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2월 5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넷플릭스한국새시리즈‘지금우리 학교는’의인기가심상치않다. 3일온라인콘텐츠서비스순위집계 사이트플릭스패트롤에따르면‘지금 우리학교는’은공개하루만에넷플릭 스TV쇼부문순위1위에오른뒤닷새 째인전날까지정상을지키고있다. 지난달 28일 전 세계에 공개된 드라 마는 다음날 25개국에서 1위에 올랐 고, 이틀째에는 44개국, 사흘째 46개 국, 나흘째 54개국, 닷새째 58개국으 로흥행범위를넓혀가고있다. 정상을 차지한국가들에는프랑스, 독일, 핀란 드, 캐나다 등 유럽과 북미 대륙 나라 들이포함됐다. 미국에서는3위로출발해한단계상 승한2위를기록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28일부터30일까지사흘간시청시 간은 1억2,479만시간으로그주의영 어·비영어 시리즈를 통틀어 1위를 차 지했다. 짧은시간안에폭발적인관심을받으 면서지난해돌풍을일으킨‘오징어게 임’뒤를잇는메가히트작이될것이란 기대가적지않다. 동명인기웹툰을원작으로한‘지금 우리학교는’은좀비바이러스가퍼진 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학생들의이야기를다룬다. ‘지금 우리 학교는’ 닷새 만에 58개국 점령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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