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2월 9일 (수요일) A3 종합 스와니 시의회가 세틀스 브릿지 로 드끝의 121에이커 부지에 단독주택 174채의 주택단지 개발을 허가하는 조닝 변경을 승인 했다. <사진=AJC>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애틀랜타지회(지회장이은자)가지난 4일올해첫모임을갖고 신임임원진구성및연간일정을발표했다. 신임임원진구성및연간일정발표 ‘일본여행금지’권고 여행경보최고단계로올려 코윈애틀랜타,신년첫모임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 윈)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이은자)가 지 난4일청담에서올해첫모임을갖고신 임 임원진 구성 및 연간 일정을 발표했 다. 이날행사에서는이은자신임회장의 인사, 김규희 김정회 고문의 축사, 구가 영간사의코윈북미지역컨퍼런스와지 역활동에 대한 발표, 신임 임원진 소개 가있었다. 이은자 신임 회장은“2022년 코윈 미 남부지회의 주제가 한국문화유산 계승 을통한세대간연결과세계로뻗어나가 는차세대의활약”이라고소개했다. 그는“다양한 한국문화 교류를 통해 이민세대와차세대간문화적이해를돕 는한편한인차세대들이한국인의긍지 를가지고미주류사회로나아가세계리 더로활약할수있는토대마련에최선 을다하겠다”고다짐했다. 코윈애틀랜타지회의올해행사는3월 주류사회 여성리더와의 만남을 시작으 로, 한국 문화 알리기의 일환인 도자기 체험, 한복전시회등의문화행사와함 께심신치유와건강돌보기, 이민세대 부모와자녀간문화통합, 유산상속세 미나개최등을계획하고있다. 코윈은2001년한국여성부출범과함 께시작돼지난 20년간전세계 61개국 총 9,400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 들이참가해온한인여성교류의장이 다. 지난 해에는 20주년 기념 세계대회 가27개국310명이참여한가운데온라 인으로진행됐다. 한편코윈애틀랜타지회는“여성리더 와의만남”을주제로3월정기모임에자 라캐린셱(ZahraKarinshak,민주당)전 주상원의원을초청해간담회를가질예 정이다. 2022년도 코윈 신임 임원진은 ▶회장 이은자▶부회장김양희▶총무김문희 ▶문화부장양현숙▶홍보부장류수빈 ▶간사구가영이다. 박선욱기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산을이유로일본으로여행을가지말라 고자국민에게권고했다. CDC는이날업데이트한코로나19 여 행경보에서일본과쿠바,리비아,아르메 니아, 오만, 콩고민주공화국등6개국을 최고등급인‘4단계:매우높음’으로상 향조정하고미국인들은이들국가로여 행가는것을피하라고권고했다. CDC는최근28일간코로나19확진자 가인구10만명당500명을초과해발생 한국가를4단계로분류한다.이번조치 로CDC의여행경보상 4단계로분류된 국가·자치령은130여곳으로늘었다. 한국은다른50여개나라와함께이보 다 한 단계 낮은‘3단계: 높음’으로 분 류돼있다. 3단계국가는백신을맞지않 은미국인은필수적이지않은여행을가 지말라고권고하는곳이다. 스와니에 174세대 주택 단지 건설 된다 스와니 시의회가 세틀스 브릿지 로드 (Settles Bridge Road) 끝부분의121에 이커 부지에 단독주택 174채의 주택단 지개발을허가하는조닝(Zoning) 변경 을승인했다. 조닝변경으로1에이커당 약1.42채의주택건설이가능해졌다. 이주택단지에는테니스코트 3개, 25 야드수영장, 65대주차공간을갖춘클 럽하우스등도함께건설된다. 시의회는 2가지 추가 조건을 달며 조 닝변경을승인했다. 첫째는매도우브룩 서컬에인접한리버클럽또는스와니팜 스주택단지100피트이내의주거용부 지가 R-140 조닝의최소부지크기및 부지너비요건을준수해야한다. 두번째는 개발회사가 묘지 및 편의시 설 구역 등을 포함하는 21에이커의 녹 지공간을마련해야한다. 박선욱기자 세틀스브릿지로드끝 시의회조닝변경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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