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A3 종합 둘루스 슐리(Shulie’s) 카페 앤 베이커리점이 지난 9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한국 아이 돌그룹‘머스트비(MustB)’초청공연을개최 했다 5인조 보이그룹 ‘머스트비‘ 기내난동승객에벌금8만달러 최악의 기내 난동을 부린 승객 2명에 게사상최고의벌금이부과됐다. 라스베가스를출발해애틀랜타로향 하는델타항공을탑승한한승객은기 내 난동을 벌인 혐의로 7만7,272달러 의벌금을납부하라는명령을받았다. 이 승객은 2021년 7월 16일 그녀 옆 좌석에 앉은 이를 껴안고 키스하려 시 도했다. 그리고비행중앞쪽으로걸어 가 탈출을 시도했으며, 자리로 돌아가 기를거부하고, 다른승객을몇차례깨 물었다. 연방항공청(FAA)은 작년부터 기 내 난동‘무관용’정책을 채택해 이후 200만달러의벌금을부과하도록조치 했다. 연방항공청은“승무 원이그녀를물리적으 로 제지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연방항공청은 또 8 일 달라스를 출발해 샐롯으로향하던아메 리칸 에어라인 한 승 객에게사상최고액인 8만1,950달러의 벌금 을부과했다고발표했 다. 이승객은승무원을밀치고객실문 을 열려고 했으며, 승무원을 반복적으 로 때리고, 승무원과 승객에게 침을 뱉 고 발길질을 날리는 난동을 부렸다고 FAA는설명했다. 연방법은승무원을방해하는것을금 지하고 있다. 승객들은 FAA가 부과한 벌금에 대해 30일 이내에 답을 해야한 다. 이들은벌금을납부하거나, 이의를제 기하거나, 청문회 등을 열어 재정능력 이없음을증명해야한다. 델타항공은 기내 난동으로 유죄판결 을 받은 국가 비행금지 목록을 반들도 록 법무부에 요청했다. 연방 상원과 하 원에서도승무원폭행전과자의상업적 비행 금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법 안을추진하고있다. 박요셉기자 승무원 및 승객 폭행 ‘무관용’ 원칙 둘루스슐리(Shulie’s) 카페앤베이커 리점이지난 9일그랜드오픈을기념하 여한국아이돌그룹‘머스트비(MustB) ’초청공연을개최했다. 이날 카페에는 공연 소식을 듣고 미 국 각지에서 찾아온 머스트비 팬들과 현지 주민들 150여명이 성황을 이뤘 다. 머스트비는 카페에 온 사람들에게 직 접커피를서빙하고사진촬영등을했으 며,대표곡4곡을부르며멋진공연을펼 쳤다. 머스트비는 현재 미국 5개 도시를 투어 중이며 앨라배마 오번, 애틀랜 타, 세인트루이스, 텍사스 휴스턴, LA 등에서 팬미팅 및 미니콘서트를 열고 있다. 둘루스삼봉냉면옆에위치한슐리카 페는 널찍하고 쾌적한 공간에 다양한 종류의케익과베이커리그리고신선하 고향긋한커피를즐길수있다. 생크림케익, 클로플, 붕어빵, 찹쌀도너 츠, 생크림과일크루아상, 보바티, 눈꽃 빙수등이인기메뉴다. 운영시간은 화~목 오전 8시~오후 9 시, 금~토오전 8시~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이며 월요일은 휴 무다. ▶슐리카페문의=470-275-3934▶ 위치 3330 Satellite Blvd, #2 Duluth, GA30096 박선욱기자 둘루스 슐리카페 오픈 기념 아이돌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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