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종합 A2 부동산협회 강의 ◀1면서 계속 10일 총격으로 11세 소년 사경 헤매 디캡경찰, 13세 소년 21일 체포 구금 지난10일디케이터소재골든글라이 드스케이트장주차장에서발생한총격 사건의용의자가13세소년으로밝혀져 충격을주고있다. 디캡카운티 경찰은 22일 아침 8시경 13세소년인용의자를체포구금했다고 발표했다.용의자가쏜총격에11세의드 마리 존슨( 사진 ) 소년이 머리 뒷부분에 총격을맞아현재위중한상태로병원에 입원해있다. 이번주초피해자가족의변호사는범 인체포에공을세운이에게 1만달러의 보상금을주겠다고발표했다. 경찰은용 의자가미성년자임을고려해이름을밝 히지않았다.용의자에게적용될혐의가 무엇인지아직명확하지않으며, 경찰은 아직범행동기도특정하지않았다. 피해자측 변호인은 지난 18일 기자회 견을통해책임이범인뿐만아니라골든 글라이드 스케이트장에도 있다고 주장 하며책임을묻겠다고밝혔다.적절한보 안을유지했다면사건이일어나지않았 을것이라고피해자측은전했다. 디캡경찰서머사라모스서장은“이번 사건이종결되도록제보와정보를전해 준 커뮤니티에 감사하다”며“용의자는 체포됐지만두소년과가족의삶이예전 처럼 같지 않다는 점에서 슬프다”고 말 했다. 드마리의 가족들은 용의자 체포 소식을 듣고“감사와 드마리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가족들은 드마 리치료비를위한고펀드미모금창구를 개설해 21일 오후 3시 현재 8,000여달 러를모았다. 박요셉기자 스케이트장 총격사건 용의자는 13세 소년 연방정부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 무화 조치를 무효화한 법원 결정에 항 소하겠다는의향을밝혔다. 법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는 19일 항공기와 기차, 버스 등 대중 교통 수단과 공항·기차역 같은 교통 허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연 방정부의 조치를 무효화한 플로리다 주 연방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 도했다. 두기관은다만마스크착용의무화를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 같이하겠다고덧붙였다. 이들은“우리는연방법원의결정에동 의하지않으며, CDC내부검토결과이 조치가공중보건을위해여전히필요하 다고 판단되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 다. 이번발표는CDC가이런조치를부과 할 권한이 없다고 좁게 해석한 법원의 결정을정부가수용하지않겠다는신호 라고NYT는풀이했다. 하지만실제항소가이뤄지지않을수 도있다. 대중교통내마스크의무화는이번법 원결정이아니더라도당초다음달3일 만료될예정이었기때문이다. 따라서CDC가마스크의무화를연장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항소는 이뤄지지않을전망이다.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폐지 판결 항소’ 정부, 과학적 근거 판단 시 셉틱서비스 프로(Septic Service Pro) 의필립케이트(Philp Cate) 총괄매니저 는 정화조 시스템의 인스펙션에 대해서 설명했다. 셉틱탱크시스템의연도별변 화, 셉틱 인스펙션을 받아야 하는 시기, 수리 및 정비 비용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GAKARA는오는5월제2차총회 및 세미나, 6월 제2회 NNN, 8월 제3차 총회(회장선출), 9월제3회NNN, 10월 골프토너먼트, 11월제3회연장교육, 12 월제4차총회및크리스마스연말파티 를계획하고있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등록 및 문의 는 전화404-543-7423 또는 이메일 usgakara@gmail.com로 하면된다. 팬데믹 수혜 ‘배달앱’들 성장세 꺾였나 코로나 안정 후 외식 선호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완화되면서 음식 딜리버리 주문이 줄어들자 대형 음식배달대행업체그럽허브의매각이 추진되고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그럽 허브의 소유주인 다국적 기업 저스트 이트테이크어웨이닷컴(JET)이이같은 방안을검토중이라고보도했다. JET에 따르면 그럽허브에 전략적 투 자자를 유치하거나, 지분을 일부 또는 완전히 매각할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 다. 지난해 73억달러에미국의그럽허 브를 인수한 지 1년 만에 다시 매각에 나선셈이다. 2004년설립된그럽허브는미국전역 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는 업체다. 2020년 기준으로 도어대시와 우버 이 츠에이어업계 3위로평가되지만매년 매출이늘었다. JET이 그럽허브의 매각을 추진하게 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가진정되면서실적상 승세가 꺾인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사태 초 반처럼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대신 식당에서 외식을 하거나, 음식을 직접받아온다는것이다. 올해 1분기에 JET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배달주문건수가 5%나줄 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배달 주문 건수 가1%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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