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3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3월 16일(수) A ‘아시안정의집회’ 오후12시,주의사당인근 ‘3.16범한인추모식’오후 6시,한인회관 3.16총격1주기…전국적행사열린다 둘루스시,우크라이나지지조명설치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이 발생 한지 1주년이되는오는 3월 16일 에메트로애틀랜타에서전국적추 모행사가개최될예정이다. ‘아시안 정의 집회(Asian Justice Rally-Break Silence)’가 오는 16 일오후 12시~2시에조지아주의 사당 인근의 GA 레일로드 프레 이트 디포(GA Railroad Freight Depot, 65MLK Jr. Drive SW, At- lanta)에서개최된다. 애틀랜타 아시안 정의집회 연합 (Atlanta Asian Justice Rally Co- alition)이주최하는이행사에서는 총격사건의희생자를추모하며아 시아증오범죄의근절을촉구하는 메시지를전할예정이다.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백악 관, 주지사/부주지사실, 연방 상하 원의원, 주 상하원의원, 지역 단체 관계자, 종교 리더 등이 참석할 예 정이며,전국의여러도시에서도동 시간에다양한집회가열릴예정이 다.행사는소셜미디어에서생중계 된다.‘아시안정의집회’행사에대 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 breakthesilence.day )와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 / events/1755269654864394)에서 확인할수있다. 같은날오후6시에는아시안증오 범죄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주 최로‘3.16애틀랜타총격1주기범 한인 추모식’이 애틀랜타 한인회 관에서개최된다. 행사에는캐롤린 버도주상원의원,샘박주하원의원 및 지역 한인단체 등이 참석하며, 총격희생자들을애도하고아시안 증오범죄방지를다짐할예정이다. 오는 27일 일요일에는 애틀랜타 아시안 크리스챤들이 주최하는 ‘리멤버앤리뉴’행사가오후 4시 에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 파킹장 에서개최된다. 3.16애틀랜타스파 총격사건의희생자를추모하며, 아 시아계의목소리를들려주고, 세상 을구속, 화해, 새롭게하는하나님 의일을행하기위해아시안크리스 챤들이모인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3.16 커뮤니 티 추모 행사가 애틀랜타 블랙번 공원의‘평화의소녀상’앞에서열 렸으며, 희생자 유가족 및 지역사 회단체,현지주민및한인인사등 150여명이넘게참여했다. 작년3월16일애틀랜타스파2곳 과체로키카운티마사지숍에서발 생한 총격사건으로 총 8명이 사망 했으며그중 6명은아시아계여성 이었고 4명이 한인 여성이었다. 총 격사건의주범인로버트애런롱은 체로키카운티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복역중이며현재풀턴카 운티재판이진행중이다. 박선욱기자 미국인3분의1이상 ‘올봄방학기간’여행 최근개솔린가격폭등등인플레 이션이심각한상황에도불구하고 올해에는봄방학기간에여행하는 주민들이늘어날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 년간움츠러들었던여행이올해봄 방학시즌에다시늘어날전망이라 고12일NBCLA가보도했다. 트래블앤어드벤처쇼의조나단 골릭즈부사장은지난주말열렸던 미서부최대관광박람회인LA다 운타운 트래블 앤 어드벤처 쇼의 귀환을 알리며 올해 여행이 늘어 날전망이라고밝혔다. 여행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설 문조사결과올해봄방학기간동 안전국적으로주민의37%가여행 을 할 계획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는지난해29%에서8% 포인트나증가한것이다. 이에 대해 여행 업계 전문가들은 여행객들이늘어나면서여행비용 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니 각자 주머니 사정에 따라 좋은 조건의 여행 패키지 또는 할인 혜택을 찾 았다면신속히예약을진행할것을 권고했다. 둘루스시청사에설치된파란색과노란색의우크라이나지지조명. <관련기사 2면> <사진=둘루스시페이스북> ‘올연말4차백신필요’ 화이자CEO전망 올해두번째부스터샷인코로나 백신 4차접종이필요할것이라는 전망이나왔다.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 자(CEO)는 13일 향후 몇 년 동안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 며, 3차까지완전히백신접종을완 료한 이들이 올해 말께 4차 백신 접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 다. 불라 CEO는“3차 백신 접종으 로받을수있는보호는충분하다” 면서실제3차백신접종이코로나 19 확진자의 입원율과 치사율을 효과적으로낮추고있다고설명했 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