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종합 A2 미주장애인들을위한스포츠제전인제1회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가오는6월17~18일양일간캔사 스시티에서열린다. 제1회전미주장애인체전6월개최 미주장애인들을위한스포츠제전인 제1회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가오는6 월 17~18일양일간캔사스시티에서열 린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은 지난 25~26일캔사스시티레디슨호텔 에서 열린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 회최종대표자회의에참여했다. 천회장은“2018년재미대한장애인체 육회가창립된이후미국에서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약 1,200여명의 지체 및 지적발달 장애인이 참여하며 비장애인도함께하는유니파이드올림 픽 개념의 스포츠 문화축제로 열릴 예 정이다”고말했다. 그는“애틀랜타에서도동남부를대표 하여 약 50여명의 장애인 선수와 가족 들이함께할예정이다”고전했다. 애틀랜타의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음 악 모임인 숲 오케스트라(단장 김창근 목사, 지휘자 정미경)는 개막식 행사에 연주를 맡게 됐으며, 13명의 단원들이 개막 공연을 앞두고 매주 연습에 박차 를가하고있다. 이번체전은순위에희비가엇갈리는 여느대회와달리축제의개념으로열 려 스포츠뿐 아니라 K-Pop 춤과 공 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장애사역에 대한 소 통의장이되며상당한볼거리와더불 어 감동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 회장은“동남부장애인체육회에서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있는한궁과같은종목의참여를유 도하기 위해 애틀랜타 소재 각 장애인 단체에 한궁 세트를 무료로 지급하고 연습을할수있도록지원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동남부장애인체육회는이번대 회출전뿐아니라장애인들의평소체 육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시설 장비와 인력수급에도움의손길을바라고있 다. 동남부 인근 지역 어디서든 장애인들 의스포츠활동에참여를원하는분들 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 (678-362-7788)로 문의하면 자세한 도움을받을수있다. 박선욱기자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6월 17-18일, 캔사스시티 애틀랜타 50여명 선수 참여 숲 오케스트라 개막식 연주 조지아주 보험국은 가입자의 권리를 수년간 반복적으로 위반한 앤섬/블루 크로스블루쉴드보험사에500만달러 의벌금을부과했다. 존킹조지아주보험국커미셔너는29 일 아침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벌금은 조지아주 역사상 가장 큰 벌금이라고밝혔다. 킹커미셔너는“취임첫날부터조지아 전역의개인, 의사, 병원등에서앤섬보 험사에 대한 불만 신고가 넘쳐났다”고 전했다. 앤섬보험사에대한가장큰불만은네 트워크라고불리는의료제공자목록이 부정확하다는것이다. 환자는보통의사나병원이해당보험 사와‘네트워크’가돼있는지여부에따 라보험구매를결정한다. 이경우보험 사는 해당 의사나 병원과 자체 계약을 맺어야한다. 하지만앤섬보험사의경우의사혹은 병원이‘네트워크’목록에는들어가있 었으나 환자가 정작 치료를 받은 후 사 실이아님을알게돼서비스비용전액을 지불하는경우가있었다고보험당국이 전했다. 이런 사건들은 킹의 전임자 시절부터 수년간 반복적으로 보고됐다. 이에 킹 커미셔너는 1년 전부터 조사를 시작했 다. 앤섬의 대변인은 AJC의 논평 요청 에즉각적으로응답하지않았다. 박요셉기자 앤섬/블루크로스 블루쉴드 500만달러 벌금 조지아보험국 반복 위반 벌금 부과 의사 혹은 병원 네트워크 목록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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