하례식’이 8일 아침 아틀 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려 참석 자들이 한인교회와 사회, 그리고 가정과기업을위해기도했다. 애틀랜타 한인교계 목회자와 장 로, 그리고 CBMC 회원들이 참가 한이날기도회는손정훈연합장로 교회 담임목사의 환영인사, 이문 규목사의사회, 이춘봉 CBMC 애 틀랜타지회장의대표기도,하윤선 CBMC중부연합회사무총장의사 역간증, 조영배 YCBMC지회장의 성경봉독, 밀알장애인선교단의 특 송,설교,특별기도,축도,각단체장 신년인사등의순서로진행됐다. 하윤선 중부연합회 사무총장 은“박화실보험에 근무하면서 CBMC모임에참석하면서하나님 을만났다”면서“일터에하나님나 라가임하는기업을만들기위해성 경적경영원리를도입적용하며살 고있다”고간증했다. 교협회장인김상민목사는“우리 는 주님의 제자 입니다”라는 제목 의 설교에서“우리는 구원받은 그 리스도의제자로하나님나라를세 우기위해복음전파의위대한사명 을부여받았다”며“2022년의가장 중요한일은영혼구원과제자삼는 사역이며, 이 위대한 도전 앞에 모 두결단하자”고전파했다. 이어진 신년특별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애틀랜타 한인교회 들의 회복을 위해(원로목사회 회 장 윤도기 목사) ▲애틀랜타 한인 가정들의보호하심을위해(교협이 사 백성봉 목사) ▲애틀랜타 한인 사회들의보호하심을위해(스와니 CBMC 권우현 고문) ▲애틀랜타 한인기업과일터의보호하심을위 해(둘루스 CBMC곽용식회장) 등 의기도제목을놓고합심해기도했 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교계·기독실업인 한인사회 위해 기도 교협·CBMC 신년조찬기도회개최 교회, 가정, 사회, 기업 위해 기도 귀넷카운티시설내 마스크의무시행 니콜러브헨드 릭슨( 사진 ) 귀넷 카운티 커미셔 너 의장은 10일 부터 카운티 소 유모든빌딩내 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 는긴급명령에서명했다. 헨드릭슨 의장은“귀넷카운티 직원들 상당수가 코로나19 및 그 변이체 감염 확산으로 결근을 하 고있는상황”이라며“주민및비 즈니스 오너, 고객에게 불편없이 계속적인서비스를운영하기위해 CDC,주보건부의지침을따라긴 급명령을시행한다”고밝혔다. 카운티는마스크를준비하지못 한 사람에게는 안면 마스크를 제 공할 예정이다. 마스크를 착용하 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안면 가리개에 대한 진정 한 종교적인 반대가 있는 사람들, 마스크를착용할수없는건강상 태의사람들에게는예외가부여된 다.이명령은개인사업체,법원시 설,학군건물또는시정부건물에 는적용되지않는다. 긴급 명령은 1월 26일에 만료되 며, 이때헨드릭슨의장은질병통 제예방센터와 조지아 공중 보건 부의 권고에 따라 연장 여부를 재 평가할 예정이다. 주 보건부에 따 르면 지난 5일 수요일로 끝나는 2주 동안 귀넷 카운티에서 거의 17,000명의 새로운 코로나19 사 례가보고됐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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