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5일 (화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오미크론+스텔스, 새 변이 ‘XE’ ◀1면서 계속 출산보고 후 유급 휴가 들통 법원 5년 보호관찰, 배상선고 애틀랜타건강한시24위,최악의시는어디 미국에서건강관리에가장좋은도시 는 어디일까. 반대로 가장 건강에 해로 운 도시는 어디일까. 그리고 조지아주 에선어느도시가이름을올렸을까. 재정관리웹사이트인월렛허브(Wal- letHub)가 최근 발표한 순위에 의하면 애틀랜타는전국182개의도시가운데 지난해보가두계단하락한 24위를기 록했다.그리고컬럼버스와어거스타는 끝에서 10번째 안에 드는 수모를 당했 다. 베일러의대에이미린, 레온자보로스 키교수는“특정질병의사람에겐필요 한 의료서비스 이용 가능성이 중요하 고,야외활동과운동및녹지공간확보, 그리고정신적웰빙과일상과취미활동 을 제공하는 도시가 건강한 도시”라고 규정했다.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를 식별하 기위해서월렛허브는전국182개도시 를선정해보건관리, 식품, 피트니스시 설,녹색공간등의4가지핵심차원으로 비교했다. 그리고 43개의 관련 지표를 사용해 100점 만점으로 4가지 차원을 평가했다. 가장 건강한 도시들은 서부지역에 집 중돼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총점 68.54점으로 1 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시애틀(66.08), 샌디에고(64.94), 포트랜드(64.69), 솔 트레이크시티(64.16)순이었다. 애틀랜타는 56.23점으로 24위를 기 록했고, 이는지난해순위보다두계단 하락한것이다. 식품순위는 20위를기 록했지만 보건관리 분야에선 87위로 중간에머물렀다. 조지아의다른두도시인컬럼버스와 어거스타는 끝에서 10위 안에 드는 열 악한 건강환경을 보였다. 컬럼버스는 33.97로 174위, 어거스타는 33.76으로 175위를기록했다. 건강에최악인도시 20개가운데 3개 도시를제외하고17개가남부에소재하 고있다. 전체 순위는 https://wallethub.com / edu/healthiest-cities/31072 에서 확 인할수있다. 박요셉기자 샌프란시스코 등 상위 5개 서부 컬럼버스, 어거스타 하위 10위권 조지아주여성공무원이두차례나가 짜임신및출산을보고하고유급출산 휴가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 정했다. 조지아 직업재활청(GVRA) 대외담 당 디렉터인 43세의 로빈 폴솜( 사진 )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 사이 두 차례의출산을보고한혐의로풀턴카운 티대배심에의해기소됐다. 폴솜에게 적용된 혐의는 3건의 중범 거짓 진술 및 1건의 중범 신분사기이 다. 크리스카법무장관실은폴솜이유죄 를인정해풀턴카운티법정으로부터보 호관찰 5년, 조지아주에대한배상금 1 만2,307달러, 40시간의사회봉사명령 을선고받았다고4일밝혔다. 폴솜은 2020년 10월에 직장에 임신 사실을알리고 2021년 5월에출산했다 고발표했다. 이에 따라 직장은 폴솜에게 7주간의 유급휴가를제공했다. 아이의 아빠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부터직장에이메일을보내는치밀함도 선보였다. 하지만 2021년 3 월에 한 직장동료 는 폴솜의 임신을 위장한 아랫배 부 분이 몸에서 떨어 져 나가는 것을 목 격했다. 또폴솜은동료들에게새로태어난아 기라며사진여러장을보냈는데사진에 일관성이 없고, 심지어는 피부색도 달 랐다고감찰관실은전했다. 결국지난해 10월감찰관실의조사를 받은후폴솜은사임했다. 감찰관실은 폴솜의 거짓 출산은 이 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도 밝혀냈다. 2020년 7월 폴솜은 아이의 출산을 발 표했다. 하지만감찰관실은그녀가엄마가됐 다는출생증명서를어디서도발견할수 없었다. 의료 및 보험 기록 어디서도 출 산기록은없었다.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은“주 공무원의사기는용납될수없다”며“주 감찰관실과협력해우리는혐의를발견, 조사 끝에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 다. 박요셉기자 두 차례 거짓 출산 행각 공무원 철퇴 2일태국에이어 3일에는대만에서도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날 중국시보 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은 지난달 18일 대만 입경 당 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 인 체코발 대만 여성에게서 XE 변이가 검출됐다고밝혔다. XE 변이에 대해 한국 방역당국은 아 직한국에서발생이확인되지않았으며 전문가들이전파력등을연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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