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A3 종합 대용량및정원쓰레기는아직 칼스테이트도SAT·ACT없앤다 귀넷재활용쓰레기수거재개 귀넷 동부 지역의 6만7,000여 가구의 쓰레기수거를담당하는리퍼브릭서비 스(Republic Services)가지난 3주동안 중단됐던재활용쓰레기수거업무를재 개했다. 업체는일반가정용쓰레기수거도예 정된일정에따라진행되고있다고밝혔 다. 업체는지난 1월 4일오미크론변이로 인한심각한인력부족으로일반쓰레기 를제외한모든쓰레기의수거작업을일 시 중단했었다. 한편 대용량 쓰레기 및 정원(Yard) 쓰레기 수거는 여전히 중단 된상태다. 리퍼브릭 서비스 업체 회원인 경우 주 당 2개의대용량쓰레기를무료로지정 된장소에폐기할수있다. 해당 장소는 3곳으로 뷰포드에 위 치한 리치랜드크릭 랜드필(Richland Creek Landfill at 5691 S. Richland Creek Road)과 윈더(Winder)에 위치 한처리장(51 PatrickMill Road SW) 그 리고 오크 그로브 랜드필(Oak Grove Landfill at 937 Carl Bethlehem Road inWinder)이다. 해당장소의운영시간은평일오전 6 시~오후 4시또는토요일오전 6시~정 오이다. 귀넷북서부지역의가정용쓰레기수 거업체인 Waste Management도 대용 량쓰레기수거업무를중단했다. WM 회원은 주당 2개의 대용량 쓰레 기를로렌스빌에위치한쓰레기처리장 (Lawrenceville Transfer Station, 350 Maltbie Industrial Drive)에 폐기할 수 있다.운영시간은평일오전9시~오후5 시이다. 박선욱기자 ‘표준시험점수배제’ 미국최대의4년제대학시스템인칼스 테이트(CSU)의 이사회가 대학입학 전 형에 SAT와 ACT 점수 제출를 영구히 폐지할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고 27일 LA타임스가전했다 칼스테이트는 지난 26일 교육정책위 원12명이참석한이사회에서표준시험 점수를 배제하자는 입학자문위원회의 최근권고안에그누구도반대를표하지 않았다고밝혔다. 학생과 교직원, 교육행정가로 구성된 입학자문위원회는 SAT나 ACT 등 표 준시험점수가대학생활의성공을예측 하는데 고교성적보다 더 유효하지 않 으며 취약층 학생들에게 좌절감과 과 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SAT·ACT제출의무화폐지권고안은 오는 3월 칼스테이트 전체 이사회에서 투표에부쳐진다.권고안이승인되면입 학자문위원회가 새로운 입시전형 방식 과시행일정을제안하게되며최종결정 은조셉카스트로 CSU 총괄총장이내 린다. 칼스테이트의 이같은 조치는 1,800 개 이상의 칼리지와 대학들이 입학 표 준시험요건을폐지함에따라이루어졌 다. 코로나19 팬데믹기간시험취소사 태가발생하면서시험예약이어려워져 SAT·ACT 점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했 다. 현재 4년제 대학 캠퍼스의 80%가 대 입전형필수요건에SAT·ACT점수제출 을배제했다.특히UC계열은SAT등표 준시험점수반영을영구폐지한다고발 표하며시험없는대학입학의전국적인 모델이됐다. 하은선기자 누적확진자1,824,347·사망자27,502명 귀넷165,130·풀턴175,011·캅127,448명 하루확진 15,920 ·사망 135 ·입원 278 명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28일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눈이 많이쌓인다리가무너져최소 10명의경상자가 나왔다. 이날오전 7시직전프릭공원인근의펀 홀로다리가무너져위에있던버스를비롯한차 량서너대가함께아래로떨어졌으나, 탑승자들 은큰피해없이구조됐다.이날사고는조바이든 대통령의피츠버그방문을불과몇시간앞두고 벌어져미언론들의관심을끌었다. 바이든대통 령은사고지점에서 10㎞떨어진곳에서인프라 투자확대와공급망차질해소,제조업활성화등 경제현안에관해연설할예정이다. 바이든방문앞두고 피츠버그다리붕괴로10여명부상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