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5일 (토요일) A4 종합 가장행복한도시는북가주‘프리몬트’ 미국 중·대형 도시 가운데 주민들 의‘행복지수’가가장높은곳은캘리 포니아주북부실리콘밸리인근의프 리몬트라는분석이나왔다. 전기차 제조업체‘테슬라’공장 소 재지이기도한프리몬트는금융정보 업체‘월렛허브’(WalletHub)가 지 난 1일발표한‘2022 미국에서가장 행복한도시’(2022 Happiest Cities in the U.S.) 순위에서전국 182개인 구밀집도시가운데1위를차지했다. 월렛허브는 연방수사국(FBI)·인구 조사국(Census)·노동통계국(BLS)·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의 자료 를 토대로 고용 안전성·소득 증가 율·우울증 발생률·이혼 빈도·생활 환경 등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정서적·신체적웰빙’ ‘일자 리와 소득’ ‘커뮤니티 및 자연환경’ 등이기준이됐다. 보고서는“어디 살고 있는지에 따 라 행복도가 달라질 수 있다”며“긍 정적정신상태, 건강한몸, 원만한대 인관계, 직업만족도, 재정적안정등 이행복의핵심요소이나,연소득이7 만5,000달러이상이되면돈이주는 만족도는 더 이상 높아지지 않았다” 고전했다. 인구 23만1,000명, 북가주 베이지 역(BayArea)에서인구가4번째많은 프리몬트는‘정서적·신체적 웰빙’1 위,‘일자리 및 소득’46위,‘커뮤니 티·자연환경’2위 등으로 100점 만 점에77.13점을얻으며종합1위에올 랐다. 2위는 볼티모어와 워싱턴DC 사이에있는메릴랜드주콜럼비아, 3 위샌프란시스코, 4위새너제이, 5위 어바인(캘리포니아), 6위매디슨(위스 콘신), 7위시애틀, 8위오버랜드파크 (캔자스), 9위 헌팅턴 비치(캘리포니 아), 10위샌디에이고순이다. 톱10에 캘리포니아주도시6곳이몰려있다. 미국 3대 도시 뉴욕(58위)·로스앤 젤레스(54위)·시카고(56위)는 모두 50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182개 도 시가운데최하위는디트로이트(미시 간). 디트로이트는 대부분 항목에서 낙제점을 받으며 종합점수 32.31점 을얻는데그쳤다. 그외걸프포트(미 시시피), 멤피스(테네시), 헌팅턴(웨스 트버지니아), 몽고메리(앨라배마), 클 리블랜드(오하이오), 어거스타(조지 아), 포트스미스(아칸소) 등이 181위 부터175위로평가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민간인의 대 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로 주변휴전에합의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대표 단은3일벨라루스벨라베슈숲에서열 린2차평화회담에서이같이합의하고, 조만간3차회담을개최하기로했다.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이끈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은회담후“2차회담이막끝났지만기 대한 결과는 얻지 못했다”며“많은 도 시가 포위돼 있기 때문에 인도주의적 측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돌랴크 고문은“양측은민간인대피와가장치 열한전투가벌어지는지역에식량과의 약품을 전달하기 위해 인도주의 통로 를공동제공하는데동의했다”고말했 다. 또“인도주의통로에서대피가이뤄 지는 동안 일시적으로 휴전이 이뤄질 수있다”며“휴전은대피를위해인도주 의통로가개설된곳에서만준수될것” 이라고덧붙였다. 