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4일 (금요일) A3 종합 누적확진자1,913,823사망자29,991명 하루확진 673 ·사망 99 ·입원 138 명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조지아 맥주의 날’을 기념하는 한정판 콜렉 터스파인트유리잔. USCIS,지난달25일이후접수분반송 H-2B하반기쿼타조기소진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인 H-2B 의하반기쿼타가조기소진됐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2회 계연도 하반기(4월1일~9월30일)에 할 당된 3만3,000개의 H-2B 비자가 지 난달25일을기해소진됐다고2일밝혔 다.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이후 도착한 신청서는반송된다. H-2B 비자는 계절적으로 수요가 많 은 호텔이나 식당, 레저 부문 종사자들 에게발급되는비전문직임시취업비자 로1년을상반기와하반기로나눠각각 3만3,000개씩 모두 6만6,000개를 발 급하고있다. 이날하반기쿼타도모두소진됨에따 라 USCIS는 추첨으로 비자발급 대상 자를선정할계획이다. H-2B는1년마다연장신청을해야하 며,최대연장기간인3년이지나면본국 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영주권 수 속은어렵다는게단점이다. 한편 USCIS에따르면 2022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쿼타도 지난 달 28일을석사용 2만개와학사용 6만 5,000개등모두8만5,000개의신청서 가접수돼모두소진됐다. 서한서기자 한인회장및집행부 본사방문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 장이 취임인사를 위해 3 일 오전 애틀랜타 한국일 보를 방문해 한인회 발전 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회 측에서 이홍기 회장, 이미 셸 부회장, 김문규 부회 장, 김영임 부회장, 소피 아 서 사무총장 등이 참 석했으며, 본지에서는 조 미정 대표, 박요셉 발행인 겸편집국장, 최성봉부사 장등이참석했다. 귀넷 수제 맥주집 ‘맥주의 날‘ 맞아 행사 다양 오는 3월 5일 토요일은‘조지아 맥주 의날(Georgia Beer Day)’로지역수제 맥주애호가들을위한날이다. 이날귀넷을비롯한조지아주수제맥 주 브루어리(Brewery)에서 다양한 축 하행사가진행될예정이다. 주최측인 조지아수제맥주조합 (GCBG)은“조지아주에활기찬수제맥 주 산업을 육성하고 수제 맥주 회원들 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다고밝혔다. 매년개최되는‘조지아맥주의날’기 념 행사에는 귀넷카운티 수제 맥주집 10곳을 포함해 약 70여곳이 참여한 다. 행사에참여하는수제맥주집들은‘조 지아맥주의날’을기념하는한정판풀 컬러콜렉터스파인트유리잔을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념 유리잔의 테마는‘블루리지 산맥에서 드리프트우드 해변까지’로 조지아자연경관의아름다움을강조한 다. 판매되는 기념 유리잔 1개 당 1달러 의수익이 GCBG로기부돼조지아맥 주 산업의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 다. 이외에도이번행사에참여하는수제 맥주 가게들은 각기 다양한 축하 행사 를펼칠예정이다. ‘조지아 맥주의 날’행사 및 참여 업 체에관한자세한내용은 https://www. georgiacraftbrewersguild.org/geor- gia-beer-day.html을참고하면된다. 박선욱기자 5일(토) ‘Georgia Be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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