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5일 (화요일) 경제 B3 LA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이 지난 1월 85만5,000달러를기록했다. 거래 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월 대비 가 격도 소폭 하락해 그동안 급등한 부 동산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 고있다. 3일 LA 비지니스저널이‘레드핀’의 부동산거래통계를인용해보도한바 에 따르면 지난 1월 LA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85만5,000달러로, 이는전 년 대비 13% 오른 것이지만 지난 12 월과비교했을때는2%감소했다. LA 카운티에서전년대비주택가 격이가장많이오른곳은베니스지 역으로 가격 상승폭이 무려 132%에 달했다. 이외에도 벨에어(131%), 허모 사비치(130%)의부동산가격이많이 올랐다. 주택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많 이오른가운데거래량은감소세를이 어가고 있다. 저널에 따르면 지난 1월 LA카운티 지역 주택 거래량은 3,240 건으로 전년 대비 10%, 전월 대비 31%급감했다. 가격이급등하면서너 무비싸진주택을사기가힘들어졌고 향후 부동산 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보는사람도늘면서거래량이준것으 로 분석된다. 시장에 나온 주택 매물 도전년대비 29%감소했다.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이 모기지 금리를 끌어올 리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 치고있다. 부동산모기지국책기관프 레디맥에 따르면 최근 30년 모기지 금리는 거듭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 난달 25일 기준 4.67%로 5%를 눈앞 에두고있다. 모기지 금리가 올라가면 주택 구 매자 입장에서는 같은 기간 갚아야 할 채무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택 구 입이 어려워진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한 만큼 향후 모기지 금리가 더 올라갈 것으 로보는전망이많다. <이경운기자> Monday, April 4, 2022 B 현대자동차와기아가반도체수급 난에도불구하고미국에서 1분기우 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아 이오닉5·EV6 출시에힘입어미래시 장인 전기차 영역에서 선전해 경쟁 력을키우고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차·기 아·제네시스의 1분기미국시장판매 량이 32만2,59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했다. 지난해같은기간과비교해3.7% 감소했지만 다른 글로벌 자동차 브랜 드들과비교하면매우선방한것이다. 현재까지 1분기 판매 실적을 공 개한 도요타(-14.7%), 혼다(-23.2%), GM(-20.4%), 스탤란티스(-13.6%), 닛 산·미쓰비시(-27.5%) 등은 두자릿수 판매감소율을면치못했다. 현대차부터 살펴보면 소매판매에 서분기신기록을달성했다. 1분기소 매 판매에서 15만9,676대를 달성했 는데이는사상최대로전년동기(15 만7,470대) 대비 1.4% 증가한것이다. 수백, 수천대의 차량을 저가에 넘기 는 플릿 판매가 줄고 수익성이 높은 소매 판매가 증가한 것은 실적 측면 에서긍정적이다. 차종별로는 투싼이 3만9,655대로 가장 많았고, 싼타페(2만5,582대), 엘 란트라(2만2,072대) 등이 뒤를 이었 다. 특히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이 1분기에 2 만5,790대 팔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197.8% 증가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수석부사장은 “계속되는 재고난에도 증가한 소비 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 추면서 소매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 렸다”고설명했다. 기아도 지난 분기 긍정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 총 15만 1,194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5.2% 감소했지만, 현대차와 마찬 가지로친환경차가작년보다 238.7% 늘어난 1만8,549대판매됐다. 차종별로는 포르테가 2만 3,498 대로가장많이판매됐고, 텔루라이 드(2만 2,076대), 쏘렌토(1만7,923대)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시장에 나 온 첫 전용 전기차 EV6가 3월에만 3,156대 팔리며 친환경차 성장세를 이끌었다. 에릭왁슨기아미국판매법인(KA) 부사장은“기아는 지난 몇 년 간 스 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엄청 난성장세를기록했다”며“전기차부 문에서도 비슷한 추세 이어갈 것”이 라고말했다. 제네시스는역대1분기중최다판 매량을기록하면서고급차시장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제네시스는 올 해첫3개월동안1만1,723대를판매 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 증가한 1분기 최고 기록이다. 특히가장최근인 3월한달동안에 는 전년 동기 대비 53.1% 판매량이 증가한 4,603대가 팔려 점점 인기가 증가하고있다. <이경운기자> 현대차소매판매최다·기아“역대최고점유율” 친환경차 3배증가…제네시스 1분기최다기록 미국·일본브랜드두자릿수감소대비‘선방’ 1월 중간가 85만5천달러 전월비 2% ↓ ·전년비는 13% ↑ 거래량·매물30%안팍줄어 LA카운티매물감소속집값상승세꺾였다 한국차들공급난뚫고미국서판매‘순항’ ● B1~4 경제 ● B6~12 생활경제·특집 ● B15~20 한국판 ● B23~32 안내광고 ■ 지면안내 현대차와 기아가 친환경차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인 아이오닉5(왼쪽)와 EV6. <현대차·기아 제공> 남가주 지역 개솔린 평균 가격이 6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6달러 미만 으로내려갔다. 전미자동차클럽과(AAA)과 유가 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3일 LA 카운 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는 하루만 에 갤런당 1.2센트가 내려 5.987달러 를 기록했다. 개스값 평균은 지난 6 일 연속 하락했으며, 이 기간 갤런당 8.3센트가빠졌다. 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은 지난달 22일 사상 최초로 6달러를 넘은 후 12일만에다시 6달러선아래로내려 갔다. 하지만한달전에비해서는여 전히갤런당 1달러가까이비싼것이 고, 작년과비교하면갤런당 2달러나 더높은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의개스값평균도 5일 연속하락해3일기준5.938달러를기 록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지난 5일 간개스값이갤런당9.1센트가빠졌다. 