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종합 A2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애틀랜 타지회(지회장 이은자) 회원들이 지난 4월 첫 주 말양일에걸쳐스와니소재김문희작가의스튜 디오에서도예체험을가졌다. 4월 정기행사 조지아소규모대학들등록생감소존립위기 조지아주 농촌지역의 공립대학들이 학생수감소로고충을겪고있다고7일 AJC가보도했다. 어거스타와 사바나 중간 지점에 위치 한2년제이스트조지아스테이트칼리 지는지난가을등록생수가2,023명으 로 2017년 가을학기 3,003명에 비해 33%가 줄어들었다. 학생 수의 지속적 감소는 주정부 지원금 감소로 이어져 교직원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을 초래 할수도있고, 일부소규모대학의폐쇄 로나아갈수있다. 하지만학생수가많 아질전망을거의없다. 출산율감소와 고등학교졸업생감소가개선될기미가 보이지않기때문이다. 이스트 조지아 스테이트는 지난 5년 간 등록생 수가 20% 이상 감소한 6개 조지아 대학시스템 소속 학교 중 하나 이다. 애틀랜타메트로폴리탄스테이트 칼리지는 지난 5년간 36%, 사우스 조 지아 스테이트 칼리지는 30%, 에이브 러험볼드윈농업대학은 26%, 고든스 테이트 칼리지는 22%의 학생 수 감소 를보이고있다. 이런학교들은대부분메트로애틀랜 타 외곽에 위치한 2년제 준학사 학위 를 제공하는 대학들이다. 농촌지역의 인구는지난10년간1%미만으로증가 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조지아 인구는 11%정도증가했다.거기에팬데믹으로 등록생수가현저하게감소했다. 조지아귀넷칼리지의경우팬데믹발 생전해에1만3,000명이던학생이지금 은2,000명이상감소했다. 대학의 입학처 요원들은 팬데믹 이후 각 고등학교를 방문할 수가 없었다. 팬 데믹 이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동 현장에 뛰어든 젊은이가 많아진 것도 감소의원인이다. 대부분의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ACT 또는SAT성적을제출하지않아도되자 많은 학생들이 더 큰 규모의 대학으로 지원하려는 경향이 생겨났다. 이에 각 대학들은 온라인 수업을 강화하고, 고 등학교 입학설명회 즉석에서 입학허가 를 제공하는 등의 대안 마련에 몰두하 고있다. 소규모대학들의장점도많다. 애틀랜 타출신펜(21세)은이스트조지아스테 이트에서멘토인교수와친밀해지고학 점도좋은결과를받았다. 교수진의애 정어린 지도, 격려는 학생들의 향학열 기를고취시켜주고있다. 박요셉기자 지난 5년간 20% 이상감소 6개대학 SAT 점수제출면제큰대학으로몰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 윈)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이은자) 회원 들이지난4월첫주말양일에걸쳐스와 니소재김문희작가의스튜디오에서도 예체험을가졌다. 4월정기월례행사로진행된이날도예 체험모임은신청자들이많아토요일 2 회와일요일까지진행됐다. 이은자회장은“마음대로돌리고싶어 도되지않는인생살이처럼,너무빨라도 너무물이많아도도자기가만들어지지 않는 것처럼, 적절한 균형과 조화의 과 정을통해야귀한도자기가탄생하는것 처럼,우리인생도정성을다해밸런스를 잘맞추며살아가야겠다는것을물레를 돌리는 과정을 통해 체험했다”고 소감 을전했다. 코윈은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문화에 관심을갖고있는미국인들도다수참여 해눈길을끌었으며그동안참석하지못 했던회원들이오랜만에함께해우의를 다졌다고전했다. 코윈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61개국 총 9,400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 들이 참가해 온 한인 여성 교류의 장이 다.코윈애틀랜타지회는오는행사로한 애틀랜타 코윈 도예체험 행사 열어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복전시회등의문화행사, 심신치유와 건강돌보기, 이민세대부모와자녀간 문화통합, 유산상속 세미나 등을 계획 하고있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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