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3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3월 22일(화) A 11일까지4,500만건처리 카운티:오코니,포사이스,캅,페옛,풀턴 도시:존스크릭,알파레타,디케이터순 조지아살기좋은지역순위는 생활경제 전문사이트 니치닷컴 (Niche.com)이 선정한‘2022년 가장살기좋은조지아카운티’순 위에서 오코니카운티가 1위를 차 지했다. 니치닷컴은 인구센서스국, 연방 수사국(FBI), 노동부 통계, 재난 통제예방센터 등의 데이타와 주 민들의 생각, 생활비, 주택시장, 인종다양성, 공립학교, 도보접근 성등의환경을고려해순위를매 겼다. 오코니카운티는 공립학교와 가 족환경, 일자리, 주택시장에서A+ 등급을 받았으며 야간 안전에서 C+, 그리고 다양성에서 B- 등급 을 받았다. 오코니카운티의 전체 등급은A+이다. 2위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차지 했다. 포사이스카운티는 공립학 교, 주택시장, 가족환경, 일자리에 서 A+, 야간 안전과 다양성에서 B+를받아전체등급A+를받았 다. 3위는캅카운티, 4위는페옛카운 티, 5위는풀턴카운티, 6위는귀넷 카운티, 7위는 컬럼비아카운티, 8 위는 체로키카운티, 9위는 휴스턴 카운티, 10위는 클락카운티가 차 지했다. 하위 평가를 받은 5개 카운티는 퀴트먼카운티, 웹스터카운티,차타 후치카운티,클레이카운티,베이커 카운티등이다. 플로리다에서가장살기좋은시 티순위는1위콜리어힐스노스, 2 위존스크릭, 3위알파레타, 4위애 틀랜틱스테이션, 5위노스디케이 터, 6위디케이터, 7위모닝사이드/ 레녹스파크, 8위버클리레이크, 9 위밍턴, 10위콜로니얼홈스의순 위를보였다.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의 경우 살기 좋은 시티 순위는 버클 리레이크, 스와니, 그레이슨, 피치 트리코너스,둘루스,마운틴파크, 슈가힐,뷰포드,스넬빌,대큘라,릴 번, 노크로스, 로렌스빌등의순이 다. 박요셉기자 27일, 캅 갤러리아센터 10만달러 상당 경품행사 뷰티의메카 ‘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열린다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 (GABSA·회장 이강하)가 제14 회‘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를 오는 27일 캅 갤러리아센터 (Cobb Gallaria Centre)에서 개 최한다. 이행사는올해로 14번째를맞는 전국 규모의 뷰티행사로 헤어, 네 일,쥬얼리,케미컬,코스메틱,잡화 등다양한뷰티관련업체들이전 국에서참여한다. 행사는 27일일 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10만sqft 의널찍한캅갤러리아센터에서열 린다. 이강하 회장은“팬데믹으로 개 최되지 못했던 뷰티 트레이드쇼 를2년만에개최하게됐다. 뷰티의 메카인 조지아에서 여는 뷰티쇼 에 전국에서 많은 바이어와 벤더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협회사 무실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밝혔 다. <3면에계속·박선욱기자>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 · 회장이강하)가제14회‘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를오는 27일캅갤러리아센터에서개최한다고밝 혔다.사진왼쪽부터김미선사무장,이강하회장,전성철이사장. 올세금환급액1인당537달러증가 연방 국세청(IRS)이 4,500만 건이넘는택스리턴업무를진행 해총1,520억달러를환급한것 으로나타났다. 지난 11일기준 1건당평균환 급액은 3,352달러로 지난해 2,815달러보다 537달러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캐피털원리포트에따르면이 번 시즌에 절반에 가까운 미국 인들이환급을받을수있을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수백 만 명의 미국인이 4월 18일 마 감일 직전에 신청하기 때문에 평균 환불 금액이 변경될 수 있 다. IRS는 이 가운데에서도 여전 히 지난해 처리되지 못한 수백 만건의세금보고를진행하고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대 부분의 환급을 21일 이내에 처 리하지만, 종이서류 제출, 신분 도용 등의 영향으로 일부 진행 이지연될수도있다고밝혔다. 척 레티그 연방국세청장은 성 명을 통해“지난해 경기부양금 과 부양 자녀를 위한 크레딧을 받은 경우 이 액수를 정확하게 보고해야 세금환급에 지장이 없다”고강조했다. 지난해 IRS는 경기부양체크 와관련740만건의오류가발생 했다며이문제를해결하기위해 환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고 지적했다. 세금환급 여부는 IRS 웹사이트 (www.irs.gov )의 ‘Where’sMyRefund?’에서확 인할수있다. 박흥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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