남가주 지역 개스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그 하락폭은 여전히 매 우 소폭에 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같은 소폭 하락세가 이어 질것으로전망하고있다. 개스버디의 패트릭 데한 분석가는 “전략유 방출의 효과가 나타나면 이 번 주에도 개스값 하향 조정이 이뤄 질것으로본다”고말했다. 6일간갤런당8.3센트 ↓ “소폭하락세이어질전망” 남가주개스값하락세…6달러아래로 ■ 자동차 제조사들 2022년 1분기실적발표 2022년현대차·기아미국판매현황 ■현대차 모델 3월 1분기 투싼 13,642 39,655 엘란트라 10,205 22,072 싼타페 10,124 25,582 팰리세이드 7,283 21,025 코나 6,053 15,536 싼타크루즈 2,950 8,400 아이오닉5 2,700 6,244 베뉴 2,083 6,549 쏘나타 1,716 7,744 액센트 1,446 2,697 아이오닉 860 3,544 벨로스터 205 462 넥쏘 113 166 합계 59,380 159,676 ■기아 모델 3월 1분기 포르테 9,609 23,498 스포티지 7,778 16,460 텔루라이드 7,668 22,076 쏘렌토 6,238 17,923 K5/옵티마 5,470 17,822 쏘울 5,175 14,124 셀토스 4,947 11,119 니로 3,964 9,226 EV6 3,156 5,281 리오 2,829 6,507 카니발/세도나 1,664 4,051 스팅어 1,026 3,107 합계 59,524 151,194 LA 지역의유서깊은대형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인 잉글우드‘더 포 럼’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는더포럼소유주인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고 지난 1일 LA타임스 등이 일 제히보도했다. 기아와 포럼 간 구체적인 계약 내 용은 이날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더 포럼 앞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미‘기아 포럼’ 간판이 올라가기 시 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 르면 기아와 더 포럼 측은 오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명을 공식발표할예정이다. 기아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호주멜버른팍내에‘기아아 레나’ 명칭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에서 주요 대형 스포츠나 공연장 시설이 기아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포럼이처음이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은 1967년 개장한 수용 인원 1만8,000 여 석의 대형 실내 코트 겸 공연장 으로 과거 LA 레이커스의‘쇼타임’ 시절 레이커스와 프로하키 LA 킹스 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세계 유명가수들의대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려온명소다. 향후 NBA LA 클리퍼스의홈코트 가될예정이다. 싼개스값찾아멕시코로 티화나갤런당2달러낮아 국경넘는미국인들급증 디젤,개솔린보다비싸“물가상승주범” 미국 내 주유소의 디젤 가격이 고 공행진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국제유가가요동치면서 개솔린에 이어 디젤 가격이 급상승 하고있다. 디젤은 화물차, 건설장비, 농기계, 심지어 스쿨버스 등 산업계 전반에 서 사용되고 있어 디젤 가격 상승은 곧 산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 어지면서 물가 인상 요소로 작용해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주범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개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의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운데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을 추월해 급등하면서 디젤 사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등 산업계 전반의 부담도커지고있다고보도했다. 전국적으로 개솔린과 디젤의 동반 상승세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 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 균 가격은 갤런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당 5.109 달러로 개솔린 가격을 훌쩍 상회하 고 있다. 디젤 가격은 1달 전 평균 4.016달러이던 것이 한 달 새 1달러 이상뛰어올랐다. 물류업체인‘CH로빈슨’의 맥 핀커 톤 북미지역 본부장은“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 니라 상승폭도 기록적이다”라며“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 해있다”고말했다.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은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 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달 넘 게장기화되면서유럽에서디젤수입 이원활하지않아전세계디젤가격 이큰폭으로상승했다고 NYT는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률이 축소된 것도 디젤 수급 불안 에 한몫했다. 미국의 디젤 재고는 올 해 1억1,400만배럴로전년과비교해 20.3%감소했다. 디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화물운 송업계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기에도 한계가 있다”며 고통을 호소 하고있다.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격 상승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기계와 건설장비 역시 디젤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디젤 가격 쇼 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반의 원 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을 자극해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 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 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 소비 지출(PCE) 가격 지수는 2월 현재 지 난해에비해 5.4% 상승해 4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2월 PCE 가격 지수는 전년에 비해 6.4% 상승 했다. 