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A4 종합 | 주말여행 | 귀넷주말4군데가볼만한행사 1월의 셋째주 주말, 귀넷에서 가볼 만한행사몇가지를소개한다. ▲슈가힐 칠리 윌리(Chilly Willy) 마라 톤대회 슈가힐시내를통과해달리는5K달 리기는공인된코스로오전8시30분 에시작하며, 10K달리기와하프마라 톤도진행한다. 모든참가자들은칠리윌리긴팔레 이스셔츠를받게된다. 전체,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시니어마스터와5세 이상 그룹 시상을 위해 칩 타이밍을 적용한다.비용은30~55달러이다. △1월15일(토) 오전 8시30분 / 슈 가힐 시청 앞, 5039 West Broad St., Sugar Hill(www.fivestarn- tp.com/races/ Chilly-Willy- 5K%2F10K%2FHalf-Marathon) ▲애틀랜타모형기차전시회 전국 각지의 대표 딜러들이 300여 개의테이블에전게이지의모형들과 판매용 철도 앤틱들을 전시,판매한 다. 이 전시회는 조지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콤비네이션쇼로모형제작자 와레일버프모두를위한아이템들을 볼수있다. 행사는CDC의코로나19지침을따 르며,손세정제가곳곳에비치된다. △1월 15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 6400 Sug- arloaf Parkway, Duluth(www.gserr. com ▲제11회허진스쥬리(Hudgens Jur ied) 멤버쇼 매년 심사를 거친 허진스 멤버들의 작품을전시하고있다.올해의심사의 원은예술가이자큐레이터인미셸랙 살트이다. △1월15일(토)오전10시/허진스예 술센터, 6400 Sugarloaf Parkway, Building 300, Duluth(thehudgens. org) ▲스와니겨울파머스마켓 스와니시는 파머스 마켓을 겨울에 도 연장해 4월까지 매월 2회 오픈할 예정이다. 양상추, 감자, 당근같은채소들, 구 운식품및기타다양하고맛있고신 선한지역겨울농산물을즐길수있 다. △1월15일(토)오전9시~11시/스와 니타운센터, 330 Town Center Av- enue, Suwanee(suwanee.com) 이지연기자 스와니 겨울 파머스 마켓이 15일 오전 9시~11시 스와니 타운센터에서 열린다. 미국인들암사망 3분의1줄었다 코로나로신병모집차질빚자 인세티브로유도 미 육군, 입대자에 ‘최대 5만달러 보너스’ 미국육군은6년동안군복무를약속 하는신병에게최대 5만달러보너스를 지급하기로했다고13일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2년 동안 계속 되면서 미국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졌고 이 여파로 신병 충원이 힘 들어지자군이보너스인상안을마련한 것이다. 미 육군은 그동안 신병에게‘사인온 보너스’로최대4만달러를줬으나1만 달러를 더 인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 다. 사인온 보너스는 민간 기업과 마찬가 지로 군이 유능한 젊은이의 입대를 독 려하기위해신병에게주는일종의일회 성인센티브다. 입대보너스는병과에따라다르며미 사일 방어, 특수전, 신호 정보, 전장 화 력 통제 임무 등을 맡는 신병에게 최대 액수의인센티브가책정된다. 케빈버린미육군모병사령부사령관 은 코로나 사태로 학교가 문을 닫았고 채용시장경쟁이치열해지면서신병모 집도중대한도전에직면했다고밝혔다. 미국인의 암 사망률이 30년 전보다 32%가량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진단, 치료법개선, 흡연자감소등 이영향을미친것으로분석된다. 미국암학회(ACS)는 지난 12일 발표 한 연례보고서에서 2019년 미국인의 암사망률이지난 1991년에비해 32% 하락했다고발표했다. 2019년 당시 미국인의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15.1명수준이었는데 28년뒤인 2019년에는인구 10만명당 146명으로크게줄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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