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9일 (수요일) 경제 B3 현대자동차가 출고 5년 이내 10만 km이내의자사중고차를사들여품 질을 인증한 후 되파는‘인증(certi- fied)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 했다. 중고차 업계와의 상생 및 소비 자권익향상을위해중고차정보포 털 사이트를 개설하고 자체적으로 시장점유율을 제한하는 상생안도 내 놓았다. 현대차는 7일 이같은 내용의‘중 고차사업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개 했다. 현대차는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친 인증 중고차만 시장에 공급하 기로 했다. 인증 대상은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차량이며 국내 최대 수준인 200여 개 항목의 품질 검사를실시한다. 그이후이차량을 신차 수준의 상품성 개선 과정을 거 쳐시장에선보일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총 3단계에 걸친 중고차 품질 검사와 인증 체계 (매집 점검-정밀 진단-인증 검사)를 마련하고‘인증 중고차 전용 하이테 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객이 기존에 타던 차량을 현대차에 매각 하면 신차 구매시 할인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인‘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도 선보인다. 수입차 업체처럼 현대 차 고객도 기존 중고차 매각과 신차 구입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길이열리는셈이다. 현대차는중고차시장의투명성제 고를 위해 중고차 정보를 수집·분석 한후종합해서보여주는‘중고차통 합정보 포털(가칭 중고차 연구소)’도 구축한다. 중고차시장의구조적문제 인‘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서라는게현대차측의설명이다. 통합 정보 포털에서는 중고차의 성능·상태 통합 정보와 적정 가격 산정, 허위·미끼매물스크리닝, 모델 별 시세 추이 및 판매 순위 등의 서 비스가 제공된다. 또‘내차 시세 서 비스’를 통해 적정 가격을 투명하게 제공해 소비자들이 허위·미끼 매물 을걸러낼수있도록할예정이다. 모바일 중심의 중고차 판매 채널 도 운영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상 품 검색과 비교에서부터 견적과 계 약·출고·배송에이르기까지구입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가상전시장에서중고차를계약하면 집 앞 등 원하는 장소로 배송도 가 능하다. 가상 전시장에서 차량을 직 접 체험하는 것과 같은 실체감을 제 공하기 위해 오감 정보 서비스와 인 공지능(AI)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된다. 중고차 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자 체 상생안도 내놓았다. 비록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완성차 업계와 중고차 업계가 논의한 상생 안을 준수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인 증 중고차 대상 이외의 매입 물량은 경매등을통해기존중고차매매업 계에 공급하고 시장점유율도 올해 2.5%를시작으로 2023년 3.6%, 2024 년5.1%로자체제한하기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완성차 업계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 시장에 대 한 전체적인 신뢰가 높아져 중고차 수요 증가와 시장 규모 확대로 이어 질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선 이후 인 다음 주 중 중고차 시장의 생계 형 적합 업종 지정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심의위원회를개최한다. 업계에 서는 중기부가 여론을 의식해 중고 차 사업을 생계형 적합 업종에 지정 해달라는 중고차 업계의 요구를 받 아들이지 않되 시장점유율 제한 등 의 조건을 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김능현기자> Tue B2 ■ ‘인증’중고차사업전략발표 오늘새벽일찍부터핸드폰으로 컴퓨터로, 한국TV 셋탑박스로 편안하게보실수있습니다. 323.692.2121 구독 문의 323.692.2100 광고 문의 “ 내손안에온라인으로배달됩니다 ” 한국일보 전자신문 집 에서 사무실 에서 온라인 에서 언제,어디서나,편하게 신문보세요 Pos ch Tim An 현대차한국서‘중고차’판다… “신차수준상품화” 5년·10만km내자사제품만 투명성위해포털사이트개설 모바일판매채널도함께운영 구인난에 베이비시터 고용료가 1 년 만에 10% 넘게 오른것으로 나타 났다. 