개솔린 가격에 이어 디젤 가격 역 시상승세를유지하고있으면서물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가격 상승 부담은 고스란히 미국 소비자 개인의몫으로돌아오고있다. <남상욱기자> 가격역전현상…전국평균1달러더높아 트럭등운송업‘죽을맛’…산업계전반타격 디젤가격이개솔린가격을뛰어넘으면서고공행진을지속하자디젤사용이많은 화물운송업계와건설업계의원가상승부담도커지고있다. LA항에대기중인화물차. <뉴욕타임스> 더포럼에설 치된‘기아 포럼’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기아포럼’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회장 알버트 장)이 2022년 도KACPA장학생을선발한다. 자격 조건은 ▲어카운팅 ▲비즈니 스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부전공하 고 있는 풀타임 대학생 또는 대학원 생으로, 남가주지역대학및대학원 재학생 또는 남가주 출신 학생을 우 대한다고협회는밝혔다. 제출서류는이력서와성적증명서, 그리고 3~5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다. 장학금은 5,000달러씩 2명과 2,000 달러씩 5명 등 총 2만 달러가 수여 될예정이다. 지원 마감은 5월20일이며 선발 결 과는 개별 통보한다. 장학금 수여식 은오는 6월22일할리웃테글리안컴 플렉스에서열릴예정이다. 관련내용 과접수는협회웹사이트(www.kacpa. org/scholarship)을참조하면된다. 한인CPA협회2022년장학생모집 회계·경제·경영전공자 7명선발총2만달러 유가 급등 속에 미국인들의 멕시코‘원정 주유’가 늘자 멕 시코 정부가 국경 지역의 유류 보조금지급을일시중단했다. 멕시코 재무부는 지난 2일 “미국과의 국경 일부 지역에 휘발유 부족이 보고되고 있다” 며“미국 휘발유 가격이 멕시 코보다 비싸서 미국인들이 주 유를위해국경을넘기때문”이 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그러면 서 티화나와 시우다드후아레 스, 누에보라레도, 레이노사 등 국경 도시들에 한해 오는 8일 까지유류보조금지급을중단 한다고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최근 미국에 서 원정 주유를 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미국 개스값이 급등하 자국경인근에사는미국인들 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유소 를 찾아 국경 너머 멕시코로 가는것이다. 멕시코의경우국 제유가 급등이 고스란히 소비 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 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스값상승폭이작았다.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KAGRO·회장 박재현)가 2022년 1분기 정기이사회 를지난달29일LA인근테미큘라에있는한식당에서열어최근강도피해로전신마 비위기에놓인롱비치리커스토어업주이영자씨를위한모금운동에KAGRO전지 부의동참키로하고오는5월초KAGRO매거진발간을논의했다. <KAGRO> KAGRO1분기정기이사회 LA 지역의유서깊은대형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인 잉글우드‘더 포 럼’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는더포럼소유주인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고 지난 1일 LA타임스 등이 일 제히보도했다. 기아와 포럼 간 구체적인 계약 내 용은 이날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더 포럼 앞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미‘기아 포럼’ 간판이 올라가기 시 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 르면 기아와 더 포럼 측은 오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명을 공식발표할예정이다. 기아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호주멜버른팍내에‘기아아 레나’ 명칭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에서 주요 대형 스포츠나 공연장 시설 기아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포럼이처음이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은 1967년 개장한 수용 인원 1만8,000 여 석의 대형 실내 코트 겸 공연장 으로 과거 LA 레이커스의‘쇼타임’ 시절 레이커스와 프로하키 LA 킹스 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세계 유명가수들의대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려온명소다. 향후 NBA LA 클리퍼스의홈코트 가될예정이다. 싼개스값찾아멕시코로 티화나갤런당2달러낮아 국경넘는미국인들급증 디젤,개솔린보다비싸“물가상승주범” 미국 내 주유소의 디젤 가격이 고 공행진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국제유가가요동치면서 개솔린에 이어 디젤 가격이 급상승 하고있다. 디젤은 화물차, 건설장비, 농기계, 심지어 스쿨버스 등 산업계 전반에 서 사용되고 있어 디젤 가격 상승은 곧 산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 어지면서 물가 인상 요소로 작용해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주범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개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의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운데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을 추월해 급등하면서 디젤 사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등 산업계 전반의 부담도커지고있다고보도했다. 전국적으로 개솔린과 디젤의 동반 상승세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 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 균 가격은 갤런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당 5.109 달러로 개솔린 가격을 훌쩍 상회하 고 있다. 디젤 가격은 1달 전 평균 4.016달러이던 것이 한 달 새 1달러 이상뛰어올랐다. 물류업체인‘CH로빈슨’의 맥 핀커 톤 북미지역 본부장은“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하고 있을 뿐 아 니라 상승폭도 기록적이다”라며“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 해있다”고말했다.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은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 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달 넘 게장기화되면서유럽에서디젤수입 이원활하지않아전세계디젤가격 이큰폭으로상승했다고 NYT는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률이 축소된 것도 디젤 수급 불안 에 한몫했다. 