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8일 (화요일) A3 종합 뉴스ㆍ속보 서비스 www.HiGoodDay.com 한국어진흥재단,AP한국어개설재추진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AP 한국어 신설 청원 드라이브 1주년 을 앞두고 한인들의 동참을 재차 강조 하고있다. AP(Advanced Placement·대학학점 선이수제)한국어신설청원은지난해4 월한국어진흥재단을주축으로 AP 한 국어준비연합회가결성되어미국내정 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AP 과정에 한국어 과목 개설을 요구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전개해왔다. 한국문화를주류사회에알리고정규 학교에한국어반을신설해왔으며 SAT II 한국어를설립하는데주춧돌이되었 던 한국어 진흥재단이 한인들의 숙원 인AP한국어신설청원드라이브를준 비해온라인서명캠페인을전국적으로 확대했다. 한국어진흥재단이 주축이 되어전개된온라인서명은미주한국학 교총연합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미주 한국어재단, LA한국교육원, 남가주한 국학원 등이 참여하면서 1만5,000여 명이지지를보냈다. 그러나거의1년이 되어가는현재까지서명자는 2만1,469 명에불과한다. 특히오는2024년부터SAT시험이더 짧고 간결해지고 시험 시간도 2시간으 로 단축되는 등 근본적인 변화가 도입 되면서AP시험의중요도가더욱높아 지고있다. 온라인사이트‘AP한국어개설에서 명합시다!’(http://supportapkorean. org)에접속해한국어와영어로된청원 서명을하면된다. 7지역구 연방하원 후보에 두 현역의원이 격돌 한다. 캐롤린 버도 의원(왼쪽)과 루시 맥베스 의원. 7지역구 연방하원 두 현역의원 격돌 캐롤린버도,루시맥베스후보등록 귀넷북부9지역클라이드·포드격돌 2월말까지3천만명받아 1인당평균액수3,473달러 한인들의 청원 동참 호소 세금환급액 늘었다… 1인당 658달러 증가 연방 국세청(IRS)이 현재 1,032억 달 러 규모의 3,000만건이 넘는 세금환 급업무를진행한것으로나타났다. 지난달 25일기준 1건당평균환급액 은3,473달러로지난해2,815달러보다 658달러높은것으로나타났다. 물론수백만명의미국인이 4월 18일 마감일 직전에 신청하기 때문에 평균 환불금액이변경될수있다. IRS는 현재까지 약 4,540만 건의 세 금보고 건수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 다. IRS는 이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지 난해처리되지못한수백만건의세금 보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IRS는 대부분의 환불을 21일 이내에 처리하지만종이서류제출,신분도용등 의 영향으로 일부 진행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밝혔다. 척 레티그 연방국세청장은 성명을 통 해“지난해 경기부양금과 부양 자녀를 위한크레딧을받은경우이액수를정 확하게 보고해야 세금환급에 지장이 없다”고강조했다. 지난해 IRS는 경기부양체크와 관련 740만건의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 문제 를 해결하기위해 환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지적했다. 박흥률기자 조지아주연방하원의원제7지역구예 비후보접수첫날인7일민주당후보로 현역인캐롤린버도의원과 6지역구현 역인루시맥베스의원이예비선거후보 로등록서를제출했다. 주하원의원인 도나 멕레오드 의원도 이날민주당후보로서류를제출했다. 공화당후보로는마크곤잘베스후보 도서류를접수했다. 맥베스의원은자신의지역구인6지역 구가공화당우세지역구로재편되자 7 지역구로옮기는모험을강행했다. 7지역구는 이번 개편으로 민주당 우 세지역구로재편됐다. 7지역구는귀넷 카운티의 남쪽 절반과 존스크릭, 라즈 웰, 알파레타 일부로 지역구가 구성됐 다. 두 현역의원이 출마한 만큼 7지역구 민주당 경선은 5월 24일 예비선거일을 앞두고치열한접전지가될것으로예상 된다.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인 라파엘 워 녹 의원에게 공화당에서는 허셜 워커 전미식축구스타, 개리블랙조지아주 농무장관, 조시클락등이도전장을내 밀었다. 귀넷 북부를 대표하는 조지아 제9 지 역구에는현역인공화당앤드류클라이 드 의원에게 민주당의 마이크 포드 변 호사가도전장을내밀었다. 슈가힐등귀넷서북부와포사이스,풀 턴북부등을포함하는6지역구에는공 화당의 응급실 의사 리치 맥코믹, 목사 인 멀로이 스테이플스, 은퇴자인 폴렛 스미스가예비후보로등록을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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