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0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2월 12일(토) A ▼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 상민)의 임원진 및 16개 분과 위원장이 지난 10일 상견례를 갖고 올해 사업계 획 및 교협 활동과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존오소프의원지난11월동참 워녹상원의원 ‘이산가족상봉법안’ 지지 코로나19여파로 지난해24만5천명 미이민10년래최대폭감소 지난해 외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한 사람 수는 모두 24만5,000여 명으로전년보다 48.7%나줄었으 며 10년래최대폭의감소라고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센서스국 자료를인용해10일전했다. 미국의 이민자유입 규모는 2010 년18만명에서2011년79만5,000 명으로급증한이후꾸준한증가세 를 보였다. 2016년 100만 명 정점 을 찍고 2017년부터 감소세로 돌 아서기는했으나작년에는코로나 19 팬데믹의 여파로 감소폭이 유 독컸다. 플로리다·텍사스·뉴욕·캘리포 니아·매사추세츠 등 매년 기록적 인숫자의이민자가유입되던주들 도예외가아니었다. 지난해 뉴욕의 이민 감소율은 48%, 뉴욕을 제외한 나머지 주들 은 50%로나타났다. 이민감소현 상은 모든 주에서 나타났으며 특 히네바다와애리조나의감소율이 52%로가장높았다. 반면 와이오밍과 아이다호는 각 각 33%, 39%로감소율이상대적 으로낮았다. 센서스국은 코로나사태의 여파 로 세계 각국이 여행을 제한한 것 이 미국의 이민 추세 급변에 가장 큰역할을한것으로분석했다. 정부 데이터 분석 업체에 따르면 작년 미국 이민 사유의 대부분은 일·가족·학교였다.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지 난달 31일‘한국전 이산가족 상 봉 법 안(S.2688- Korean War Divided Families Reunification Act)’에 지지 서명을 하며 공동발 의에동참했다. 이로써 이 법안 지지자는 총 7명 이 됐다. 이 법안(S.2688 https:// tinyurl.com/ywveeys5)은 지난해 8월 10일 메이지 히로노(하와이), 댄 설리반(알래스카), 태미 덕워스 (일리노이), 코테즈 매스토(네바다) 등 4명의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했 다. 지난해 11월에는존오소프조 지아주상원의원이발의에동참했 고, 12월에는 크리스 머피(코네티 컷)상원의원이지지서명을했다. 이로써조지아주의2명상원의원 이모두이법안에지지하게되면서 조지아한인유권자들의경제적정 치적파워를증명했다. <5면에계속·박선욱기자> 올해사업계획및활동논의 교협, “교회현장에실질적도움위해협력”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의임원진및 16개분과위 원장이 지난 10일 상견례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 및 교협 활동과 협 력에대한의견을나눴다. 이날 교협은 애틀랜타 지역사회 의 복음화와 이단 대책에 대해 모 두 힘을 모아 협력하기로 다짐했 으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 를 맞아 교회 현장의 어려움을 살 피고대안을제시하기위하여함께 연구하고, 향후 관련 세미나를 개 최하기로했다. 또한지역내어려운교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 원 교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미 니스트리(Network Ministry)를구 성하여재정적인협력을구하기로 했으며,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지 수예 대표) 및 한인회 패밀리센터 (이순희장로)와협력하여회원교 회목회자들과성도들에게구체적 인도움을줄수있는방안을모색 하기로논의했다. 2022년교협분과위원회조직은 아래와같다. ▶예배박대웅목사▶신학장석 민 목사 ▶교육 김영준 목사 ▶기 도 이제선 목사 ▶재정 황영호 목 사 ▶홍보 황일하 목사 ▶선교전 도 최기철 목사 ▶청소년 최병호 목사 ▶여성 지수예 대표 ▶사회 복지 류근준 목사 ▶교회음악 박 평강집사▶체육선교천경태장로 ▶친교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 류도형 목사 ▶법률 진명선 변호 사▶장애인최재휴목사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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