미국의 디젤 재고는 올 해 1억1,400만배럴로전년과비교해 20.3%감소했다. 디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화물운 송업계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기에도 한계가 있다”며 고통을 호소 하고있다.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격 상승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기계와 건설장비 역시 디젤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디젤 가격 쇼 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반의 원 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을 자극해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 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 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 소비 지출(PCE) 가격 지수는 2월 현재 지 난해에비해 5.4% 상승해 4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2월 PCE 가격 지수는 전년에 비해 6.4% 상승 했다. 개솔린 가격에 이어 디젤 가격 역 시상승세를유지하고있으면서물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가격 상승 부담은 고스란히 미국 소비자 개인의몫으로돌아오고있다. <남상욱기자> 가격역전현상…전국평균1달러더높아 트럭등운송업‘죽을맛’…산업계전반타격 디젤가격이개솔린가격을뛰어넘으면서고공행진을지속하자디젤사용이많은 화물운송업계와건설업계의원가상승부담도커지고있다. LA항에대기중인화물차. <뉴욕타임스> 더포럼에설 치된‘기아 포럼’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기아포럼’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회 알버트 장)이 2022년 도KACPA장학생을선발한다. 자격 조건은 ▲어카운팅 ▲비즈니 스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부전공하 고 있는 풀타임 대학생 또 대학 생으로, 남가주지역대학및대학원 재학생 또는 남가주 출신 학생을 우 대한다고협회는밝혔다. 제출서류는이력서와성적증명서, 그리고 3~5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다. 장학금은 5,000달러씩 2명과 2,000 달러씩 5명 등 총 2만 달러가 수여 될예정이다. 지원 마감은 5월20일이며 선발 결 과는 개별 통보한다. 장학금 수여식 은오는 6월22일할리웃테글리안컴 플렉스에서열릴예정이다. 관련내용 과접수는협회웹사이트(www.kacpa. org/scholarship)을참조하면된다. CPA 회2022 집 회계·경제·경영전공자 7명선발총2만달러 유가 급등 속에 미국인들의 멕시코‘원정 주유’가 늘자 멕 시코 정부가 국경 지역의 유류 보조금지급을일시중단했다. 멕시코 재무부는 지난 2일 “미국과의 국경 일부 지역에 휘발유 부족이 보고되고 있다” 며“미국 휘발유 가격이 멕시 코보다 비싸서 미국인들이 주 유를위해국경을넘기때문”이 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그러면 서 티화나와 시우다드후아레 스, 누에보라레도, 레이노사 등 국경 도시들에 한해 오는 8일 까지유류보조금지급을중단 한다고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최근 미국에 서 원정 주유를 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미국 개스값이 급등하 자국경인근에사는미국인들 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유소 를 찾아 국경 너머 멕시코로 가는것이다. 멕시코의경우국 제유가 급등이 고스란히 소비 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 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스값상승폭이작았다.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KAGRO·회장 박재현)가 2022년 1분기 정기이사회 를지난달29일LA인근테미큘라에있는한식당에서열어최근강도피해로전신마 비위기에놓인롱비치리커스토어업주이영자씨를위한모금운동에KAGRO전지 부의동참키로하고오는5월초KAGRO매거진발간을논의했다. <KAGRO> KAGRO1분기정기이사회 LA 지역의유서깊은대형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인 잉글우드‘더 포 럼’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는더포럼소유주인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고 지난 1일 LA타임스 등이 일 제히보도했다. 기아와 포럼 간 구체적인 계약 내 용은 이날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더 포럼 앞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미‘기아 포럼’ 간판이 올라가기 시 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 르면 기아와 더 포럼 측은 오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명을 공식발표할예정이다. 기아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호주멜버른팍내에‘기아아 레나’ 명칭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에서 주요 대형 스포츠나 공연장 시설이 기아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포럼이처음이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은 1967년 개장한 수용 인원 1만8,000 여 석의 대형 실내 코트 겸 공연장 으로 과거 LA 레이커스의‘쇼타임’ 시절 레이커스와 프로하키 LA 킹스 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세계 유명가수들의대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려온명소다. 향후 NBA LA 클리퍼스의홈코트 가될예정이다. 싼개스값찾아멕시코로 티화나갤런당2달러낮아 국경넘는미국인들급증 미국 내 주유소의 디젤 가격이 고 공행진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국제유가가요동치면서 개솔린에 이어 디젤 가격이 급상승 하고있다. 디젤은 화물차, 건설장비, 농기계, 심지어 스쿨버스 등 산업계 전반에 서 사용되고 있어 디젤 가격 상승은 곧 산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 어지면서 물가 인상 요소로 작용해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주범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개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의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운데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을 추월해 급등하면서 디젤 사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산업계 전반의 부담도커지고있다고보도했다. 