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주말가볼만한곳 A4 종합 연방국립공원관리국 16일 국립공원 무료입장 연방국립공원관리국은국립공원주간 (National Park Week)을 맞아 오는 16 일 하루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13일 밝 혔다.다만일반공원입장외에캠핑,보 트이용, 특별관광등의목적으로방문 할경우에책정된이용료는평소와동일 하게부과된다. 올해 국립공원 무료입장 행사는 오는 8월4일, 9월24일, 11월11일 등이 추가 로 예정돼 있다. 참조: 인터넷 홈페이지 (www.nps.gov ) 귀넷에서즐길주말행사추천 ▶백설공주발레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백설공주 가족 발 레 공연은 자녀에게 춤에 대한 흥미 를갖게하는좋은방법이다.애틀랜타 발레단소속단원들이출연하는이발 레공연은12세이하어린이를위해만 들어졌지만어린이뿐아니라성인모 두가 즐길 수 있다. 입장료 15~69달 러 .www.atlantaballet.com 일시: 15(금) 오후 7시, 16(토) 오후 2 시, 17(일)오후4시 장소: 개스사우스 디스트릭트(Gas South District, Gas South Theatre, 6400SugarloafParkway,Duluth) ▶귀넷 스트라이퍼 ‘세계 챔피언 티셔츠’ 증정 오는 주말 귀넷 스트라이퍼와 내쉬 빌경기에서스트라이퍼가2021년챔 피언브레이브스의주요협력사인것 을 기념하는‘세계 챔피언 협력사 티 셔츠’가 관람객들 1,000명에게 선착 순으로증정된다. www.milb.com/gwinnett 일시:16(토),오후6시05분 장소: 로렌스빌 쿨래이 필드(Cool- ray Field, One Braves Ave., Law- renceville) ▶스와니 ‘해피아워5K’ 달리기 해피핏(Happy Feat)의‘해피 아워 5K’에서는 달리기 속도보다는 맥주, 마가리타등을마시면서친구, 가족과 즐거운시간을갖는것에더중점을둔 다. 참가자들은달리기를시작하기전 에시원한맥주와마가리타를마실수 있으며,코스중간지점에맥주를리필 할수있다.입장료:45달러 www.monkeywrenchbrewing.com 일시:16(토)오후3~5시 장소: 멍키랜치 브루잉(Monkey Wrench Brewing, 3425Martin Farm Rd.) ▶둘루스크로스포인트달리기및에그헌트 둘루스의 크로스포인트 교회가 주 최하는행사로달리기경로를따라부 활절에그헌트를할수있다. 무료점 심식사가제공된다. www.crosspointechurch.com/run 일시:16(토)오전9시30분~오후1시 장소: 둘루스 크로스포인트 교회 (Cross Pointe Church, 1800 Satellite Blvd.) ▶어른들을위한에그헌트 앤더비맥주집에서열리는성인들을 위한에그헌트행사이다.미술공예품 판매, 맛있는 음식 등이 제공되며 에 그헌트상품으로무료맥주, 무료예 술품등을증정한다. 일시:16(토)정오~오후6시 장소: 앤더비 브루잉(Anderby Brewing, 110 Technology Pkwy # 200PeachtreeCorners) ▶뷰포드,치즐-윌리엄스주택투어 귀넷의가장오래된주택중하나인 치즐-윌리엄스 주택 투어이다. 지역 의 역사와 민속 전통을 경험할 수 있 다. 투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 한 다 .www.gwinnettcounty.com 일시:16(토)오전10시~오후4시 장소: 귀넷환경유산센터(Gwinnett Environmental & Heritage Center, 2020CleanWaterDrive,Buford) 박선욱기자 ‘하루 한 갑’ 20여년 지나면 기관지 세포 돌연변이 멈춰 미국 과학자들이 흡연과 폐암 발생 의유전적연관성을최초로입증했다. 담배를 많이 피워도 폐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 다. 이런사람은흡연기간이 20여년지 나면 더는 돌연변이를 축적하지 않았 다. 과학자들은 흡연의 독성을 완화하고 손상된 DNA를 잘 복구하는 시스템이 작동하는것으로추정됐다. 하지만 흡연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더 많이 일으켜 폐암 위험을 높인다는 것 도분명히확인됐다. 이번연구는담배를심하게피우면돌 연변이 유전자가 더 많이 생겨 실제로 폐암 위험이 커진다는 걸 처음 입증했 다. “골초라도 폐암 안 걸리는 이유는?” ■ 의학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