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3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3월 11일(금) A 사립교사어린이에 성정체성교육금지 플로리다지난8일 같은법안통과논란 조지아주도‘돈세이게이’법안발의 앞으로는 조지아주의 교실에서 성지향성과정체성에대한논의가 금지될지도모른다.만약이런논의 가교실내에서펼쳐진다면,학부모 들은 교사와 학교를 처벌할 수 있 는법안이현재조지아상원에서검 토되고있다. 본 법안이 통과될까 두려워하 는 성소수자(LGBTQ+) 지지자들 은 이를 ”돈 세이 게이(Don’t Say Gay)”법안이라고명했다. 말그대 로‘게이’,즉성소수자를언급조차 않음으로써철저히공동체내에서 배제하는것이다. 입법 마감일(Crossover Day)을 며칠앞두고공화당상원의원10명 이 공동 발의한 법안 SB613은 플 로리다의‘돈세이게이’법안을모 델로 발의됐다. 법안이 통과될 가 능성은 적지만 법안의 존재만으로 도공화당선거운동에활력을불어 넣고내년에더진지한논의를위한 발판을마련한다고발의의원들은 생각하고 있다. 발의 의원 가운데 는주노동장관에출마하는브루스 톰슨, 부주지사에 출마하는 버트 존스의원도포함됐다. 공화당이 장악한 플로리다 주의 회는지난 8일유치원및 3학년이 하학생에게동성애등성적지향이 나성정체성관련교육을금지하는 내용의법안을통과시켰다.이는공 화당소속인론디샌티스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확정·발효될 예정이 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조지아주상원공화당의원들이‘돈세이게이’법안을발의했다. 플로리다주는지난 8일비슷한법안을통과시켜주지사서명만을 남겨놓고있다. 사진은주의회에서이를반대하는플로리다주민들시위모습. 이번주말메트로애틀랜타의기 온이 20도대로 떨어지며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 다. 채널2액션뉴스에 따르면 오는 11일 금요일 밤에 강한 한랭전선 이 하강하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토요일 낮 최고기온이 40도 초반 으로 떨어지며 일요일 아침에는 최저기온 25도로 매우 추워진다 고예보했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금요일 날씨 는구름이많이끼며밤부터산발 적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이 급격 히 하강하여 토요일에는 춥고 바 람이많이부는날씨가될전망이 다. 채널2액션뉴스의 브라이언 모 나한 예보관은 토요일 아침 기온 이 30도대로 떨어지며 눈비가 섞 여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 다. 그는“눈은지면에닿는즉시녹 겠지만 애틀랜타 교외 북서부 지 역에서는눈발이휘날릴수있다” 고말했다. 토요일밤에기온이계속하락하 여 일요일 아침에는 20도대 초반 영하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부릴전망이다. 한편이번주말조지아북부일부 산에서는최대1인치의눈이쌓일 것으로예상된다. 박선욱기자 주말기온20°대로뚝…막바지추위기승 토요일눈발가능성 일요일아침25도 올해 일 광 절 약 시 간 제 (Daylight S a v i n g Time·일명 서머타임)가 이번주 일요일인13일부터시작된다. 이에따라오는 13일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 야한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자동으 로시간이바뀐다. 올해 11월 6일까지 이어지는 서 머타임 기간 중 애틀랜타와 한국 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 로줄어들게된다. 13일(일) 서머타임 시작 새벽 2시→3시로 앞당겨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 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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