전국적으로 개솔린과 디젤의 동반 상승세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 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 균 가격은 갤런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당 5.109 달러로 개솔린 가격을 훌쩍 상회하 고 있다. 디젤 가 1달 전 평균 4.016달러이던 것이 한 달 새 1달러 이상뛰어올랐다. 물류업체인‘CH로빈슨’의 맥 핀커 톤 북미지역 본부장은“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 니라 상승폭도 기록적이다”라며“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 해있다”고말했다.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은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 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달 넘 게장기화되면서유럽에서디젤수입 이원활하지않아전세계디젤가격 이큰폭으로상승했다고 NYT는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률이 축소된 것도 디젤 수급 불안 에 한몫했다. 미국의 디젤 재고는 올 해 1억1,400만배럴로전년과비교해 20.3%감소했다. 디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화물운 송업계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기에도 한계가 있다”며 고통을 호소 하고있다.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격 상승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기계와 건설장비 역시 디젤로 운영되 있기 때문에 디젤 가격 쇼 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반의 원 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을 자극해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 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 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 소비 지출(PCE) 가격 지수는 2월 현재 지 난해에비해 5.4% 상승해 4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2월 PCE 가격 지수는 전년에 비해 6.4% 상승 했다. 개솔린 가격에 이어 디젤 가격 역 시상승세를유지하고있으면서물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가격 상승 부담은 고스란히 미국 소비자 개인의몫으로돌아오고있다. <남상욱기자> 가격역전현상…전국평균1달러더높아 트럭등운송업‘죽을맛’…산업계전반타격 디젤가격이개솔린가격을뛰어넘으면서고공행진을지속하자디젤사용이많은 화물운송업계와건설업계의원가상승부담도커지고있다. LA항에대기중인화물차. <뉴욕타임스> 더포럼에설 치된‘기아 포럼’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기아포럼’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회장 알버트 장)이 2022년 도KACPA장학생을선발한다. 자격 조건은 ▲어카운팅 ▲비즈니 스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부전공하 고 있는 풀타임 대학생 또는 대학원 생으로, 남가주지역대학및대학원 재학생 또는 남가주 출신 학생을 우 대한다고협회는밝혔다. 제출서류는이력서와성적증명서, 그리고 3~5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다. 장학금은 5,000달러씩 2명과 2,000 달러씩 5명 등 총 2만 달러가 수여 될예정이다. 지원 마감은 5월20일이며 선발 결 과는 개별 통보한다. 장학금 수여식 은오는 6월22일할리웃테글리안컴 플렉스에서열릴예정이다. 관련내용 과접수는협회웹사이트(www.kacpa. org/scholarship)을참조하면된다. 한인CPA협회2022년장학생모집 회계·경제·경영전공자 7명선발총2만달러 유가 급등 속에 미국인들의 멕시코‘원정 주유’가 늘자 멕 시코 정부가 국경 지역의 유류 보조금지급을일시중단했다. 멕시코 재무부는 지난 2일 “미국과의 국경 일부 지역에 휘발유 부족이 보고되고 있다” 며“미국 휘발유 가격이 멕시 코보다 비싸서 미국인들이 주 유를위해국경을넘기때문”이 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그러면 서 티화나와 시우다드후아레 스, 누에보라레도, 레이노사 등 국경 도시들에 한해 오는 8일 까지유류보조금지급을중단 한다고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최근 미국에 서 원정 주유를 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미국 개스값이 급등하 자국경인근에사는미국인들 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유소 를 찾아 국경 너머 멕시코로 가는것이다. 멕시코의경우국 제유가 급등이 고스란히 소비 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 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스값상승폭이작았다.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KAGRO·회장 박재현)가 2022년 1분기 정기이사회 를지난달29일LA인근테미큘라에있는한식당에서열어최근강도피해로전신마 비위기에놓인롱비치리커스토어업주이영자씨를위한모금운동에KAGRO전지 부의동참키로하고오는5월초KAGRO매거진발간을논의했다. <KAGRO> KAGRO1분기정기이사회 LA 지역의유서깊은대형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인 잉글우드‘더 포 럼’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는더포럼소유주인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고 지난 1일 LA타임스 등이 일 제히보도했다. 기아와 포럼 간 구체적인 계약 내 용은 이날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더 포럼 앞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미‘기아 포럼’ 간판이 올라가기 시 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 르면 기아와 더 포럼 측은 오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명을 공식발표할예정이다. 