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4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3월 25일(금) A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 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연방하원‘개스리베이트액트’법안상정 올해말까지…연소득개인7만5,000달러미만대상 개스비갤런당4달러초과시 매월1인당100달러씩준다 연방의회가 고유가 대책으로 매 달1인당100달러씩에너지리베이 트를제공하는방안을추진하고있 어성사여부가주목된다.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 난 17일이같은내용을골자로한 ‘개스 리베이트 액트(Gas Rebate Act) 2022’법안을상정하고본격 입법절차에착수했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미전국평균휘발유가격이4달러 를초과하는달마다납세자들에게 1인당100달러의에너지리베이트 를지급하도록하고있다. 부양자녀 역시 1인당 100달러의 리베이트가제공된다. 수혜대상은연소득기준으로개 인 7만5,000달러, 부부합산 15만 달러미만이다. 만약 이를 초과할 경우 개인 8만 달러, 부부합산 16만 달러까지는 단계적으로축소된리베이트금액 이지급된다. 이 법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휘발유가격이치솟으면 서심화되고있는미국인들의유가 부담을완화하기위한목적이다. <2면에계속·서한서기자> 파울루벤투감독이이끄는한국대표팀은 24일오후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카타르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7분 손흥민(토트넘)의 결승 골과 후반 18분 김영권(울산)의 추가 골로 이란을 2-0으로 완파했다. 한국 김영권 (19번)이두번째골을성공시킨뒤손흥민등선수들과환호하고있다. <연합> 벤투호, 11년만에이란꺾고마침내조1위 켐프23일서명, 6-8주후입금 개인250,부부500달러환급주지사서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3일 조지아 납세자들에게 세금 을 환급하는 법안(HB1302)에 서 명했다. 지난해 세수잉여금 37억달러 가 운데 16억달러를 주민들에게 다 시돌려주는이법안은이미하원 을 거쳐 상원에서 지난주 의결됐 다. 이에 따라 개인 납세자는 250 달러를, 부부 공동보고 납세자는 500달러를환급받게된다. 환급은 2020년과 2021년 세금 보고자에게 이뤄지며, 환급금이 납세자의 손에 쥐어지기까지는 6 주에서8주가걸릴전망이다. 켐프주지사는“정부가필요한것 보다더많은돈을거뒀을때당연 히 납세자에게 돈을 돌려주는 것 이옳다고믿는다”고말했다. 팬데믹 이후 짧은 경기침체를 겪 은 조지아주 경제는 연방 코로나 19 구호자금 덕분에 작년에 강력 한회복세를보였다. 올해재선을노리는켐프는 37억 달러의세수잉여금가운데일부를 납세자에게환급하기로하고주의 회에승인을요청했다. 민주당은이번조치에대해주정 부에큰도움을준바이든정부에 감사해야한다고밝혔다. 켐프와 경쟁하는 공화당 데이빗 퍼듀 후보는 이번 조치가“일회성 선물”에 불과하다며, 자신이 주지 사가되면주소득세를없애겠다고 공약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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