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2월 10일(목) A 혁신적스타트업W비자신설 이름,주소,인종,생년월일 풀턴,오코니,폴딩카운티등 풀턴 3.41달러, 귀넷 3.28달러 작년대비 1달러이상증가 원유가격인상으로조지아주평 균개스가격이상승하고있다. AAA(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 면, 9일 현재 조지아주의 일반 무 연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3.30달러이다. 이는1주일전에비 해 8센트, 지난달에 비해 18센트 올랐으며 작년 동기 대비 1달러1 센트상승한가격이다. 이제운전자가차량의15갤런개 스 탱크를 채우는데 49.50달러가 든다. 9일 현재 지역별 개스 가격을 살 펴보면 풀턴카운티 3.41달러, 귀 넷카운티 3.28달러, 디캡카운티 3.32달러, 애틀랜타시 3.31달러 등이며, 조지아주에서 가장 가격 이 높은 곳은 브런스윅으로 3.43 달러를기록했다. AAA 대변인인 몬트래 웨이터스 는“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 조가원유가격상승에계속영향 을미치고있다. 유가인상은조지 아주의 개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 질가능성이높다”고평가했다. 원유가격인상으로미전역의개 스가격도상승했다. AAA에따르 면, 9일 현재 전국 평균 개스 가격 은3.47달러로1주일전보다7센트 가올랐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STEM박사무제한영주권제공 조지아주유권자등록정보유출 외국인 사업가들을 위한 창업비 자를 새롭게 신설하고, STEM(과 학·기술·공학·수학)분야를 전공 한외국인박사들에게는이민쿼터 에제한없이영주권을무제한발급 하는방안을연방의회가추진하고 있어입법성사여부에관심이집중 되고있다. 8일 이미그레이션 임팩트 등에 따르면 연방하원이 지난 4일 통과 시킨‘미국 경쟁법안’(America COMPETES Act)에는이같은내 용을골자로한이민개혁안이포함 됐다.우선혁신적스타트업(Start- up) 창업을외국인사업가들을위 한W비자가신설된다.W비자를취 득하기위해서는본인이창업회사 의 지분을 최소 10% 소유하고 있 어야하며, 비자신청 18개월전에 미국시민또는기관으로부터25만 달러를투자받거나미국정부로부 터 10만달러의 그랜트를 받아야 한다. W비자는 창업자인 본인이 받는W1비자외에창업회사에근 무하는 핵심직원이 받는 W2 비자 와W1 및W2 비자소지자의배우 자와자녀들이받는W3비자형태 로발급된다. 선거 관련 소프트웨어회사 이지 보우트 솔루션(EasyVote Solu- tions)이지난8일자사데이터관리 사고로조지아주유권자의등록정 보가유출됐다고지난8일밝혔다. 유출된유권자등록정보에는이 름, 주소, 인종, 생년월일등이포함 됐다.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찰 스데이비스는유권자정보가인터 넷에 유출됐지만 소셜시큐리티 번 호나운전면허증번호등은포함되 지않았다고밝혔다. 이지보우트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조지아주 유권자등록시스템에연결되어있 지않으며, 투표집계및선거결과 데이터등에는사용되지않았다. 우드스탁에 본사가 있는 회사는 풀턴, 오코니, 폴딩카운티등조지 아주 수십 개 카운티에서 조기 투 표 시 유권자 확인을 간소화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권자들이 투표 장에 왔을 때 손으로 투표 신청서 를작성하는대신유권자등록부에 있는대로정보가기재된투표신청 서를인쇄해준다. 데이비스 CFO는 유권자 정보가 이지보우트 온라인 저장공간에서 유출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으며, 회사는얼마나많은유권자정보가 유출됐는지는정확히알수없다고 밝혔다.회사측은지난1월31일정 보파일이공개된사실을알고즉시 조사를 시작했으며, 해당 온라인 저장공간에대한접근을차단하고 추가적인 보안조치를 취한 새로운 곳으로 정보를 이전했다고 데이비 스CFO는말했다. 조지아 주무장관실(Secretary of state’s office)은 조지아주 유권자 등록시스템은안전하다고밝혔다. 주무장관실 대변인 아리 셰퍼는 “이지보우트는유권자확인을위해 사용되는공급업체일뿐이다.주정 부시스템의어떤부분도영향을받 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지보우트 회사측은경찰및사이버보안회사 와 협력하고 있으며, 유출된 정보 의범위를조사중이다. 박선욱기자 원유가인상으로인해 조지아개스가격상승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금메달을획득한후태극기를들고기뻐하고있다. <연합> 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1,500m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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