기아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호주멜버른팍내에‘기아아 레나’ 명칭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에서 주요 대형 스포츠나 공연장 시설이 기아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포럼이처음이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은 1967년 개장한 수용 인원 1만8,000 여 석의 대형 실내 코트 겸 공연장 으로 과거 LA 레이커스의‘쇼타임’ 시절 레이커스와 프로하키 LA 킹스 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세계 유명가수들의 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려온명소다. 향후 NBA LA 클리퍼스의홈코트 가될예정이다. 미국 내 주유소의 디젤 가격이 고 공행진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국제유가가요동치면서 개솔린에 이어 디젤 가격이 급상승 하고있다. 디젤은 화물차, 건설장비, 농기계, 심지어 스쿨버스 등 산업계 전반에 서 사용되고 있어 디젤 가격 상승은 곧 산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 어지면서 물가 인상 요소로 작용해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주범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개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의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운데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을 추월해 급등하면서 디젤 사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등 산업계 전반의 부담도커지고있다고보도했다. 전국적으로 개솔린과 디젤의 동반 상승세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 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 균 가격은 갤런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당 5.109 달러로 개솔린 가격을 훌쩍 상회하 고 있다. 디젤 가격은 1달 전 평균 4.016달러이던 것이 한 달 새 1달러 이상뛰어올랐다. 물류업체인‘CH로빈슨’의 맥 핀커 톤 북미지역 본부장은“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 니라 상승폭도 기록적이다”라며“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 해있다”고말했다.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은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 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달 넘 게장기화되면서유럽에서디젤수입 이원활하지않아전세계디젤가격 이큰폭으로상승했다고 NYT는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률이 축소된 것도 디젤 수급 불안 에 한몫했다. 미국의 디젤 재고는 올 해 1억1,400만배럴로전년과비교해 20.3%감소했다. 디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화물운 송업계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기에도 한계가 있다”며 고통을 호소 하고있다.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격 상승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기계와 건설장비 역시 디젤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디젤 가격 쇼 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반의 원 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승 을 자극해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 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선 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 소비 지출(PCE) 가격 지수는 2월 현재 지 난해에비해 5.4% 상승해 4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2월 PCE 가격 지수는 전년에 비해 6.4% 상승 했다. 개솔린 가격 이어 디젤 가격 역 시상승세를유지하고있으면서물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가격 상승 부담은 고스란히 미국 비자 개인의몫으로돌아오고있다. <남상욱기자> 트럭등운송업‘죽을맛’…산업계전반타격 디젤가격이개솔린가격을뛰어넘으면서고공행진을지속하자디젤사용이많은 화물운송업계와건설업계의원가상승부담도커지고있다. LA항에대기중인화물차. <뉴욕타임스> 더포럼에설 치된‘기아 포럼’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기아포럼’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KACPA·회장 알버트 장)이 2022년 도KACPA장학생을선발한다. 자격 조건은 ▲어카운팅 ▲비즈니 스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부전공하 고 있는 풀타임 대학생 또는 대학원 생으로, 남가주지역대학및대학원 재학생 또는 남가주 출신 학생을 우 대한 제 그리 장학 달러 될예 지 과는 은오 플렉 과접 org/sc 한인CPA협회2022년 회계·경제·경영전공자 7명선발총2만달러 멕 시 보 “미 휘 며 코 유 라 서 스, 국 까 한 서 부 등 자 이 를 가 제 자 기 하 개 가 박 를지난달29일LA인근테미큘라에있는한식당 비위기에놓인롱비치리커스토어업주이영자씨 부의동참키로하고오는5월초KAGRO매거진발 KAGRO1분기정기이사회 LA 지역의유서깊은대형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인 잉글우드‘더 포 럼’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는더포럼소유주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고 지난 1일 LA타임스 등이 일 제히보도했다. 기아와 포럼 간 구체적인 계약 내 용은 이날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더 포럼 앞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미‘기아 포럼’ 간판이 올라가 시 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 르면 기아와 더 포럼 측은 오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명을 공식발표할예정이다. 기아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호주멜버른팍내에‘기아아 레나’ 명칭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에서 주요 대형 스포츠나 공연장 시설이 기아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포럼이처음이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은 1967년 개장한 수용 인원 1만8,000 여 석의 대형 실내 코트 겸 공연장 으로 과거 LA 레이커스의‘쇼타임’ 시절 레이커스와 프로하키 LA 킹스 의 홈 경기 으로 사용됐으며, 세계 유명가수들의대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려온명소다. 