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A4 종합 지난 15일새벽칼부림으로인한한인사망사건이발생한 LA한인타운 6가와알렉산드리아몰에서 16일경비원이전해들은사건당시상황을설명하고있다. <박상혁기자> “마스크쓰면더매력적… 뇌과대평가때문” LA한인타운내세븐일레븐 직원-고객싸움발단 작년1위1,750만달러 샤핑몰칼부림말리던한인피살 한인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LA 한인 타운 한복판 몰의 주차장에서 심야 칼 부림으로한인1명이칼에찔려사망하 는사건이발생했다. 코로나팬데믹속에LA전역에서살인 과강절도등강력사건들이급증하고있 는 상황에서 한인들도 많이 찾는 한인 타운한복판의주요샤핑몰주차장에서 한인이피살되는사건이일어나면서치 안우려가더욱높아지고있다. 16일LA타임스와KTLA등에따르면 토요일인지난15일새벽2시께한인타 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 코너의 샤핑몰 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LA경찰국(LAPD)소속경관들 이칼에찔려쓰러져있는남성을발견 했다. 이 남성은 구급차량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긴급이송됐으나결국숨졌다 고경찰은밝혔다. 경찰은초동수사결과당시이샤핑몰 내세븐일레븐편의점앞에서싸움이일 어나자희생자가이를말리려다가실랑 이 도중 한 히스패닉계 남성이 휘두른 칼에찔렸고,또다른남성1명은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행을 당한 남 성은인근병원으로이송돼치료를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사건 후 해당샤핑몰의출입을폐쇄하고현장조 사를 벌였으며, 칼을 휘두른 용의자가 현장에서달아나잡히지않은상황이라 며수사를계속하고있다고밝혔다. 이번사건과관련, 현장목격자와주변 상인들은 칼에 찔려 사망한 피해자가 노숙자로추정되는한인남성이라고전 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망한 한인 은15일새벽1시30분께세븐일레븐앞 에서배회하다가편의점에서직원과고 객간싸움이벌어지는것을보고말리 려다가칼에찔린것으로전해졌다. 사건이발생한 6가와알렉산드리아의 ‘알렉산드리아 플라자’샤핑몰은 세븐 일레븐편의점과함께한인들에게도잘 알려진한인식당 10여개가밀집돼있 어한인들이자주이용하는곳이다. 일부주민들은이번사건과관련해경 찰의 늑장 출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칼 부림사건이발생한시각이이날새벽1 시30분께였으나경찰에현장에도착한 것은30여분이나지난2시께였다는것 이다. 구자빈기자 ‘틱톡’ 인기스타들 수입 얼마길래… 지난해 숏클립 전성기의 총본산이 라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틱톡’의 유명인이미국의웬만한대기업최고 경영자(CEO)보다더많은돈을번것 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에서 공개한 자체집계에따른추산치를CEO평 균수익과비교한결과다. 포브스를 보면‘틱톡’에서 댄스 영상으로 유명한 찰리 다멜리오는 2021년총 1,750만달러를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찰리 다멜리오는 틱톡에서 총 1억3,300만 팔로어를 거느리고있다.월스트릿저널은다멜 리오의 수입이 2020년 기준 스탠더 드앤푸어스(S&P) 500에 포함된 기 업 CEO의 평균 수입 1,340만 달러 보다높다고지적했다. 엑손모빌, 스타벅스, 맥도날드, 델 타항공 등의 CEO가 다멜리오보다 수입이낮은인물로거명됐다. 1,750만 달러는 물론 틱톡 자체만 으로 얻은 수입은 아니다. ▲치아교 정으로유명한의료업체인비절라인, 화장품 업체 몰피 코스메틱, 그리고 던킨도너츠 등에서 얻는 광고 수입 ▲자매 딕시, 패션기업 홀리스터와 함께설립한패션브랜드소셜투어리 스트의 수입 ▲훌루를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쇼‘다멜리오쇼’등에서얻 는수입등이포함된집계다. 남녀를 불문하고 마스크를 쓴 이성을 더매력적으로인식한다는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대 연구진은 마스 크착용자에대한호감도를두차례조 사해이같은결론을얻었다. 연구에따르면마스크를쓰면마스크 를 쓰지 않거나 책으로 얼굴을 마스크 만큼가릴때보다높은점수를얻었다. 똑같이 마스크를 썼지만 1회용 의료 진마스크를쓰면천마스크를쓸때보 다 후한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아직 발표하지않았지만남성을상대로마스 크를쓴여성의매력도를조사한연구에 서도비슷한결과가나왔다고밝혔다. 1회용마스크가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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