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3 종합 애틀랜타미주다일공동체(원장김고운)가우크라 이나 긴급지원 후원금 1,000달러를 애틀랜타 한 인회에전달했다. ‘돈 세이 게이’법안 발의 ◀1면서 계속 아씨프라자제17주년고객감사세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씨 프라자슈가로프점이오픈 17주년을 맞이해고객들의애정에보답하고자 감사세일을진행한다. 애틀랜타 I-85고속도로 109번 출 구인근에위치해애칭‘109번아씨’ 로 친숙하게 불려지고 있는 아씨 프 라자는 지난 2005년 오픈했으며 현 재까지 17년 동안 애틀랜타뿐 아니 라 타주에서도 찾아주는 고객들과 함께꾸준히성장해왔다. 그로서리, 야채, 정육, 생선, 델리, 생활용품, 도매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으로 지역 고객의 식탁과 경제를 책임지고 있 는 아씨 프라자가 이번 3월 오픈 기 념일을 맞아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는오는3월11일부터2주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특별 세일 상품과 감사품증정행사가마련돼있다. 전구매고객을대상으로피부보호 기능 손세정제(미국산739ml, 온라 인판매가29달러상당)를무료증정 한다. 그리고주간단위로부서별특 가상품, 장터매장의스페셜상품판 매등오픈기념세일행사가진행된 다. 아씨프라자는고객쇼핑금액의일 정구매액을포인트로적립하여언제 라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한 아씨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아씨 고객 포인트 적립카드를 지난 2019 년부터시행하고있다. 한편아씨는팬데믹기간중어려운 분들을 위한 고객사랑 나눔박스 제 작 증정, 물가시책에 부응하고자 쌀 라면등필수품목의가격고수등지 역민들의 애용에 보답하고자 하는 영업과서비스정책을실시해오고있 다. 오는여름에는다양한환경개선 을 통해 지역민의 쇼핑에 편의와 만 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 박선욱기자 미주다일공동체, 우크라이나 후원금 전달 11일부터 2주간 진행 특가세일, 감사품 증정 애틀랜타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 도, 원장 김고운)가 우크라이나 긴급지 원후원금1,000달러를지난10일애틀 랜타한인회에전달했다. 김고운 원장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를 기원하고,“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온정을 보내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에게사랑과용기를보내줄수있기를 소망하며”후원금을전달한다고밝혔 다. 그는 대한민국도 전쟁의 어려움을 겪 어본역사가있기에한인이라면이아 픔을 함께 공감하고 도와야 한다고 생 각한다며, 애틀랜타 한인회가 귀한 모 금활동을 하고 있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전했다. 한편 미주다일공동체는 창립 34년간 한국청량리밥퍼나눔을시작으로사 회취약계층을위한무료급식사업을운 영해오고있으며, 세계 10개국 17개분 원에서 무상급식, 교육, 의료지원사업, 조지아주 법안은 사립학교 교사에게 “저학년혹은분별할수있는나이에도 달하지 않은 학생에게 성적 지향 혹은 성정체성을가르쳐서는안된다”라고규 정하고있다. 미겔카도나연방교육부장관은성명 을내“플로리다지도자들은가장도움 이 필요한 일부 학생들을 해치는 혐오 가득한 법안을 우선시했다”고 일갈했 다. 카도나 장관은“교육부는 연방 예산 지원을 받는 모든 학교는 성적 지향과 성정체성에따른차별으로부터보호받 도록 한 연방 민권법을 준수해야 한다 는점을명백히밝힌다”고덧붙였다. 취업교육등의활동을하고있다. 2022년조지아에서설립된미주다일 공동체는 미국 내에서 다운타운 홈리 스 밥퍼사역 지원과, 지역사회 원조사 업, 어려운 한인가정 구제사업, 청소년 교육 및 장학금 지원 사업등의 사역들 을이어오고있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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