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종합 A2 지구종말시계100초전 ‘문명의종말’근접상태 | 비즈니스포커스 | 박윤영부동산 부동산업계종사 24년경험의베테 랑박윤영( 사진 )부동산대표를만나현 애틀랜타부동산시장현황과2022년 시장전망등을알아보고박윤영부동 산의올해계획및포부를듣는시간을 가졌다. 박윤영부동산은주택매매, 투자주 택알선및렌트관리를전문으로하며, 커머셜건물매매및리스도하고있다. 박대표포함에이전트 3명이한팀으 로구성돼일하고있다. 박대표는“작년은가장바빴던한해 였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라 높은 실적을기록했다”고말했다. 박윤영대표는 1998년융자부터시 작해서부동산업계에종사한지올해 로 24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는“이러 한경험을바탕으로부동산매매과정 에서발생할수있는많은변수도잘해 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고 강조 했다. 그는박윤영부동산의강점은“모든 매매 과정에서 꼼꼼하고 프로페셔널 하게살펴주기때문에바이어나셀러 가 편안한 가운데 집을 장만할 수 있 다. 한번 고객이 되면 신뢰가 쌓여 오 랫동안좋은관계를맺어단골들이많 다”고말했다. 박윤영 부동산은 미국부동산협회 NAMAR(Notheast Atlanta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에서매년시 상하는‘밀리언달러클럽’어워드를 수 차례 수상했다. 박윤영 부동산이 팀으로 소속돼있는 포커스 부동산에 서탑에이전트상을수상했다. 박대표는작년부동산시장이수요 는많은데매물은부족해강력한셀러 마켓이 형성되면서 셀러가 제시한 가 격에평균10%의웃돈을얹어줘야했 고, 캐시 비율이 높지 않으면 거래가 성사되기힘들었다고말했다. 한집당 평균20여개의오퍼가들어갔으며,인 스펙션등의조건을빼고셀러가원하 는조건에맞춰야했다. 타주투자자들및한국거주투자자 들이많았는데,특히투자자들은캐시 로집을많이샀으며, 집값이비싼타 주에서 이사하는 사람들도 올캐시로 집을사는경우가많았다고그는말했 다. 박 대표는 조지아는 당분간 셀러마 켓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메 트로애틀랜타지역이전체적으로많 이발전하고있고인플레이션등으로 실물투자를 선호하면서 타주 투자자 들이 올해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대표는자신이5년이상살집이라 면지금이라도집을사는것이낫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캐시 자 금이어느정도여유가있 어야한다고덧붙였다. 그 는 예전에는 주택을 구입 할때5~10%캐시만있으 면충분했지만지금은오 퍼 경쟁에서 많이 떨어져 계약이 성사되기 힘들다 고말했다. 그는 현재 한인들이 한 인밀집 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에서도집을많이사 고있다며, 뷰포드지역은 이미많은한인들이거주 하고 있고, 플라워리 브 랜치, 브래즐턴, 호쉬튼과 같은북동부지역이나로 렌스빌,대큘라지역도전 망이있다고본다고말했 다. 박대표는지금금리가오르고있긴 하지만 금리는 갑자기 큰 폭으로 오 르지 않는다며 급한 마음을 갖지 않 고 잘 알아보고 집을 사는 것이 중요 하다고말했다. 그는“집과사랑에빠 지지마라.그래서못샀다고낙심하지 마라. 맞선에서배우자를찾는것처럼 자신에게맞는집을찾는것이중요하 다”고신중함을강조했다. 박대표는올해계획으로“더욱전문 적인 토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 는것이다. 팀에이전트의트레이닝을 강화하고 협력해서 시너지를 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보다고객들때문에열심히일할 수있는기회가있었다. 너무감사드리 고 올해 만복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윤영 부동산 문의는 전화 404- 936-5093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꼼꼼하고프로페셔널하게…토탈서비스제공” 24년경력의주택전문베테랑 전문적토탈서비스고객제공 인류가 당면한 실존적 위기를 상징 적으로 보여주는‘지구 종말 시계’ (Doomsday clock)가 3년 연속 100초 전을유지했다. 미 핵과학자회(BAS)가 20일 지구 종 말100초전을가리키는시계를공개했 다고AFP통신등이보도했다. 2019년자정2분전으로접근했던지 구 종말 시계는 2020년에는 자정 전 100초를가리킨뒤 3년째같은자리에 머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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