비싼 보육비를 부담하느니 일 을 그만두고 아이를 보는 주부들이 늘어 한인타운에 노동력 부족 현상 이 나타나는 등 또 다른 구인난을 불러오는상황이다. 7일 베이비시터 고용 전문 플랫폼 업체인어번시터에따르면지난해아 동 1명을 돌보는 베이비시터의 인건 비는 시간당 20.5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년 만에 무려 11%가 비싸진 것이다. 지난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7.5% 오른 것과 비교해 유독 베이비시터 관련 보육비의 상승폭이 크게나타났다. 베이비시터 고용료는 LA와 같은 대도시에서 특히 비쌌다. 어번시터 에 따르면 작년 베이비시터 비용이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한 시 간에 23.45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도 시애틀(21.23달러)와 LA(20.23달 러)가상위권을기록했다. 반면샌안 토니오(12.70달러)와같은소규모도 시에서는 시터 고용료가 저렴한 편 이었다. 결과적으로 베이비시터 고용료를 포함한 영유아 보육비는 이제 대학 등록금보다 비싸진 상황이다. 마켓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남부지 역 주립·공립 대학 등록금은 연평 균 9,70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 난해 영유아 평균 연간 보육비 1만 2,300달러보다 훨씬 적다. 학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북부지역 주립·공 립 대학 등록금은 연평균 1만3,878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영유아 평균 연간 보육비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문제는 이와 같은 보육비 증가가 다른 업종 노동시장에도 영향을 미 친다는점이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의 경우 어쩔 수없이베이비시터를고용해야하는 데 보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 어쩔수 없이 한 명이 일을 그만두고 전업으 로아이를보게되는것이다. 이 경우 대부분 부인이 일을 그 만두고 전업 주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성들이 주로 일하는 업계의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이어 진다. 실제 최근 한인타운 상점가에서 식당, 세탁소, 사무직등여성들이주 로 일하는 업종에서 구인난이 벌어 진 것도 보육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인타운에서 식 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는“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시간당 15달러 이상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며“더 그만두는 사람이 생길 까봐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라고 설 명했다. <이경운기자> “보육비에허리휜다”…베이비시터고용비10%이상 ↑ 대학등록금보다비싼셈 일 중단 전업주부 증가 타운 구인난에도 악재 애 오 애 에뛰 년만 표할 애 사에 를 공 아이 만에 전 세 채택 최신 팬’들 7일 폰 SE 로 5G A15바 되고 고 전 시될 가 가 39 것이 달러 나온 틱 중 러 로벌 어지 로는 스를 틱 를 보 국기 지주 블 어업 스법’ 스를 다. 애 들의 가운 우크 서비 이다. 틱 ‘가짜 이후 생계 의하기 업계에 중고 지정 를 받 한 등 것으로 기자>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 r 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어쩔수 전업으 을 그 경우가 하는 이어 가에서 이주 벌어 미친 서 식 저임금 이상을 사람이 생길 고 설 기자> 것이란예상이많지만, 일각에선 300 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틱톡,러시아서비스중단 중국테크기업으로최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 로벌 기업의 러시아 사업 철수가 이 어지는 가운데 틱톡이 중국 기업으 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내 일부 서비 스를중단했다. 틱톡을시작으로중국정부의눈치 를 보며 러시아 사업을 유지해온 중 국기업들이엑소더스대열에합류할 지주목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소셜미디 어업체인틱톡이러시아의‘가짜뉴 스법’을 이유로 러시아 내 일부 서비 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6일 전했 다. 