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8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월 11일(화) A 24일세금보고접수시작, 4월18일마감 국세청(IRS)은 10일 오는 24일부 터2021년도연방정부세금보고접 수를시작한다고발표했다. 올해세금보고마감일은4월18일 이다. 이 날까지 개인 세금보고서 접수는물론지난해세금을납부해 야한다. 통상4월15일이세금보고 마감일이지만 이 날이 워싱턴DC 해방절 기념일이기 때문에 늦춰졌 다. 또 매사추세츠와 메인주는 18 일이 애국자의 날이기 때문에 4월 19일이세금보고마감일이된다. 연방 세금보고 마감일은 신청에 의해 6개월 자동연장이 가능하지 만세금액에대한연장이자동적으 로 되지 않아 세금에 연체료를 내 야 한다. 연방 재난지역으로 분류 된 지역 주민은 세금보고일은 물 론 납부기일이 5월16일까지 연장 된다.이지역에는토네이도와폭풍 피해를 입은 아칸소, 일리노이, 켄 터키, 테네시, 그리고 산불 피해를 당한콜로라도등이포함됐다. IRS는지난2년간의코로나구제 관련사안들을처리하느라보고된 서류에 대한 처리가 늦어질 수 있 음을예고했다. 3차에걸친재난지 원금,자녀세액공제월지급,그리고 근로소득세액공제변화등으로아 직도2021년도세금보고를처리하 고있다고국세청은설명했다. 이로 인해지난해국세청은걸려온전화 의 2/3에대해답을하지못하기도 했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보고후21일내세금환급예정 재난지역거주자5월16일마감 선천적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신 고를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주미한국대사관웹페이지에 따르면지난6일한국법무부가코 로나19사태가장기화됨에따라민 원인불편해소차원에서해외거주 자의국적관련신고‘선온라인신 청후방문접수’가능기간을 6개 월추가연장한다고밝혔다. 대상자는 국적이탈 신고기한이 올해 3월 31일까지인사람으로영 사민원24 웹사이트(consul.mofa. fo.kr)에서국적이탈신청을오는 3 월31일까지하면된다. 국적이탈신고 증빙서류 제출은 오는 6월 30일까지신청서출력원 본과 각종 증빙서류 및 수수료를 지참해관할영사관을방문해제출 하면 된다. 또한 국적보유신고 및 국적선택신고도 오는 6월 30일까 지신고기한이만료되는사람은온 라인으로신청을할수있다. 온라인 신청 세부절차는 영사민 원24 웹사이트(consul.mofa.fo.kr) 에접속후신고자본인회원/비회 원로그인후민원안내→영사민 원사무안내→국적→국적이탈· 보유·선택신고→서식작성→신 청자 정보 입력, 신청서식 작성 및 관할공관 선택 한 후 작성 완료하 면 된다. 작성 완료한 후에는 나의 민원→신청서식작성내역에서신 청서를출력할수있다. 지난 2005년에 제정된 선천적복 수국적법은출생시부모중 1명이 라도한국국적이면선천적으로한 국 국적이 주어지는 것으로, 미국 에서태어난2세등이만18세가되 는해3월31일까지국적이탈신고 를하지않으면만37세까지국적을 이탈할 수 없게 돼 미국 정부기관 취업, 정계등의공직진출을할수 없으며한국방문도불편함이있을 수있다. 올해는2004년출생남성 의경우오는3월31일까지국적이 탈신청을해야한다. 박선욱기자 국적이탈신고 온라인 신청 가능 선천적복수국적자 3월 31일까지온라인신청 증빙서류는 6월 30일까지영사관에제출 뉴욕고층아파트대형 화재…최소17명사망 뉴욕저소득층밀집고층아 파트서 일어난 대형 화재로 어린이들을 포함 최소 17명 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 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9 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 면 이날 오전 10시54분께 브롱스 지역 19층 아파트 의 2~3층 복층 유닛에서 고장난 전기난로 발화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 해 유독가스가 아파트 전체 로 번지면서 인명피해를 키 웠다. 이날 200여 명의 소 방관들이 긴급 투입돼진화 및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 다. <뉴욕타임스> 양영선 전 뷰티협회장 별세 부 고 양영선전조지아애틀랜타뷰 티협회 8-9대 회장이 9일 새벽 1시30분 69세를 일기로 소천했 다. 고인은 90년대 도미해 뷰티업 에종사하며협회회장을역임했 고, 재임시조지아뷰티트레이 드쇼를시작해전국적인쇼로성 장시켰다.또10여년전루게릭병 을 진단받고도 애틀랜타한국학 교이사,애틀랜타밀알선교단부 단장으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장로로도봉직했다. 유 족 으 로 는 부인 양 광순 권사와 딸 인애(사위 홍승곤), 아 들 우 택(자 부 Stepha- nie Caspick), 그리고 3명의 손 주가 있다. 고인의 문상예배는 10일(월) 오후 8시, 장례예배는 11일 오전10시 피치트리장의 사(Crowell Brothers Funeral Home)에서거행된다. 문의=404-99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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