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종합 A2 걸려온전화2억8,200만통중11%만응대 누적확진자1,860,616·사망자27,865명 귀넷168,937·풀턴177,383·캅129,797명 하루확진 5,752 ·사망 116 ·입원 245 명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 비즈니스포커스 | A-트레이딩 애틀랜타 명품 단체복 제작 전문업 체A-트레이딩(사장알렉스김)이좋 은품질, 좋은가격, 빠른납품으로단 골손님이끊이지않고있다. 도라빌에 위치한 A-트레이딩은 의 류프린팅, 자수, 배너, 자동차마그넷 및 레터링 스티커 제작 전문 업체이 다. 단체티, 직원근무복등의맞춤제작 에서부터 모자, 타월, 에코백, 앞치마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한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맞춤 제작하 며, 주문은 기본 12장부터 수 만장까 지가능하다. 가격은 프린팅하는 색상 수가 많을 수록높아지는데, 티셔츠100장주문 시 기본 1장당 4달러부터 시작한다. 컬러가다양한디자인의경우디지털 프린팅(DTGprinting)제작도하고있 다. 학교, 식당, 건설업체, 교회 등의 단 체에서주문을많이하는편이다. 알렉스 김 사장은 지난 15년 동안 도라빌에서 A-트레이딩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단골 고객이 많 다. 그는“고객들이 제품에 만족하니까 단골손님이많다. 좋은퀄러티, 저렴 한가격, 빠른납품등이인기비결이 다”고말했다. 그는“1년내내최저가 로 판매하며, 대부분의 오더는 1주일 내에 제작해서 납품 가능하다”고 말 했다. 김 사장은“타주 등 전국 어디나 주 문 및 배달이 가능하다. 타주에서도 웹사이트를 보고 주문을 많이 하고 있다”고전했다. A-트레이딩(www.AtradingUS. com) 주문 및 문의는 전화(404- 453-8071) 또는 이메일(Atradin- gUS@gmail.com )로하면된다. 주소 는 4189 Pleasantdale Rd, Doraville, GA30340이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명품단체복·유니폼전문제작” 의류프린팅, 자수, 배너전문 “고품질, 저가격, 빠른제작” IRS업무적체현상심각 지난해 납세자들이 연방 국세청(IRS) 이개설한세금환불진척상황체크웹사 이트에무려 6억3,200만번이나접속한 것으로나타났다. 2일 IRS에 따르면 공식 웹사이트 (www.IRS.gov) 의 경우 조회수가 20억 건을넘었다. 또한 IRS에 걸려온 전화는 총 2억 8,200만통으로 그중 11%만 직원이 응 대한것으로조사됐다. 뉴욕타임스는 IRS의세금보고처리가 지연되면서 세금환불을 신속하게 지급 받지못한납세자들의문의가폭주하는 등 업무적체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반영한다고보도했다. 전국 납세자 권익옹호 단체인 NTA는 최근 보고서에서“지난해에만 1,000만 명이 넘는 납세자들이 2020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를 접수한 후 수개월동 안세금환불을지급받지못해재정적으 로곤란한상황에처했다”며“2021년이 납세자들에게 가장 도전적인 해였지만 2022년 세금보고 시즌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고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세금보고 시즌도 작 년처럼서류처리가지연될가능성이아 주높다고보고있다. 실제로IRS는지난달세금보고서류접 수 시작을 발표하면서“올해도 서류처 리가늦어져납세자들이세금환불을받 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세 금보고를 최대한 빨리 온라인으로 접 수하고, 디렉트디파짓으로세금환불을 신청해야서류처리기간을단축시킬수 있다”고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우편으로 세금보고를 접 수할 경우 분실 위험도 있고 환불도 늦 어지게된다고지적했다. 반대로 지난해 주 실업수당을 받아 IRS에 오히려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면 연방의회가 실업수당에 대한 세금면제 를2년연속결정할수있어기다리는것 도조언된다. 조환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