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테크 기업 들의 러시아 엑소더스가 줄을 잇는 가운데 중국 기업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틱톡이 처음 이다. 틱톡측은서비스중단이러시아의 ‘가짜뉴스법’ 때문이라는입장이다. Monday, March 7, 2022 B2 경 제 한국여행 <1면서계속>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조바이든대통령이개인당1만달 러까지의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오는 5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일 연방의 회에서 행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 서 학자금 대출 탕감과 관련해 아무 런언급을하지않은것에대한비판 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 통령이학자금대출관련5월발표카 드를만지작거리 있는것으로알려 지면서이목이집중되고있다. 경제매체 CNBC는 론 클레인 백악 관 비서실장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 치가만료되기전에행정명령을통한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에 대한 결단 을내릴것이라고지난4일보도했다. 학자금대출상환유예조치는오 는 5월 말로 만료될 예정이어서‘탕 감발표5월설’이나오는근거가되고 있다. 론 클레 백악관 비서실장은“대 통령은 학자금 대출 상황 유예 조치 가 만료되는 시점 이전에 대출 탕감 을 위한 세부 지침을 검토 중에 있 다”며“발표 결정이 미뤄지면 대출 상환유예조치가연장될수도있다” 고말했다. 학자금 대출 탕감 법안과 관련된 연방의회의 논의는 2020년 3월부터 중단된 상태인데 오는 5월부터 법안 심의 논의가 재개될 예정이다. 법안 제정이 연기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기간 중 에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는 5 번에 걸쳐 연장 실시되고 있는 상황 이다. 학자금 대출자를 비롯해 많은 미 국인들이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국 정연설에서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 를 기대했지만 아무런 언급이 나오 지 않자 실망감을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도 학자 금 대출 탕감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도 아무런 답을 내 놓지 않아 대선 공약으로 내놓았던 개인당 1만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구 심을불러일으키고있다.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 바이든 대 통령은 여전히 학자금 대출 탕감을 검토하고고심하고있다는입장을유 지하고있는상황이다.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놓고 찬 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탕감을 반대하는 쪽은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은 사람 과 이미 상환을 마친 대출자와의 형 평성문제를지적하고있다. 탕감조치를찬성하는측은막대한 학자금대출금으로특히여성과유색 인종, 저소득층 등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현실을지적하고있다.이들은학 자금 대출 탕감 조치가 지연될 경우 오는 11월중간선거에서표로써심판 하겠다며으름장을놓고있다. 오는 11월중간선거에서투표할유 권자의 3분의 2 정도가 학자금 대출 금의 일부 또는 전액 탕감을 추진하 려는바이든대통령을지지 고있다 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을 보더라도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의 시행 여부 는바이든대통령의정치적생명과도 직결된문제라고매체는덧붙였다. <남상욱기자> 1만달러까지학비융자부채탕감되나 CNBC바이든,학자금대출탕감5월발표고심” 국정연설서대선공약시행언급없자비판고조돼 백악관“세부지침검토중…상환유예연장될수도” LA 1월주택판매감소 전년동기대비6% ↓ LA 카운티에서 지난 1월 5,377개 의기존및신규주택이판매되어지 난 12월에 비해 29%, 전년동기대비 6%감소한것으로나타났다. 