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종합 A2 뉴스ㆍ속보 서비스 www.HiGoodDay.com 오바마케어 마감 ◀1면서 계속 2021년 10 월 서울 롯 데호텔월드 에서 개최 된 제19차 세 계 한 상 대회 학업대신돈벌이선택 팬데믹 이후 대학생 100만명 감소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미국 대학생 숫자가지난2년동안100만명이상감 소한것으로나타났다. 비영리단체전미학생정보리서치센터 (NSCRC)는 13일 이러한 내용의 대학 생등록현황을발표했다고워싱턴포스 트(WP)등이보도했다.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 행 이전인 2019년 미국 대학에 등록한 학부생은 1,546만 명이었으나 지난해 1,444만 명으로 줄었다. 2020년 감소 한숫자는56만명, 지난해에는46만명 이었다. 지난 2년사이대학생이 6.6%줄어든 것으로, 50년만에가장큰하락폭이라 고리서치센터는전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 학부생은 13% 줄어 타격이 가 장컸다. 이어 4년제 대학에서도 등록을 포기 하는 학생이 늘었고, 지난해 줄어든 대학생의 절반이 4년제 학부생이었 다. 더그셔피로센터장은“작년에도대학 생이줄어 2020년감소의구멍을채우 기는커녕 더욱 깊이 파고 들어갔다”며 “학생들이대학에가지않는현상이더 널리퍼진것같다”고진단했다. 리서치 센터는 대학생들이 코로나 팬 데믹시기학업보다취업을선택한것으 로보인다고분석했다.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구인난은 노동 자 우위의 고용 시장을 형성했고, 저숙 련직종임금까지상승하면서학생들이 돈벌이에뛰어들었다는것이다. 2023년10월개최,수천명상공인모여 달라스,뉴욕,오렌지카운티유치신청 2월초한국서실사단방문 “2023년세계한상대회애틀랜타에유치하자”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 장썬박)가2023년개최되는21차세계 한상대회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기 위 한유치신청서를지난 12월 30일재외 동포재단에제출했다. 그동안 한국에서만 개최됐던 세계한 상대회는최초의해외개최를계획하고 있다. 2023년 10월중 3박 4일일정으로진 행되는세계한상대회는최소1,500명에 서최대 3,000명이참가하는대규모상 공인대회다. 현재 대회 유치를 신청한 4개 지역은 애틀랜타, 달라스, 뉴욕, 캘리포니아 오 렌지카운티이며, 2월2일부터시작되는 현지 실사 조사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 오는 동포재단 실사단은 각 지역별로2일간체류하며조사및검증 을할계획이며, 동포재단의이사, 부장 및 담당자가 참여하고 미주한인상공회 총연합회에서도공정한실사를위해참 여할예정이다.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는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세계 한상대회 애틀랜타 조지아 유치 위원회”를 준비 하고있으며,실무자로구성된태스크포 스팀을만들어각미국주류단체및관 계기관을접촉하여협조를구하고있으 며, 한인단체장들을만나실사에대비 하고있다고밝혔다. 실사단맞을준비를하고있는썬박회 장은“저희 상공회의소는 100년에 한 번오기도힘든이번세계한상대회의성 공적유치를위해분주하게뛰어다니며 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많은동포분들 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며 협 조를호소했다. 박선욱기자 다음은오바마케어가입을위한웹사 이트및문의처이다. ▶healthcare.gov 연방 ACA웹사이트, 전화1-800-318-2596(TTY:1-855- 889-4325),보험플랜을비교하고온라 인으로 보험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입자 의소득수준과우편번호를입력하면보 험 플랜과 보험료를 알려준다. 선호하 는병원을입력하면해당병원시스템을 포함하는플랜만을검색할수도있다. ▶HealthSherpa.com, 전 화 1-855.772.2663, 연방 웹사이트와 비 슷하게보험플랜을비교하고가입할수 있도록안내하는사설웹사이트이다. 연 방웹사이트보다이용하기쉽게되어있 어많은이들이이용하고있다. 한편 오바마케어 신청자격은 영주권 자 또는 시민권자, 합법적인 비자 소지 자 등이며 연방 보조금은 연방 빈곤선 가이드라인의개인수입과가족수에따 라재정지원혜택을받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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