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A4 종합 귀넷주말즐길거리5가지추천 1월쌀쌀한겨울날씨속에서가족 친구들과즐겁게주말을즐길수있 는행사5가지를소개한다. ▶둘루스황소타기(Bull riding) 관람 세계 최고의 탑 황소 라이더 35명 출연. 심장이 뛰고 아드레날린이 방 출되는2시간의스릴있는공연. 웹사 이트(pbr.com)참고. 일시: 22(토) 오후6시45분, 23(일) 오후1시45분 장소:둘루스개스사우스디스트릭 트(GasSouthDistrict, 6400Sugar- loafParkway) ▶뷰포드에서락뮤직즐기기 Ted Nugent 밴드의전리드싱어이 자기타리스트인데릭홈즈와왯윌 리의지미홀의락뮤직콘서트. 입장 료는 일반 25달러. 웹사이트(tan- neryrowalehouse.com)참고. 일시:22(토)오후8시 장소: 뷰포드 554 W. Main Street, BuildingE,Buford ▶귀넷박람회엑스포센터도그쇼관람 다양한 품종 및 희귀 품종의 도그 쇼. 웹사이트(gwinnettcountyfair. com) 일시: 22(토) & 23(일), 오전 8시30 분시작 장소: 귀넷카운티박람회엑스포센 터(Gwinnett County Fairgrounds & Expo Center, 2405 Sugarloaf Parkway) ▶로렌스빌 슬로우 푸어 선데이 마켓 (SlowPour SundayMarket) 쇼핑 현지장인20여명이만든독특한제 품을구경하고쇼핑할수있다. 웹사 이트(slowpourbrewing.com)참고. 일시:23(일)오후1~4시 장소: 로렌스빌 슬로우 푸어 회사 (SlowPour Brewing Company, 407 N.ClaytonSt.) ▶샤토엘란투어에서와인즐기기 샤토엘란의유명한와이너리투어 와와인시음행사즐기기. 수석와인스튜어드가포도가와인 이되는전체와인제조과정을안내 한다.투어가끝나면5가지빈티지와 인을맛볼수있다. 투어 비용은 45달러다. 웹사이트 (winery.chateauelan.com/tours- tastings)참고. 일시:22(토)&23(일) 장소: 샤토 엘란 와이너리 리조트 (Chateau Elan Winery & Resort, 100RueCharlemagne,Braselton) 박선욱기자 황소타기(Bull riding) 희귀식물 밀반출 한인 2년형 선고 희귀 다육식물 두들레야를 한국으로 대거 밀반출하다 기소된 한인 일당의 주범이2년실형을선고받았다. 20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LA 지역에 서 60만달러값어치의두들레야를한 국으로대거밀반출하다적발돼기소된 한인일당3명가운데주격범인김병수 (46)씨가 이날 LA 연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24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추징금 3,985달 러를캘리포니아주정부에지불할것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9일 LA 연방법원 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해당 혐의에 대 한유죄를인정한바있다. 당시재판에 서 김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두들레 야를 채취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 을알면서도범죄를저질렀다고인정했 었다. 김씨와함께기소된또다른김모(44) 씨는지난 2019년이미유죄를인정한 뒤 4개월형을 선고받은 후 풀려났고, 또 다른 공범 백모(47)씨는 현재 도주 중으로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인 것 으로나타났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일당은 LA행 편 도티켓을끊어미국에온뒤캘리포니 아전역을돌며3,000개이상의두들레 야를불법채취해샌디에고지역너서리 를 통해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 었다. 구자빈기자 두들레야60만달러어치공범2명실형·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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