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8일 (화요일) A5 종합 www.HiGoodDay.com 자택에불법총기보관한인체포 뉴욕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에서 30대 한인남성을 비롯한 4명이 자택에 수십 정의 불법 총기를 보관한 사실이 적발 돼체포됐다. 퀸즈검찰청은최근정성우(35)씨와앤 드류장(34),카이자오(45),마이클프랜 켄펠드(55) 등 4명의 거주지에서 30여 정에 달하는 불법 총기들들이 발견 돼 체포·기소됐다고지난3일밝혔다. 퀸즈검찰청은 뉴욕시경(NYPD)과 공 조해지난수개월동안총기거래시장에 대한 추적 및 잠복 수사 끝에 이들 4명 에대한수색영장을발부받아지난1일 전격적으로자택수색에나섰다. 검찰청은 퀸즈 베이사이드 크로체론 애비뉴선상에거주하는정씨의자택을 비롯해 플러싱 167스트릿, 베이사이드 215플레이스선상에있는집들에서반 자동권총22정,돌격소총4정등총33 정의총기를발견,압수했다. 또한현장에서는탄창78개,리시버16 개, 1만여발의 총알, 소음기, 방탄조끼, 야간레이저타겟추적시스템과현금5 만달러등이함께발견됐다. 검찰청은이날체포된4명모두총기소 지허가증이없었다고설명했다. 이날 기소된 4명 중 정씨와 앤드류 장 은 유죄가 선고될 시 최대 15년의 징역 형을 받게 된다. 나머지 2명은 25년 형 이가능하다. 이민국,수용소재소자코로나확산방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운영 하는 각지의 불법이민 구치소에서 코 로나19가계속대확산하고있으며, 전 국의 재소자들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 다고 미국의 비영리 단체 미국시민자 유연맹( ACLU)이이민당국을고소했 다. ACLU의국립교도소담당유니스초 수석변호인은“ ICE관리들은 이민 수 용소에서 부스터 샷이 반드시 필요하 다는 것을 몇 달 전부터 알았으면서도 이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성 명을지난1일발표했다. 그는“ ICE의 필요한 보호조치 실패 는 잔인하고 위헌적인 학대행위”라고 주장했다. ACLU 워싱턴 DC 법률사무소는 “ICE에 의해 붙잡혀있는 의학적 취약 자들을 위한 법률소송”을 제기하고 이 들은그동안코로나19부스터샷을맞 기를원하고거듭요청했지만거부당했 다고밝혔다. 이소송은 ACLU가재소자들을위해 제기한두번째소송이다. 이단체는코 로나19에감염되면중증이나사망으로 이어질수 있는, 의학적으로 취약한 모 든재소자들에게 3차백신접종까지끝 내줘야한다고주장하고있다. ACLU 자료에따르면현재이민국수 용시설에 있는 사람들은 20명 가운데 1명 비율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어있 다. 그런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21 일까지4개월남짓동안수용소에갇혀 있던 사람이 매일 평균 1만8.800명에 서2만2,000명인데도ICE가제공한부 스터 샷은 1436회분에 불과했다는 주 장이다. ACLU “몇 달째 부스터샷도 제공안해 사망자 늘어” 파리도심속양떼이동 6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 서 열린 제58회 국제농업대 회의 일환으로 트랑쥐망스 (이동목축)가 열린 가운데 도 심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양 떼들을 보기 위해 군중들이 거리로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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