러시아·우크라 ‘부분적 휴전’ 합의 1,000만달러 복권 3년새 두 번이나… 인도주의 통로 개설 “연락 채널도 유지키로” 2위메릴랜드콜럼비아 3위는샌프란시스코 최하위는디트로이트 A4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캘 리포니아주 프리몬트가 선정되고, 10 위권 안에 남가주 도시 3곳이 포함 됐다. 2일 개인금융 정보사이트 월렛허 브가▲정신 및 육체적 건강 ▲개인 소득 및 고용률 ▲지역사회 및 환 경으로 분야를 나눠 도시별 행복도 를 조사한 결과, 캘리포니아주 프리 몬트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조사에 따르면 10위 안에는 프리 몬트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주 도시 가 6곳이나 상위권에 자리했고, 이 중에 남가주 지역 도시는 3곳이나 포함됐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알라 메다 카운티에 위치한 1위 프리몬 트는▲정신 및 육체적 건강 부문에 서 1위, ▲개인소득 및 고용률에서 46위, ▲지역사회 및 환경에서 2위 로 꼽혔다. 캘리포니아 도시 중에는 3위 샌프 란시스코, 4위 샌호제, 5위 어바인, 9 위 헌팅턴비치, 10위 샌디에고가 이 름을 올 인, 헌팅 집중분 LA 카 순위를 된 샌타 장 행복 드가 있 20위를 반면 L 비교적 다. 한편, 시는 미 및육체 에서 179 환경 면 야 모두 미시시피 웨스트 몽거매리 시5위에 가장행복한도시는‘프 가주 도시 6곳 10워권에 어바인^헌팅턴비치도 포함 LA는 54위로 만족도 낮아 ■가장행복한 도시순위 순위 도시 1 캘리포니아프리몬트 2 메릴랜드컬럼비아 3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4 캘리포니아샌호제 5 캘리포니아어바인 6 위스콘신메디슨 7 워싱턴시애틀 8 캔사스오버랜드팍 9 캘리포니아헌팅턴비치 10 캘리포니아샌디에고 래리호건메릴랜드주지사의한국 계 딸인 제이미 스털링( 사진) 이 카운 티검사장도전장을내밀었다. 메릴랜드주에 따르면 스털링은 2 일주내세인트매리스카운티의검사 장에출마한다고밝혔다. 그녀는폭력범죄, 부패, 마약거래, 음주운전, 가정 폭력, 성범죄자 퇴치 노력에 우선 순위를 두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건 주지 사는 한국계 인유미호건 여사를 부인 으로 둬‘한국 사위’라는 별칭을 갖 고 있다. 호건 부부는 세 명의 딸을 두고있다. 스털링은 14년 간 검사로 재직했 고, 현재 운티 검 다. 호건 마 소식 엄격한 이 반복 관대하다 원했다. 대다수 장관과 해뽑는 BTS, 4월라스베가스콘서트매진‘열풍’ 내달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티켓이일반 중에게공개되 기도전에매진됐다. 내달 8일부터라스베가스에서 4차 례 열리는 BTS의‘퍼미션 투 댄스 온스테이지-라스베가스’ 콘서트의티 켓이 일반 대중에게 풀리기 전에 모 두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3일 KTLA-TV가보도했다. 티켓마스터 측은 지난 2일 트위터 를통해“모든콘서트티켓이매진됐 기 때문에 제너럴 베리파이드 팬 프 리세일또는제너럴퍼블릭온세일은 없을예정”이라고발표했다. 보도에따르면 BTS의글로벌공식 팬클럽인‘아미’가 이미 모든 티켓을 구매한것으로알려졌다. 이로서 BTS 콘서트 참석을 원하는 일반 대중은 티켓마스 에서표 브(StubH 부터 구 텁허브를 켓을 검 섹션 412 트긱(Seat 도 티켓 고있다. 한편, 가스 엘 BTS 콘서 진행될 4월 8일·9일·15일·16일 4번 스텁허브등서구매해야 메릴랜드주지사한국계딸 지역카운티검사장출사표 3년 전 1,000만달러 복권에 당첨됐 던 뉴욕주 롱아일랜드 남성이 또 다시 1,000만달러복권에당첨돼화제다. 뉴욕주복권국에따르면후안허난데 즈는 최근 구입한 디럭스 스크래치 복 권에서또다시 1,000만달러에당첨됐 다. 허난데즈는 세금을 뺀 후 일시불로 651만달러를수령할예정이다. 허난데즈는 지난 2019년에도 캐쉬 스펙타큘러 스크래치 복권을 구입해 1,000만달러의잭팟을터뜨린바있다. 디럭스스크래치복권의1,000만달러 당첨확률은352만분의1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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