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2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2월 28일(월) A www.higoodday.com ‘한국전이산가족상봉법안’지지서명 세계한상대회애틀랜타유치적극지원 오소프의원,아시안커뮤니티와만남가져 존오소프연방상원의원이둘루 스에서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만남 의자리를가졌다. 지난26일오전11시오소프의원 은둘루스쇼티하웰공원파빌리언 에서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와 만남(meet-and-greet) 행사를개 최했다. 이날행사에는미셸아우주상원 의원,커크랜드카든귀넷카운티커 미셔너와샘박, 페드로마린, 비윈 주하원의원들그리고아시아계커 뮤니티 대표 및 인사들 약 40여명 이참석했다. 오소프 의원은“오늘 저는 질문, 제안등여러분들의의견을듣고여 러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듣기 위해서 왔다”며 모임의 취지를 설 명했다. 그는 먼저 연방 상원의원으로서 조지아주를대표해서 1년동안해 온 일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했 다. 그는“상원에서 통과시킨 주요한 법안 중 하나는 인프라 법안”이라 고 강조하며,“메트로 애틀랜타에 서는과거에인프라투자가적은편 이었다. 향후 5년 동안 교량 건설, 교통망 확충, 광대역 인터넷 접속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 다. 또한공중보건, 인권문제, 형사사 법개혁,투표권문제,퇴역군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 약물 남용 문제등에중점을두고입법을추진 해왔으며,조지아주의료기관과공 립학교의학습환경개선을위한지 원에힘썼다고말했다. 오소프의원은자신이이민자커 뮤니티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왔으 며“가장기본적인언어액세스향 상을위해서정부및민간부분서 비스가 다양한 언어로 제공될 수 있도록노력해왔다”고강조했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지난 26일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에서 열린 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한인 인사들 만남에서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오소프 의원과악수를나누고있다. CDC마스크착용지침개정 신규확진·입원·병실근거로 연방보건당국이코로나19의확 산이 둔화되자 미국인의 70%가 량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 아도된다고권고했다. 25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새로운코로나19방역지침 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위험도 척 도를최근 1주일간의신규확진자 수(인구10만명당),신규입원환자 수, 코로나19 환자의 병상 점유율 등3가지로확대했다. 새 지침은 카운티 정부가 이런 3 가지 척도를 이용해 해당 지역의 코로나19위험도를‘낮음-중간- 높음’의세단계로판단할수있도 록했다. 이가운데낮음과중간인지역에 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이 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아 도되고, 사람이밀집한실내공간 을 피하지 않아도 된다고 CDC는 권고했다. 위험도가중간인지역에사는기 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 등 고위험군은 의사와 상담 후 결 정하라고CDC는조언했다. 그러나백신을맞지않은사람은 코로나19위험도가낮은지역에서 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 적거리두기를해야한다. 또학교에서마스크를쓰라는권 고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있는 학교에만적용된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투표가 28일 하루만 남 겨놓았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동남부 6개주에 마련된 4개의 투표소에 서 26일까지 투표를 마친 유권자 는 사전 등록 유권자 5,527명 가 운데49.18%인2,718명이라고애 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 원회(위원장김현경)가밝혔다. 이가운데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서투표를마친유권자가1,900여 명으로가장많다. 지난19대대선의경우일요일투 표자가 가장 많았으며, 마지막 날 투표자또한그다음으로많아투 표율은 70%를 상회할 것으로 추 정된다. 27일에는 애틀랜타한인회관 투 표소를제외한앨라배마주몽고메 리한인회관 제3교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우성식품 다목적실, 노스 캐롤라이나주랄리제일한인침례 교회 등의 투표소 투표가 마감된 다. 애틀랜타한인회관 투표소는 28 일오전8시-오후5시까지마지막 날투표를진행한다. 영주권자는 재외투표 시 반드시 영주권 또는 비자를 지참해야 투 표할수있다. 박요셉기자 28일한국대선재외투표마감 26일까지49.18%인 2,718명투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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