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4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3월 28일(월) A 바이어와밴더들수천명북적 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성황리개최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GABSA·회장 이강하) 주최 제14 회‘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가바 이어와 벤더 관람객 등 2,000여명 이상이몰린가운데지난 27일캅 갤러리아센터에서개최됐다. 이날 트레이드쇼에는 헤어, 네일, 쥬얼리, 케미컬, 코스메틱, 잡화등 85개의뷰티관련업체가205개의 부스를만들어참가했으며, 1,000 여개이상의바이어업체들이참여 했다. 참여 업체들은 각종 신상품 을선보였으며,특히헤어업체가13 군데나참여해서눈길을끌었다. 행사의 시작을 연 리본 커팅식에 는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 이 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윤금례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회장, 김 형률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회 장, 최병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썬 박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손영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상임고문등애틀랜타지역인사들 과 타주 뷰티협회 대표 등이 참여 했다. 이강하회장은“이번뷰티쇼는준 비한 200여개의호텔과골프예약 등이 조기 마감되는 등 그 어느때 보다열기가대단하다”고말했다. <3면에계속·박선욱기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26일전현직회장단연수회 6월9-11일동남부체전준비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 회장이강하) 주최제14회‘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가바이어와밴더관람객등 2천여명이상이몰린가운데지난 27일캅갤러리아센터 에서개최됐다. “한인동포위해헌신하며협력”다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최병 일)는 26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 관에서 2022년 전·현직회장단 연 수회를개최하고동남부한인동포 들을위해헌신하며협력하기로다 짐했다. 이영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 된행사는국민의례에이어이홍기 회장이환영사를전했다. 이홍기 회장은“서번트 리더십을 가지고 한인 회장들이 25만 동남 부 한인 동포를 섬기는 종으로 초 심을 잃지 않고 일했으면 한다. 이 번연수회로회장여러분들의실천 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 다”고말했다.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는“미 동남부의한인들이증가하고기업 들의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 한시기에동남부연합회의역할이 중요하다. 한인들의 연합과 차세 대와의연결을위해서애써주시길 바란다. 총영사관도 힘을 보태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전 했다. <5면에계속·박선욱기자> “50세이상2차부스터샷 허용계획…내주FDA승인” 조바이든행정부가50세이상미 국인들에게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 터 샷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뉴욕 타임스(NYT)가 소식통을 인용해 26일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 연령대에 2 차부스터샷을맞을수있는선택 권을 주되 반드시 맞아야 한다는 식의 명시적인 권고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 다. 연방정부 보건 관리들 사이에서 는 2차 부스터 샷에 대한 찬반론 이엇갈리고있으나, 가을전에다 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할 경우 를대비해50세이상에대해두번 째 추가접종의 선택권을 줘야 한 다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하는 것 으로알려졌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국(FDA)은 다음주초 2차부스터샷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 이밝혔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26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2022년 전·현직회장단 연수회를 개최하고 동남부 한인 동포들을 위해 헌신하며 협력하기 로다짐했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