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종합 A2 로렌스빌경찰서장 성희롱혐의조사 AARC마음건강돌봄세미나2.19(토) 북클럽,2.16(수)오전10시,로뎀카페 아시안아메리칸센터, ‘맘스북클럽’모집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 수예)가‘제2기맘스북클럽’을모집한 다. AARC의 맘스 북클럽은 부모가 겪고 있는자녀양육및관계에대한고민, 그 리고일상의스트레스로부터마음건강 의기초체력을다지고에너지가충전된 삶을살아갈수있도록돕고자하는모 임이다.선정된책을읽으면서각자의생 각을 정리하고 나눔을 통해 양육 효능 감과건강한부모역할을배워나가는것 을목표로한다. 프로그램은1달에2번모임을갖는다. 1째주‘북 나눔’모임에는 선정된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3째주‘부 모 나눔’모임은 워크샵 형식으로 강사 들과함께건강한부모역할을배우고토 론하는시간을가진다. 프로그램일시는매주1째주, 3째주수 요일오전10시~오후12시까지이며, 2월 16일부터5월11일까지진행된다. 대상은초, 중학생을둔학부모들이며, 선착순 총 1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책구입비는본인부담이다. 모이는 장소는 로뎀카페 소회의실이 며, 코로나19 안전수칙으로 마스크를 반드시착용해야한다. 한편 아시안아메리칸센터는 제2차 AARC마음건강돌봄줌세미나를2월 19일(한국어) 오후7시~9시와 2월 26일 (영어)오후7~8시30분에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기화된 팬데믹 기간 동안 겪고 있는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 불편함을회복하고자기조절, 대인관계 능력(공감능력), 낙관성으로 구성된 마 음의회복탄력성을키움으로서스스로 의회복능력을돕고자마련됐다. 한국어 강사는 김유미, 줄리아 리 RICE 상담센터 심리상담 전문가이며, 영어강사는타미호건월마트정신건강 상담전문가이다. 마음건강 돌봄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 료이며,참가대상은짜증,분노,거부감, 긴장,불안,무력감,우울감,수면장애등 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 및 마음건강에 관심있는사람이다.세미나참여는전화 나이메일로참여신청후에온라인링 크를이메일로받을수있다. AARC맘스북클럽참여접수및마음 건강돌봄세미나참여문의는아시안아 메리칸센터 전화(770-270-0663) 또 는이메 일aarc@aarc-atlanta.org 로하 면된다. 박선욱기자 귀넷 마스크 착용 비상명령 1달 연장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 셔너의장은이번주모든카운티시설 에서의 마스크 혹은 안면 가리개 의무 착용에 관한 지역 비상명령을 연장했 다.비상명령은2월25일까지유효하다. 마스크는 코와 입을 전부 가려야 한 다. 명령에따르지않는자들은카운티 소유 혹은 임대 시설에 입장이 거부되 거나떠나라는요구를받을수있다. 마스크를쓰거나벗기에도움이필요 한자, 종교적이유와의료적이유등이 있는자에게는예외가적용될수있다. 마스크를살여유가없는자들에게카 운티가마스크를제공할예정이다. 이 명령은 개인 비즈니스, 법원 시설, 교육청 빌딩 혹은 시정부 빌딩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난 26일까지 최근 2주동안귀넷에서는 1만8,000건이상 의확진사례가보고됐다. 이기간동안 PCR 테스트를받은자의 26%가양성 반응이나왔다. 박요셉기자 내달25일까지귀넷시설의무착용 아시안아메리 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제2기 맘스 북 클럽’을모집한 다. 사진지수예 대표(오른쪽)와 재비어 김 사무 총장 팀월리스( 사진 ) 로렌 스빌 경찰서장이 3개 월 전 착수한 성희롱 혐의 내부조사에 이 어 10일 동안의 무급 정직처분을받았다. 척 워빙톤 로렌스빌시 매니저가 발표 한보도자료에의하면이번조사에는적 대적인작업환경과시재산의부적절한 사용에대한불만도포함됐다. 2018년부터 경찰서를 이끌고 있는 팀 월리스서장은이번조사로징계를받은 유일한 인물이 아니다. 서장 보좌관은 조사 결과 구두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한간부는시의조사관과인터뷰하기를 거부하고조사가끝나기전은퇴했다. 워빙톤매니저는“이조사를통해밝혀 진직장문화는시의모든부서에요구되 는탁월함의기준에맞지않고있다”며 “이는용납될수없으며, 용인되지않을 것”이라고밝혔다. 팀월리스서장은개인변호사를고용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리스 서장은 자 신은부서내어느누구에게도성희롱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31년째 경찰에재직중인월리스서장은자신의 커리어에흠집이날만한일을하지않았 다며결백을주장하고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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