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3월 16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김동현 /사진=스타뉴스DB 배우김혜수의동생인김동현(48)이처남A씨(45)를폭행한 혐의로벌금형처분을받았다. 15일SBS연예뉴스는김동현이처남A씨의머리와목을수 차례가격해상해를입힌혐의로지난해12월벌금200만원 의약식처분을받았다고보도했다. 이후김동현은판결에불 복해정식재판을청구했다가지난11일재판청구를취하했 다. 해당보도에따르면김동현은A씨가자신이소개해준인 테리어업자의시공에대해항의하자“찾아가때려주겠다”며 전화통화로욕설과협박성발언을했다. 그리고한달후8월 김동현이A씨의자택을찾아가현관에서A씨의목과머리를 수차례가격했다고. 특히김동현은70대장모가보는앞에서 A씨를폭행한것으로알려졌다.A씨는폭행으로인해뇌출혈 과코뼈골절,경추염좌등상해진단을받았으며,우울증,불 안증등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호소하며정신과치료를받 고있는것으로전해졌다.A씨측은김동현이A씨가정신을잃 을정도로무자비하게상해를저질렀고사과도하지않고있 다고말했다.이에대해김동현은아직아무런입장이없다. 김동현은배우김혜수의동생으로1994년광고모델로데뷔, 드라마‘장길산’ ‘푸른거탑제로’등에출연했다. 2013년‘푸 른거탑제로’이후로10년째활동이없다. ‘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 혐의로 벌금 “뇌출혈 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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