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1일 (금요일) A3 종합 애틀랜타 한인 증오범죄 비대위가 주최하는 범죄 예방 및 신고 타운홀 미팅이 30일 한인회관에 서개최됐다. 범죄예방및신고타운홀미팅개최 애틀랜타 한인 증오범죄 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백규)는 30일 저녁 애틀랜타 스파총격사건 1주년을맞아한인들을 위한실질적인범죄예방정보를제공하 고자 한인과 아시안을 위한 경찰 타운 홀미팅을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혐오 범죄의 유형 과경찰신고방법▲폭력사태의조짐을 사전에인지하는법▲아시안증오범죄 에대한토론과질의응답▲폭력사고시 경찰에신고하는구체적인방법▲커뮤 니티그랜트안내등이제공됐다.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은“이번 행 사로한인커뮤니티와사법기관의좋은 협조가있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우형 애틀랜타 총영 사관경찰영사를비롯해브렌트그레이 연방검찰청검사, 키보테일러귀넷카운 티 쉐리프 국장, 멜로디 매독스 디캡카 운티쉐리프국장,찰스D앳킨슨도라빌 경찰서장, 잭윌리엄스국토안보부방호 안전담당관등이패널로참석해안전에 대한질의응답시간을가졌다. 잭윌리엄스안전담당관은교회등비 영리단체의 안전강화를 위한 연방정부 그랜트에대해소개했다. 앳킨슨 도라빌 경찰서장은 신고자의 이민 신분을 묻지 않으며, 영어를 구사 못하는이들을위한 AT&T 통역서비스 도제공하고있다고전했다. 혐오범죄는“인종,종교,장애,성적성 향, 민족, 성별또는성정체성에대한가 해자의전부또는일부편견으로자행되 는범죄”로정의된다. 이런일을당했거 나목격했을때먼저안전을확보하고경 찰에도움을요청하고사건을자세히기 록한다.혐오범죄에대한신고를두려워 하지말라고법집행관들은당부했다. 긴급혹은일반상황에서범죄에대한 신고는911으로전화를걸거나지역경 찰서 ◁귀넷카운티 세리프 770-619- 6500, 경찰서 770-513-5700, 둘루 스 770-476-4151 ◁도라빌 경찰서 770-455-1000◁디캡카운티경찰서 404-298-8111◁풀턴 경찰서 404- 613-5700◁애틀랜타 경찰서 404- 546-6900등으로전화하면다양한언 어 통역 서비스를 포함하여, 구체적인 도움을받을수있다. 조우형 경찰영사는 안전에 관한 긴급 상황 발생시,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24 시간 응급 전화 404-295-280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는 최근 일어난 금융 다단계 사기 피해 자들이대거참석해사태해결을호소하 기도했다. 한편이번행사는애틀랜타아시안증 오범죄 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도라빌 경찰서, 한인범죄예방위원회, 애틀랜타 한인회등이공동주최했다. 박요셉기자 지역법집행관들한인질의에답변 언어걱정말고911, 혹은경찰신고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요, 동화, 골든벨대회 동요대상 김주은, 골든벨 한하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지 난달 26일제24회동요대회, 제23회동 화대회. 그리고제8회골든벨대회를실 시했다.수상자명단은다음과같다. ▶제24회 동요대회(prek, kinder, 1, 2 학년) 대상:김주은(갈대) / 금상:노제이미(병 아리) /은상:김우주(도토리),정민욱(고 사리) /동상:서소은(도토리), 김민성(고 사리), 이지유(해님) / 인기상:권이안(달 님) ▶제23회동화대회(5, 6학년) 금상:임시호(봉선화),김재현(붓꽃) /은 상:안다휜(배꽃) /동상:김엘리(봉선화), 김태현(봉선화), 이지아(봉선화) 장려 상/;신이온(붓꽃), 김휘호(붓꽃), 김예지( 배꽃),박애린(배꽃),김태이(라일락) ▶제8회골든벨대회(7~12학년) 골든벨:한하은(장미) / 은상:유하늘(장 미), 최수정(해바라기) 유예원(해당화) / 동상:최훈(장미), 이미나(장미), 김예나( 해바라기), 이서영(솜다리), 이상은(소나 무),이다해(해바라기) 박요셉기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동요대회 입상자들 과 교 사 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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