부동산 거래조사전문 DQ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의 경우 지난 1988 년이후일반적으로 1월에는전년 12 월보다 평균 26%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집계됐다. LA카운티는팬데믹 을 거치면서 오히려 지난 2020년 2 월이후 11번주택가갱신기록을세 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단독주택 은 3,688채가 판매되면서 1년만에 6%하락했으며중간가격은85만달러 로나타났다. 또한 기존 콘도는 1,442채가 판매 돼 1년만에 6% 감소했으며 중간가 격은 64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30 년 고정모기지금리는 1월로 끝나는 3개월 동안 평균 3.21%로 1년 전의 2.74%보다 상승하면서 바이어의 구 매력이6%감소한것으로집계됐다. 한편 남가주 전역에서 지난 1월 1 만6,461채의 기존 주택과 신축 주택 이 판매된가운데 지난 12월에 비해 28%, 작년동기대비 8% 감소한 것으 로나타났다. <박흥률기자> 비자·매스터, 러영업중단 카드사들우크라침공대응 비자와 매스터카드가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에서 영업을중단한다고5일밝혔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날 매스터카드는“(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분쟁과 불확실한 경제 환경을 고려해 러시아에서 네 트워크서비스를중단하기로했다”고 발표했다. 또 러시아 은행들에서 발 급한 카드는 더는 사용하지 못하며, 해외에서 발급된 카드는 러시아 내 가맹점들이나 현금지급기에서 이용 할수없다고전했다. 비자카드는“앞으로며칠에걸쳐모 든거래를중단하기위해러시아에있 는고객및파트너들과협력할것”이라 고말했다. 조바이든미대통령은“이 결정을환영한다”는입장을내놨다. 지난해회계연도에서러시아는비 자전체순수익의 4%를차지했다. 매 스터카드는 2021년 순수익의 4%가 러시아 안팎에서 수행한 사업에서 나왔다고AP통신은전했다. 한때 호가가 5억 달러에 달하며미전 역에서 가장 비싼 저택으 로 불인‘더 원’이법정경 매를 통해 1 억4,100만 달 러에팔렸다. 한때 호가가 5억 달러까지 달했던 벨에어 지역의 초호화 저택‘더 원’ 이 빚더미를 떠안은 채 경매에 나와 결국1억2,600만달러에지난3일낙 찰됐다고6일 LA타임스가보도했다. 12%의 경매 수수료까지 합하면 1 억4,100만 달러에 팔린 셈인데, 이는 경매로 팔린 주택 가격으로는 사상 최고가이지만, 2억9,500만 달러였던 리스팅 가격에 비하면 거의‘반값’ 수준이라고신문은전했다. 낙찰받은 새 주인은‘패션 노바’ 소유주인 리 처드 샤기언으로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벨에어언덕에자리잡은이저택은 ‘딱하나’라는뜻의별칭인‘더원’(The One)으로 불리며 2017년에는 호가로 5억 달러를 불러 매매가 성사된다면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이 될 것으로 통했다. 하지만 2013년 착공 이후 초 고가부동산시장 출렁이는사이눈 덩이처럼 빚이 불어나면서 결국 지난 해7월법정경매로넘어갔었다. LA초호화맨션1억4,100만달러낙찰 ‘더원’리스팅가의‘반값’ 경매로는주택거래최고가 지난달 2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의 시스템 검증 기간이 오는 11일까 지다. 자가격리 면제 시기와 대상도 이를기점으로결정될것이라는의견 이 많다. 여기에 오는 9일 한국 대선 이 마무리되는 것도 고려 대상이다. 유력 후보들 모두 백신 접종자에 대 해 유연한‘스마트 방역’으로 전환을 공약으로 내세 고 있어 대선 후 결정될가능성이높다. 한인 여행업체 사이에서는 한국행 여행 재개와 관련해‘3월 말 4월 초’ 전망이많지만실제여행으로이어지 는것은‘4월과 5월’설이유력하다. 현 재정점으로치닫고있는한국의오미 크론확산상황을감안한예상이다. 한인 여행업체들은 한국행 여행 재개의현실화를대비해조직을정비 하고여행상품개발등대비책마련 을 위해 막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 고있다. 한국행 여행이 재개되더라도 올해 상반기는주로가족이나소그룹대상 의여행상품을위주로운영하다가모 국 방문과 같은 대규모 여행단 상품 은하반기부터정상적으로운영될것 이라는게업계관계자들의말이다. 문조푸른투어대표는“마치개업 을 앞둔 식당에서 신메뉴를 만들어 내는 마음으로 모국 방문 여행 상품 개발에나서고있다”고설명했다. 자가격리의무면제소식은한국행 항공권 판매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보인다. 이미자가격리기간이 7일로 줄어들면서 한국행 항공권 판 매도활기를띠면서 6월항공권가격 이1,600달러를넘어섰다.자가격리의 무 제도가 사라지면 한국 항공 여행 수요가폭증하면서가격도상승할것 이라는전망이나오고있다. ■ 비즈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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