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A3 종합 애틀랜타 오이코 스 캠퍼스 미니스 트리(샘 김 목사) 가 오는 4월 7일 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예배를 에모 리캠퍼스에서진 행한다. 광고문의 770. 622. 9600 아씨, ‘더신선한김치’출시인기 한인식품업체 리 브라더스 소속 리 테일 매장인 아씨(Assi) 플라자가 새로 운 김치 브랜드‘더 신선한 김치’(The FreshKimchi)를출시했다. 아씨는 기존의 아씨 100% 한국산 김 치에 더해 미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공 급하는 미국 주류시장을 공략하는 브 랜드인‘더신선한김치’를선보인것이 다. 리브라더스상품기획팀최보혜매니 저는“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 나로 앞으로 세계들인이 더욱 찾는 음 식이될것임을확신한다”며“철저한위 생관리와 가장 맛있고 신선한 김치를 만드는고센푸드를사업파트너로선정 해생산공급한다”고밝혔다. 고센푸드는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까다로운 SQF인증서를보유하고있다. 또한고센푸드의오랜세월동안쌓인 김치제조노하우와철저한천연발효테 스트 과정을 통해 개발된 소스는 인공 조미료(MSG) 없이도익을수록맛있는 김치를선보일수있게했다. 지난달‘더 신선한 김치’는 1/2갤런 썰은김치런칭이후한달간미국 28개 주에 있는 마켓으로 빠르게 공급됐으 며,고객들의요청으로곧1갤런사이즈 도런칭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고센푸드 제조 1/2, 1갤런 상품 애틀랜타 오이코스 캠퍼스 미니스트 리(샘김목사)가오는4월7일부터매주 목요일 저녁예배를 에모리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샘김목사는2016년부터이어온오이 코스 캠퍼스 사역은 지난 2년 동안 코 로나팬데믹으로온라인사역에집중했 으며, 매주 금요일에 캠퍼스에서 런치 톡(LunchTalk)사역을진행했다고밝혔 다. 오이코스 캠퍼스 미니스트리는 이번 봄학기부터 캠퍼스 목요예배를 시작하 며, 오는 가을학기에는 본격적인 새 학 기사역을준비하고있다. 오이코스는 가족이라는 뜻의 헬라어 로 대학 캠퍼스에 그리스도 안의 가족 과 같은 예배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선교비전으로시작된캠퍼스사역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오이코스 사역은 애틀랜타 내 대학 캠퍼스의 한인 유학 생과한인2세학생들을위한사역을이 어왔다. 김 목사는 지역교회와 캠퍼스 사역에 비전이 있는 분들의 사역 동참과 기도 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이코스 캠퍼 스 미니스트리 및 예배에 대한 문의는 678-429-9879 또는 DM@oikos.atl 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오이코스, 에모리대목요예배시작 4월 7일(목) 오후 7시, 화이트 홀 111호 목요일오전 10-11시둘루스서 한인회와교협은오후 12-1시 31일AARC,한인회 푸드박스나눔행사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 수예)가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푸드박스나눔행사를연다. 행사는3월31일목요일오전10~11시 까지둘루스의크리스찬타임스본사주 차장(3460 Summit Ridge Pkwy, Suite 301,Duluth)에서진행된다. 총 150개의푸드박스가 1가정당 1개 씩선착순으로드라이브스루로제공될 예정이다. 이번푸드박스는귀넷카운티에서제공 된것으로AARC와크리스찬타임스협 력하에배포된다. 한편애틀랜타한인회(회장이홍기)에 서는 귀넷카운티에서 제공한 푸드박스 90개를지역한인교회에배포한다. 원하는교회는오는31일정오부터오 후 1시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받 을수있다. 이번 푸드박스 나눔 행사에 대한 문 의는 교회협의회 송지성 부회장(678- 622-1996)에게하면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