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3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3월 15일(화) A 여행사들예약폭주 국적항공사증편검토 ‘격리해제’ 앞두고 한국여행수요폭발 코로나 사태로 한국행 하늘길을 가로막고있었던해외입국자에대 한 자가격리 의무 제도가 오는 21 일부로면제된다. 그동안 한국 여행 수요에 걸림돌 로작용했던자가격리의무가사라 지면서한인여행업계와국적항공 사들은 기사회생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반색하고나섰다. 기대감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 해한국행항공권판매가크게늘 어나는가 하면 한국 여행 문의가 급증하자 4월부터모국방문에나 서는한인여행업체들이등장하고 있으며 국적 항공사들은 한국행 항공 수요 급증에 대비해 증편까 지고려하는등한국행여행특수 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 다. 한국의자가격리의무면제소식 에 가장 분주해진 곳이 한국행 항 공권을 판매하는 여행업체다. LA 지역의 주요 항공권 전문 판매 여 행업체들은이날걸려오는전화예 약 문의에 하루 종일 분주히 보냈 다. <2면에계속·남상욱기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13일오후스와니소재베어스베 스트 골프장에서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를개최해약정액포함 5 만4,600달러의기금을모았다. 경 품을 위한 상품 협찬까지 포함하 면6만1,700달러가모금됐다. 다소쌀쌀하지만화장한날씨속 에125명이참석한이번대회는남 성A, B, C조, 여성조로나눠경기 를진행했다. 이홍기회장은“행사에후원해주 신분들에게감사하다”며“한인회 에지속적인관심과후원을부탁한 다”고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애틀랜타 콕플레 이권기호센터장은“한인회를잘 보살펴 주고 관심을 가져 새 집행 부가 2년 동안 한인회를 잘 이끌 어갈수있도록많은협조바란다” 고인사했다. 권기호센터장은 1만 3,000달러를, 제네시스그룹 권요 한대표는 1만달러를각각후원해 참가자들의큰박수를받았다. 다음은이번대회입상자명단이 다. ▶메달리스트=최석기 ▶남자 A 조=그로스챔피온윤미호,그로스 2등최인석,넷챔피온김덕한,넷2 등 조 데이빗 ▶남자 B조=그로스 챔피온 초준석, 그로스 2등 손민 진,넷챔피온트로이표,넷2등고 재식 ▶남자 C조=그로스 챔피온 구제율, 그로스 2등김종훈, 넷챔 피온김백규,넷2등조창원▶여성 조=그로스챔핑온정엔지, 그로스 2등이윤희,넷챔피온손선미,넷2 등유크리스틴,넷3등김써니▶근 접상=최병일이기형한승용김한 수 ▶장타상=권영일 션리 케빈리 백모니카. 박요셉기자 한인회골프대회로5만5천달러모금 발전기금마련골프대회 메달리스트최석기수상 조지아주 코웨타카운티 농촌지 역에서 30년전흔적도없이사라 졌던 여성 앤 마가렛 베리를 살해 한 혐의로 한국계로 추정되는 케 빈제임스리(56)에게종신형이선 고됐다. 코웨타카운티 배심원단은 사실 혼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하고 집근처숲에시신을암매장한혐 의를받고있는이씨에게지난주7 일부터시작된재판에서유죄평결 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피리어법 원 판사는 이씨에게 가석방이 가 능한종신형을선고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한인추정남성30년전살인으로종신형 1991년동거녀살해한혐의 암매장유골발견으로체포 애틀랜타한인회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 입상자들과 대회 집행부가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한인회는 이날 대회로 약 5만 5,000달러를모금했다. 케빈제임스리(왼쪽)과앤마가렛베리 ▲모집분야: 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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