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0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2월 8일(화) A 상원의결남겨, 초당파안하원심의 지난해만비과세적용 현재입법계획없어 래펜스퍼거장관적극지원다짐 한인경제인및단체장일심동체 주류상공인들도대회유치협력 2023년 10월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 최 후보지를 실사하기 위해 애틀 랜타를방문한정광일재외동포재 단이사등실사단은애틀랜타6일 과7일바쁜일정을보내며애틀랜 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썬 박) 임원진과함께정계및재계인 사를 두루 만나고 개최 예정 장소 를방문했다. 6일 오전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 원과의 회동을 통해 애틀랜타 유 치 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약속 을 받아낸 실사단은 오후에 개스 사우스디스트릭을방문한데이어 둘루스한인상의사무실에서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을 면담했다. 래펜스퍼거주무장관은“한국의 민주주의를 빛낸 모범 국가이며, 조지아와한국은기아, SK등많은 기업들의투자로가까워졌다”며“ 한상대회를유치하면지역상공인 및투자자와비즈니스네트워크가 펼쳐지고 막대한 경제 효과도 누 릴 수 있으며 서로가 윈윈하는 대 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 했다. 래펜스퍼거 장관은“박선근, 박 병진 등 애틀랜타 한인들과 일하 며 한인들의 열정 및 가능성을 좋 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상들이 조 지아에서대회를여는것을환영하 며 투자 시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 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 다. 정광일 실사단장은“애틀랜타 와 뉴욕, 댈러스, 오렌지카운티 등미국 4개도시중한곳을결정 하려고 한다”면서“개최지 선정 에가장중요한점은시설과편의 성 등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행정 적지원이중요하다고본다”고밝 혔다. 정사업이사는저녁에가진환영 만찬에서“오늘 일요일인데도 한 인경제인및언론다수가똘똘뭉 쳐애틀랜타유치를염원하는한인 들의 마음을 보고서에 잘 기록하 겠다”며“특히 정치인, 조지아 주 정부, 지역 상공인들의 적극 협조 의사를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 다. <5면에계속·박요셉기자> 귀넷교육위원선거구하원통과 올해세금보고개인실업수당과세대상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선거구 재조정지도가 7일조지아주하원 을통과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합의한 선거 구 재조정 지도는 금년도 주하원 보조정치일정에포함됐으며, 메인 및보조일정은하원에서148-7표 로무난하게통과됐다. 법안은 상원의 심의를 남겨놓게 됐다.상원이승인하면주지사의서 명을위해법안은주지사실로향한 다. 귀넷 교육위원 선거구 지도는 양 당이 만장일치로 합의했으며, 기 존의선거구지도에약간만손질을 봤을 뿐이다. 지도는 교육위원 선 거구내에사는유권자에게만영향 을미치며,학생이다니는학교에는 영향을미치지않는다. 상원에서 발의돼 통과시킨 교육 위원선거를초당파적선거로전환 하자는법안은7일하원에서첫낭 독을거쳐의원들에게소개됐다. 박요셉기자 지난 2021년에 실업수당을 받았 다면올해는이를수입으로간주하 여세금을보고해야한다. 대부분의납세자들은지난해‘미 국구조계획’으로지칭되는3차경 기부양안에 포함된 실업수당 1만 200달러비과세혜택을누렸기때 문에올해도이같은혜택이지속되 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일말의 기대 감을가지고있는것이사실이다. 지난해 3월연방의회에서서명된 3차 경기부양안으로 조정총과세 소득(AGI)이 15만달러 이하의 납 세자에 한해 개인은 실업수당 1만 200달러까지,부부합산2만400달 러까지비과세대상으로규정해납 세자들이납부해야할세금이줄어 드는면세혜택을누렸었다. 대형회계법인‘월터스클르워텍 스’의마크루스컴분석가는“지난 해개인실업수당을수령했다면올 해 세금보고 시 과세 대상이 된다 는사실을납세자들은유념할필요 가있다”고밝혔다. 그러나올해세 금보고시즌에는이러한비과세규 정이적용되지않는다고보면된다. 대부분의 세무 보고전문가들은 현재연방의회에서지난해처럼세 금보고시즌중간에개인실업수당 을비과세로입법화하려는움직임 은감지되지않고있다고밝혔다. 연방의회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조속한비과세입법을촉구하고있 지만아직조바이든대통령이나민 주당지도부는명확한입장을내놓 지않고있다. 박흥률기자 한상대회애틀랜타유치한마음기원 6일 오후 한상대회 애틀랜타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임원들과 실사단,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 아주무장관이한자리에모여‘애틀랜타파이팅!’을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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