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종합 A2 현대차앨라배마공장<현대자동차제공> 현대차,앨라배마공장 전기차생산시동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에 전동화 생산라인을구축하고현지전기차생산 에본격적으로돌입한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은 12 일배포한보도자료에서앨라배마몽고 메리공장의 전동화 생산라인 구축에 3 억달러을투자하고, 싼타페하이브리드 와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을생산 한다고밝혔다. 이번투자는2025년까지미국에74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계획의일환으로, 현대차가미국에 서하이브리드차와전기차등친환경차 를생산하는것은이번이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기아조지아공장에서내연기관 차만생산중이다. 싼타페하이브리드와GV70은전동화 라인구축후각각올해10월과12월첫 생산될예정이다. 현대차는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 산하기위해테네시등에신규공장설립 을검토했지만기존앨라배마공장에전 동화라인을추가하는것으로선회한것 으로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미국 현지에서 최 신전기차7종을출시한다는전략을세 우고있다. 현대차의 투자 계획은 앨라배마 주정 부와의 협의 후 결정됐고, 이날 개막한 뉴욕오토쇼에서호세무뇨스현대자동 차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겸북 미권역본부장이처음발표했다. HMMA 측은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하는 것은 앨라배마 공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의미도 있다 고전했다. 현재이공장에선엘란트라세단과싼 타페, 투싼, 싼타크루즈를 생산하고 있 다. 케이아이비앨라배마주지사는“현대 차의계획은우리주의전략적이니셔티 브와일치하면서주자동차산업의전기 차혁명이라고도할수있다”면서“주입 장에선하나의중요한이정표가될것” 이라고말했다. 김의성 앨라배마공장 법인장도“현대 차는미국에서전기차생산을하기위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앨라배마 에서전기차생산을할수있어기쁘다” 고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분기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차 2만8,449대, 전기차 1만 5,724대 등 총 4만4,339대의 친환경차 를판매했다. 10월부터 싼타페HEV·GV70 전동화모델 생산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예술가들 의모임인몽고메리미술작가회에서제 4회작품전시회를개최한다. 전시회는오는29일(금)오전11~오후 5시, 30일(토)오전11시~오후5시에늘 푸른장로교회(5555Bell Rd)에서개최 된다. 이번전시회에는김진숙, 이은경, 김수 경, 백승옥, 석경희, 엄은영, 이향희, 정 승아, 써니 장, 이은정, 이지영, 이경은, 이영화, 성선욱, 조진흥등작가 15명의 작품이전시될예정이다. 한편 몽고메리 미술작가회는 아트스 테이션 미술학원에서 수학하는 아마 추어 작가들의 모임으로 시작됐으며, 2017년 첫 전시회를 개최했다. 백수정 씨가교육을맡고있다. 전시회에 대한 문의는 백수정(334- 991-0572 또는 violet0651@gmail. com)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몽고메리 한인화가 제4회 작품 전시회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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