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3월 10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희망브리지 제공> 이수만 5억, 현빈과 손예진 2억 등 268억원 모금 경북울진과강원삼척등동해안지 역에서발생한대형산불로고통을겪 고있는주민들을돕기위한연예계의 기부행렬이이어지고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 르면 8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 괄 프로듀서는 산불 피해복구 성금 5 억원을희망브리지에전달했다. SM엔터테인먼트측은“산불이하루 빨리 진화돼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바 란다”며“기부금이 피해를 본 이웃들 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 다”고밝혔다. 이외에도 가수·방송인·배우 등 연 예계의기부가잇따랐다. 이달말결혼 을앞둔배우현빈과손예진은희망브 리지에산불성금으로2억원을전달했 다. 배우 김우빈도 성금 1억원을 내놓 아 기부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2019 년고성산불당시에도1억원을피해주 민을위한성금으로내놓았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도 각 1억원씩 을“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진화에 힘쓰는관계자들을위해써달라”며희 망브리지에전달했다. 이외에도▲배우김동욱 5,000만원 ▲NCT 도영 3,000만원▲기상캐스 터강아랑·작사가김이나·가수겸화 가솔비·래퍼우원재·배우유지태·배 우 이동휘 각 1,000만원 등의 기부금 이모였다. 희망브리지는이날까지가수·배우· 스포츠선수등유명인과시민 53만명 으로부터 산불 피해 성금 268억여원 을전달받았다고밝혔다. 이수만·현빈·손예진 등 연예계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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