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월 26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짝퉁 논란’ 송지아, “과거의 나 한심..가족 비난 그만” 울먹이며 사과 뷰티크리에이터송지아(프리지아)가명품 가품착용으로수익을창출하고대중을기 만한것에대해직접고개숙여사과했다. 송지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free 지아’에‘송지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 상을올리고구독자와대중에직접사과의 말을전했다. 송지아는“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 려 죄송합니다”라며“최근 논란이 되고 있 는가품사용에대해인정하며모든것이제 잘못임을 인정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송지 아는가짜명품을진짜인것처럼소개하고 과시했던이유에대해“처음에는그냥예뻐 서구매했고그리고많은사람들의사랑을 받았던것같고제가정신을차리지못하고 그거에점점더빠져서지금너무후회를하 고있고과거의저를생각하면정말한심하 다고생각합니다”고털어놨다. 송지아는자 신의부자이미지에호응하는사람들을보 면서,보이는부분에점점빠져들어가짜명 품을더많이착용하게됐다고설명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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