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종합 A2 쓰레기수거 대란 ◀1면서 계속 애틀랜타 공공사업국 커미셔너 앨 위 긴스 Jr.는지난 12월 20일시의회위원 회에서직원부족현상은크리스마스전 부터 계속됐고, 부서 직원의 20%가 결 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상황은 더나빠져“한때190명의시직원중80 명만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할 수 있었 다. 직원 수는 약간씩 증가하고 있지만, 이번달말에나정상운행이재개될것” 이라고말했다. 위긴스는 또“시는 가정용 쓰레기를 우선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지연된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위해 직원들이 저녁시간과 주말에도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캡카운티도자체위생부서를운영하 고있으나1월첫주이부서직원의21% 가결근했다. | 비즈니스포커스 | 조아택배 스와니에 위치한 조아택배(Joa Express)가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애틀랜타 한인 들에게입소문이나고있다. 중요한 서류 1~2장을 긴급하게 한 국에 부쳐야할 때 13달러(기본)면 4~5일내에도착하게보낼수있고, 한국 배송이 까다로운 꿀이나 견과 류도안전하고빠르게보낼수있다. 조아택배의 한국 특송택배의 경우 항공배송으로영업일기준4~5일정 도가 소요되며, 택배가 나가는 화요 일이나금요일오전에부치면빠르면 3일 안에도 도착 가능하다. 가격은 USPS보다 60~70%가저렴하다. 한 국특송택배의경우비용은기본1파 운드에13달러이다. 조아택배의 브루스 김 매니저는 “한국배송시지정통관사나우체국 택배기사 등의 담당자 이름 정보 등 을알수있고추적이가능하기때문 에 배달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다”고강조했다. 그는“배달이 지연되는 가장 빈번 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은 주소 때문 인데 조아택배에서는 배송 전에 주 소확인절차를한번더거치기때문 에 정확한 배송이 이루어지도록 하 고있다“고말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역배송 도 마찬가지로 빠르고 저렴하다. 조 아택배 서울사무실을 통해서 마스 크 등의 물품이나 지마켓, 쿠팡 등 의 주문물품을 재포장 및 합배송해 서보낼수있다. 부피가큰경우에는 배큠백 등을 이용해서 부피를 줄여 주기때문에배송비를줄일수있다. EMS 택배대비 30%저렴하게이용 할수있다. 미국내택배도일반 UPS 요금보다 약 35%할인된가격으로이용할수 있다. 한국 특송택배와 마찬가지로 박스와 완충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타주 친지나 기숙사에 있는자녀등에게소포를보낼때편 리하다. 한국택배 서비스업체가 없는 앨라 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노스캐롤라 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등의타주 지역에서도조아택배를이용할수있 다. 조아택배에 신청문의를 하면 애 틀랜타조아택배사무실로물건박스 를부칠수있는송장을무료로보내 준다. 박스에송장을붙여서 UPS에 드랍해서보내면조아택배사무실에 서 받아서 무게를 재고 처리해서 한 국으로배송해준다. 유학생들이이사박스를한국으로 보낼 때 또는 한국으로 장기여행을 갈 때 편리하게 한국 특송택배 서비 스를많이이용하고있다. 김 매니저는 현재“수요일, 토요일 에 가격을 25% 할인해주는 프로모 션을실시하고있다. 유학생등대학 생은30%할인해준다”고말했다.단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택배에만 적용된다. 그리고 멤버십 플러스 회 원에가입할수있는데, 가입비는69 달러이며가입시1회납부로평생한 국으로 보내는 택배를 30~40% 할 인된가격으로이용할수있다. 플러 스 회원은 자리가 한정돼있어 일정 수가차면더이상받지않는다. 아직 까지는자리가남아있다. 김 매니저는“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안전한 배송을최우선으로하고있다”며많 은이용바란다고전했다. 한편 조아택배 웹사이트(Joaex- press.com)를이용해서신청서를먼 저작성한후사무실을방문하면훨 씬빠르게서비스를이용할수있다. 조아택배 문의 전화는 470-796- 0317, 800-8282-612이며, 위치 는 스와니 Exit 111번, 본본치킨 옆, 3131 Lawrenceville-Suwanee Rd. SuteA1이다. 박선욱기자 “한국택배빠르게,안전하게,더저렴하게” Joaexpress.com 수·토요일 25%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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