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A3 종합 <Flavor of Georgia> 조지아의맛(Flavor of Georgia) 대회행사 <사진=조지아주경제개발부> 4월21일,애슨스개최 블루베리바비큐소스등 창의적제품다양 기업백신의무화철회 바이든,대법판결수용 ‘2022조지아의맛’콘테스트열린다 15년전통의‘2022조지아의맛(Fla- vor of Georgia)’대회가오는 4월 21일 애슨스의클래식센터에서개최된다. 이 번‘조지아의맛’콘테스트의참가희망 자는2월15일까지대회등록을해야한 다. 블루베리바비큐소스, 건파우더소금, 무화과 버번 잼, 피칸-땅콩 버터 등은 과거‘조지아의맛’콘테스트에서대상 을놓고경쟁한제품들이다. 이‘조지아의 맛’대회는 조지아주의 식품업자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이미 시장에나온제품에대한홍보및판매 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시골 농 부부터도시식품업계까지조지아주전 역의재능있는음식장인들이조지아주 의농산물로만든진미를선보인다. 2007년부터시작된이콘테스트행사 에서 지금까지 1,5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됐다. 이번행사는조지아대학교(UGA)농업 및 환경과학대학(CAES)의 식품기술학 과와UGA지역협력단(CE)이공동으로 주최한다. 2022 콘테스트 참가 등록은 현재시작됐으며오는 2월 15일오후 5 시에마감된다.콘테스트결선진출자는 3월16일개인이메일을통해발표되며, 최종심사는 4월 21일애슨스에서진행 되고당일6시에시상식이개최된다. 이번콘테스트등록비는출품하는제 품당100달러이며, 모든출품된제품은 주요식품업계바이어와언론매체가볼 수 있는 연간 식료품 책자에 실리게 된 다. 2022콘테스트에출품할수있는제 품11개부분은바비큐소스,음료,조미 료및살사, 절임, 꿀및관련품, 잼및젤 리,육류및해산물,소스및시즈닝,스낵 식품등이다. 행사등록및문의는웹사이트flavor- ofgeorgia.caes.uga.edu에서 할 수 있 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facebook.com/flavorofga)에서 대회 를팔로우할수있다. 박선욱기자 귀넷 가정 유해폐기물 수거 행사 귀넷 클린&뷰티풀(Clean &Beauti- ful)과귀넷수자원은2월12일(토)오전 9시~오후 1시까지 로렌스빌의 귀넷카 운티 페어그라운드(Gwinnett County Fairgrounds, 2405 Sugarloaf Park- way)에서가정용유해폐기물수거행사 를연다. 주민들은살충제,부동액,스프레이페 인트, 자동차 배터리 등과 같은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들을 이날 처리할 수 있 다. 귀넷 클린&뷰티풀의 셜리 말렛 대표 이사는“이번 행사는 제7회 유해폐기 물 수거행사로 현재까지 5,000명 이상 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을지역매립지에묻으면땅으로 스며들어 인근 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 다. 수거되는 폐기물은 재사용, 재활용 또는새제품제조등에사용될수있다” 고말했다. 이번무료행사기간중에수거하지않 는폐기물은탄약, 방사능폐기물, 의약 품및생의학유해폐기물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수거 가능한 폐기물 목록은 www.gwinnettcb.org/event/ hhw/에서확인할수있다. 박선욱기자 2월12일,로렌스빌 조바이든행정부자25일민간기업직 원들에대한코로나19백신접종의무화 조처를공식철회했다. 연방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 (OSHA)은이날관보를통해이런방침 을알렸다. 다만OSHA는“근로자들이 직장에서코로나19가만든계속된위험 에대항하기위해접종할것을강력히권 장한다”고 말했다. 의무화를 철회하지 만접종필요성은여전히강조한셈이다. OSHA는 작년 11월 직원 100인 이상 민간기업종사자의백신접종을의무화 했다. 또백신을접종하지않을경우정 기적으로코로나19검사를받고직장에 서마스크를착용하도록강제하는한편 이를지키지않으면기업이과태료를물 도록했다. 누적확진자1,791,344·사망자27,284명 귀넷162,882·풀턴171,941·캅125,152명 하루확진 13,913 ·사망 93 ·입원 254 명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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