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6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4월 18일(월) A 한국일보 웹사이트 www.higoodday.com 교회협제일장로교회서새벽예배 각교회다양한행사로부활축하 “예수의부활은승리의시작” 애틀랜타 한인교계는 17일 기독 교 최대 명절인 부활절을 맞아 예 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 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터커 소재 제일장 로교회에서부활주일새벽연합예 배를가졌다. 이문규목사(교협부회장)의사회 로 김상민 목사의 인사 및 개회사 에이어기독교군선교회회장백진 영 목사의 대표기도, 김순영 장로 의 성경 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에이어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서 삼정목사가말씀을전했다. 서삼정 목사는‘에수님 부활은 승리의시작이다’라는제목의설 교에서“예수가십자가에죽으셔 서 우리 죄값을 다 치렀기 때문 에죄와사망을이기는영원한생 명이우리안에있으므로우리는 이미 승리한 자들이며, 부활신앙 을굳건하게붙잡고항상주의일 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 다. 교회협의회 회장 김상민 목사는 인사말을통해“부활하신예수그 리스도께서 승리의 시작임을 온 세상에 선포하며 예수 부활의 기 쁜소식을감사하며하나님께영광 돌린다”면서“예수의부활은승리 의시작이며왕되신주님께서통치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시작” 이라고말했다. 애틀랜타 목사회 신동욱 회장은 교회의 회복과 애틀랜타 한인 가 정과기업의회복을위해기도했으 며, 송지성 장로가 헌금기도를 했 다. 서기김종민목사는광고를, 원로 목사회 회장 윤도기 목사는 축도 를담당했다. 한편 애틀랜타의 교회들도 부활 주일을 맞아 세례식 및 축하만찬, 부활절 칸타타 등을 개최하며 다 시 사신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 사 손정훈)는 15일 성금요일 예배 시 성찬식을 가진데 이어 17일 부 활주일에는 성인 및 유아세례, 입 교식등을거행했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17일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교회협의회 주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서삼정 목사가“예수의 부활은 승리의 시작”이라 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있다. 메트로시티은행,상반기SBA대출액조지아1위 제일IC 3위, 프라미스원15위, 로열트러스트22위 메트로시티은행 등 애틀랜타 지 역 한인은행들이 2022 회계연도 상반기(2021년10월1일-2022년 3월 31일) 연방중소기업청(SBA) 의7(a)대출실적에서두각을나타 냈다. SBA 7(a) 대출은 연방중소기업 청이 대출금액의 최대 85%까지 보증해금융기관은부실대출에대 한위험을줄일수있고, 대출자는 중소기업청의 각종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어 한인은행은 물론 한 인 중소 기업인들이 자주 이용하 는프로그램이다. SBA 조지아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2 회계연도 대출 실적에 의하 면 한인은행 가운데 건수로 메트 로시티은행이 17건으로 6위에 올 랐고, 제일IC은행이 11건으로 9 위, 프라미스원은행과로열트러스 트은행이9건으로공동11위에올 랐다. 대출액 순위에서는 메트로시티 은행이 3,897만5,700달러로 1위 에 올랐으며, 제일IC은행이 1,793 만달러로 3위, 프라미스원은행이 733만달러로 15위, 로열트러스트 은행이 601만4,200달러로 22위 를기록했다. 박요셉기자 6월부터한국방문시입국1일차PCR검사만 사전검사는현행대로 오는6월부터접종력에상관없이 모든해외입국자의코로나19 진단 검사횟수가2회에서1회로줄어든 다. 격리제도 역시 단계적으로 해제 될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브리핑에서“해외입국자 격리를 단계적으로면제하고입국후진단 검사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현재 해외입국자는 입국 1일차 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 고입국6~7일차에는신속항원검 사를 받아야 하는데, 6월부터는 입국1일차에PCR검사만받으면 된다. 사전PCR검사 1회는현행그대 로유지된다. 모든 해외입국자는 출국일 기 준 48시간이내에검사·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 다. 정부는추후미접종자에대한격 리조치도 모두 해제 하는 대신 단 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는 접종의 무를 부과해, 미접종시 입국을 금 지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하고 있 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