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1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2월 19일(토) A 이르면내주부터 ‘위드코로나’속속시작 팬데믹종식가까워지나 이르면 내주부터‘위드코로나’ 가 속속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종식이 가 까워지고있다는전망마저나오고 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16일 코로나바이러 스로부터사람들을보호하는능력 면에서“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면 서, 팬데믹의 다음 단계에 대한 계 획이진행중이라고밝혔다. 자이언츠 조정관은“성인의 4분 의3이완전예방접종을받았다”며 “예방접종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 등 모든 미국인들은 마스크 와 효과적인 치료법 등 다양한 도 구를사용해코로나바이러스와싸 울수있다”고말했다. 이와 관련, NBC 뉴스는 이날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곧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마스크가이드라인을완 화할것으로예상한다고전했다.이 번업데이트는빠르면내주나올수 있다고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모더나의 스테 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코로 나종식이가까워지고있다는견해 를 밝혔다. 방셀 CEO는“점점 덜 치명적인바이러스를보게될확률 이 80%, 다음변이가오미크론변 이보다 더 치명적일 확률은 20%” 라고예상했다. 메트로 주택가격 1년전보다 23.5% 상승 메트로애틀랜타의주택가격이1 년전에비해 23.5%상승했다. 헤 지펀드와기관들이투자용주택을 사들이면서이미뜨거운애틀랜타 주택시장을 더 달아오르게 만들 었다. 리맥스 어라운드 애틀랜타 부동 산(Re/Max Around Atlanta Re- alty)의크리스틴존스대표는수요 공급불균형이심각하다며,“지난 2년처럼두자릿수증가는아니겠 지만 주택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 다”고전망했다. 지난 17일리맥스의발표에의하 면올1월주택중간가격은35만달 러로 작년 동기 대비 23.5% 상승 했다. 리맥스가조사한28개카운티지 역에서지난1월5,463채의주택이 매매됐다.작년동기보다15.4%감 소한 것으로 이는 주택 매물 부족 때문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가 격은지속적으로상승하고있지만 미북부및서부의많은도시들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이러 한점이투자자들특히헤지펀드와 부동산투자신탁회사들을끌어들 였다. 레드핀(Redfin)의 연구에 따르면 메트로지역에서판매된주택의약 3분의 1이 이러한 투자자들에 의 해매입됐다. 전국대도시들중애 틀랜타시가 투자자들에게 판매되 는주택비율에서1위를기록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비용의 제약을 덜 받고 캐시 오퍼를 넣기 때문에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주 택 가격을 상승시킨다.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업체인 홈리얼부동산 (HOME Real Estate)의 트래비스 리드대표는“이러한투자는특히 낮은 가격대의 주택 가격을 끌어 올린다.장기적으로주거용부동산 구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 했다. <5면에계속·박선욱기자> 투자용주택수요가가격견인 공급부족으로계속오를전망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영업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모집내역 뉴욕주 학교에서도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는 시위현장. 뉴욕주는 지난 10일로실내공공시설에서의마스크착용의무화를종료한상태다. <로이터> 한국 입국자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범운영 한국정부가미국등해외에서입 국할 시 제출해야 하는 검역정보 를사전에입력하는시스템을시범 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3월11일까지3주간으로 대상은인천공항국제터미널에도 착하는총48편의항공기이다. 해당항공기는아시아나항공 24 편,대한항공21편,티웨이항공·진 에어·싱가포르항공 각 1편 등이 다. 이번 사전입력 시스템은 검역시 간을 단축하고 검역절차를 간소 화하기위해도입된다. 시범운영 대상 항공편을 이용하 는 해외 입국자는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누리집(https://cov- 19ent.kdca.go.kr)에 접속해 입국 전 검역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 다. 영문 누리집은 23일부터 이용 할수있다. 항공편탑승전까지검역자료를 입력하고QR코드를발급(저장또 는 인쇄)받아 한국에 도착하면 공 항 검역대에서 QR코드 스캔만으 로검역절차를마칠수있다. 21일-3월11일까지3주간시행 21일 프레지던트데이 신문쉽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