향후 NBA LA 클리퍼스의홈코트 가될예정이다.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개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의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운데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을 추월해 급등하면서 디젤 사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등 산업계 전반의 부담도커지고있다고보도했다. 전국적으로 개솔린과 디젤의 동반 상승세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 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 균 가격은 갤런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당 5.109 달러로 개솔린 가격을 훌쩍 상회하 고 있다. 디젤 가격은 1달 전 평균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 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달 넘 게장기화되면서유럽에서디젤수입 이원활하지않아전세계디젤가격 이큰폭으로상승했다고 NYT는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률이 축소된 것도 디젤 수급 불안 에 한몫했다. 미국의 디젤 재고는 올 해 1억1,400만배럴로전년과비교해 20.3%감소했다. 디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화물운 송업계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기에도 한계가 있다”며 고통을 호소 하고있다.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격 상승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기계와 건설장비 시 디젤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디젤 가격 쇼 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반의 원 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을 자극해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 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NYT 호하 지출(P 난해 최고 식료 가격 했다. 개 시상 상승 상승 개인 화물운송업계와건설업계의원가상승부담도커지 더포럼에설 치된‘기아 포럼’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기아포럼’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남 (KAC 도KA 자 스 ▲ 고 있 생으 재학 한 회 7명 를지 비위 부의 KA LA 지역의유서깊은대형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인 잉글우드‘더 포 럼’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는더포럼소유주인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고 지난 1일 LA타임스 등이 일 제히보도했다. 기아와 포럼 간 구체적인 계약 내 용은 이날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더 포럼 앞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 미‘기아 포럼’ 간판이 올라가기 시 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 르면 기아와 더 포럼 측은 오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명을 공식발표할예정이다. 기아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호주멜버른팍내에‘기아아 레나’ 명칭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에서 주요 대형 스포츠나 공연장 시설이 기아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포럼이처음이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은 1967년 개장한 수용 인원 1만8,000 여 석의 대형 실내 코트 겸 공연장 으로 과거 LA 레이커스의‘쇼타임’ 시절 레이커스와 프로하키 LA 킹스 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세계 유명가수들의대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려온명소다. 향후 NBA LA 클리퍼스의홈코트 가될예정이다. 서 사용되고 있어 디젤 가격 상승은 곧 산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 어지면서 물가 인상 요소로 작용해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주범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개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의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운데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을 추월해 급 하면서 디젤 사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등 산업계 전반의 부담도커지고있다고보도했다. 전국적으로 개솔린과 디젤의 동반 상승세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 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 균 가격은 갤런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당 5.109 달러로 개솔린 가격을 훌쩍 상회하 고 있다. 디젤 가격은 1달 전 평균 해있다”고말했다. 디젤 가격이 개솔린 가격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은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 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달 넘 게장기화되면서유럽에서디젤수입 이원활하지않아전세계디젤가격 이큰폭으로상승했다고 NYT는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률이 축소된 것도 디젤 수급 불안 에 한몫했다. 미국의 디젤 재고는 올 해 1억1,400만배럴로전년과비교해 20.3%감소했다. 디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화물운 송업계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기에도 한계가 있다”며 고통을 호소 하고있다.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격 상승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기계와 건설장비 역시 디젤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디젤 가격 쇼 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반의 원 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을 자극해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 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NYT 호하 지출( 난해 최고 식료 가격 했다. 개 시상 승 상승 개인 디젤가격이개솔린가격을뛰어넘으면서고공 화물운송업계와건설업계의원가상승부담도커지 더포럼에설 치된‘기아 포럼’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 포럼’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남 (KAC 도K 자 스 ▲ 고 있 생으 재학 한 회 7명 를지 비위 부의 KA LA 지역의유서깊은대 실내공 연장 및 경기장 잉글우드‘더 포 ’에기아의이름이붙는다. 기아차 더포럼소유주인 LA 클 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명칭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된다 지난 1 LA 보 . 기아와 포럼 간 구 계 내 용 공개되지 않 나 더 포럼 앞 는 지 31 이 미‘기아 포 ’ 작했다 신문은 . 르면 기아와 더 포 측 오 4 회견을 열어‘기아 포럼’ 명 공식발표할예정이 . 기아는 오픈 테니스 대 로 유명한호주멜버 내에‘기아 레나’ 명칭권을 하고 있는 , 미 국에서 주요 형 장 기 명 붙 것 이 포럼 처 . 잉글 1967년 개장 수용 인 1만8,0 으 LA 레 커 의‘쇼타임’ 레 프 키 LA 킹스 의 홈 경기장 로 사용됐 며, 세 명 수들의대형콘서트등이잇 따라열 온명 . 향후 NBA LA 클리퍼스 홈코 가될예정이다. 사 있 디 가 상 곧 산업 전반 비용 부담 이 지면서 인 요 작용해 인플레이 다른 주범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 T)는 린 가격 여파가 채가시 자 않은 가 디 가격 개 린 가격을 추월해 급등하면서 디 사 용이 많 화물운송업계 롯해 농업 및 건설업계 등 산업계 전 의 담도커지고있다 보도 . 전국 개솔 디젤의 동반 의 세는 처럼 이지 않 있 . 전 차협회(A )에 따 르면 지난 1일 기준 전 개솔린 평 균 가격은 당 4.215달러. 그런데 디젤디젤평균가격은갤런 5.109 달러 개솔 가격을 훌쩍 하 고 있 . 디젤 가격 1달 전 있 ”고말 . 디젤 가 개 린 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벌어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 오 있는 것은 러 시아 라이나 침 사태 여파 . 1 장 유 디 수 이원 않 전세 디 가 큰폭으 상승했다 N T 분 석했다. 글로벌 정유사 신 코 나바 이러 증(코로나19) 사태로 가 동 이 축 된 것도 디 수 불 한 . 미 디 재 올 1 1,40 배 전 비 20.3%감 . 디젤 가격의 공행 으로 직접적 으로 타격을 입 있 곳 화 송업계다. 하루가 다 게 오 는 디 젤 가격에 화물운송업체들은“버티 ”며 하고있 . 디젤로 운영되는 중장비가 많은 생산가공업체들도 디젤 가 상 용 부담이 지고 있 불만을 표출하고있다. 농 건설장비 디젤로 영되고 있기 때문에 디 가격 쇼 크의 영 에서 벗어 못하 비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다. 디젤 가격 상승이 산업 전 의 원 가 승으로 지면서 물가 상승 을 자극해 최고치의 인플 이 션의 원인 중 하 꼽 있다고 NYT 하 지출(P 난해 최고 식료 격 . 개 시상 상승 인 가 개 가 뛰 넘 고 행 물운송업 와건설 계의원가상 부 커지 더포럼에설 치된 기 ’간판. ‘더포럼’에기아이름 다 ’으로 LAT“명칭권계약체결 오늘공식발표행사 (KACP KA 스 ▲ 있 생으 재학생 7명 지 위 깊 대형 내 및 기장인 잉글 드‘더 ’ 이 . 는 L 클 구단주 티브 와 권 계약을 맺어 더 포럼의 공식 명 칭이 앞으로‘기아 포럼’으로 불리게 난 일 타임스 했다. 럼 인 은 이날까 ‘ ’ 다 전했 . 포 오는 4일 어 ’ . 주 테 호주 내에 아 ’ 명 을 보 하고 있는데, 설 명칭이 붙는 것은 이번 이 . 잉글우 럼 , 여 로 A 스의‘쇼타임’ 시절 스 하키 스 의 으로 용 으며, 계 유명가 의대형 잇 명 . . 넘 국인들급 디젤,개솔린보다비싸 가상 공행진 중 . 아 우 공 가 어 다. 은 , , 농기계, 등 있어 디젤 비용 어지면 물 상 소로 용 . 욕타임 Y 개솔 따 충격의 자 않은 젤 가 이 해 하 용이 많은 화물운송업계를 비롯해 업 업 부 지고 . 디 상승세 기 는 좀처럼 . 회A A 르 지 일 국 린 균 격 . . 젤디 격은갤 5. 0 달러 솔린 . 4.0 6 던 이 달 달러 이 올 . 물류업 ‘C ’의 맥 핀커 톤 지역 본부장은“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 라 록 이 “이 전에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 해 다”고말했다. 디젤 가격이 개솔린 보다 더 비싼 상이 어질 정도로 가 격이 가파르게 오르 있는 러 시아의 침공 사태 파 . 나 사태가 달 넘 게 화되 서유 젤 입 이 하 않 젤 격 이 다 NYT는분 석했다. 글 사 바 이 감염증 9) 사태 가 동 것 디 급 불안 몫 . 1, 만배 . % 했 . 공행진 적 격을 입고 물 . 가격 화물 체 “ 기에 한계가 있다며 통을 소 하고 다. 중장 가 은 들도 디 격 에 비 부담이 다 불만을 표출하고 . 와 설 역시 디젤로 있기 때문에 디 가 영향 벗어나지 용상승부담의고통을받고있 . 디 가격 업 으로 이어 면서 물 상 최고 인 NY 전 . 비 도가 선 호하는 물가 지표인 원 소비 지출P 가격 2 재 해에비 . % 상 4 년만에 최 준 다. 동성이 큰 식 품 너지를 포함 2 CE 가격 지수는 . % 승 . 개 가 이어 가 역 승세 있 면서 욱 부 질하고 어 부담 고스란히 미 . <남상욱기자> ‘ ’… 계 반 디젤가격이개솔린가격을뛰어넘으 서 공행 지속 자 사용이 물운 와 . L 항 중 . <뉴욕타임스> 더포럼 설 된 기 ’ . ‘더포럼’에기아이름붙는다…‘기아포럼’으로 T 늘공식 행사 인 인 K CP ·회장 )이 2 A . 조건 ▲ 팅 ▲ 제 전공하 나 있는 임 대학 생으로, 남가주지역대학및 학원 대한 고협회는 . 서류는이력서와성적증명서, 그리 ~ 페 에세이 . 학금은 5, 달러씩 , 씩 5 등 예정이다. 지원 마 은 5 0 는 별 보 . 2 웃테 컴 렉 . 용 과 웹 w . a . l i . PA 2 장학 경 경 7 2 러 등 인 의 시 ‘원정 주유’ 늘자 코 국경 지 의 류 급 시 . 부는 2일 의 휘발유 부족이 보고되고 있다” 며“미국 휘발유 가격이 멕시 보 비싸서 국인들 주 를위해국경을넘 ”이 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러면 티 후아레 스, 라레도, 해 일 유류보 금지급을 단 다 . 이 는 에 서 원 주유 는 부 다. 라 나 사태 으 국 개스값이 급등하 자국경인근에사는미국인들 국 로 이다. 코의경우 등이 부 이어 는 것 막 지급 .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KAGRO·회장 박재현)가 2022년 1분기 정기이사회 인근테 큘라에있 식당에서열어최근강도피해로전신마 기에 를위한모금운동에KAGRO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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